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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안온한 밤)
    독 서 감 상 문 학 번 이 름 책 제목 안온한 밤 지은이 글?백온유, 그림?오리여인 독서일 2023 년 ( 1 )월 ( 6 )일~( 1 )월 ( 6 )일 출판사 yes24 줄거리 및 감상내용 내가 책을 읽으며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나는 재희가 지나치게 엄살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좋은 사람도 있고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 집단도 있기 마련인데 재희는 받은 상처를 털어낼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버렸다.’라는 구절이다. 우리는 상처받아 무너진 사람에게 이겨내지 못하는 네가 나약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어느새 버티지 못한 사람 탓을 하는 것 같은 모습들이 너무 씁쓸한 것 같다. 그래서 이 구절이 마음이 아파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눈을 뜨니 찬란한 밤이었다.’‘라는 구절이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도망간 곳으로 밖에 안 보였던 곳이 비로소 내가 무너지고 나서야 그곳이 어떤 의미였는지 깨닫는게 와닿았다. 우리는 한낮에 살아가지만, 한낮의 열기와 활기를 걷어낸 밤은 담백하고 고요하다. 그곳에서 한낮의 삶이 아닌 밤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잘못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는 찬란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한낮의 삶만이 꼭 정답은 아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구절이라 인상 깊었다. 책 속 재희나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아본 적은 아직 없다. 물론 내 가까운 지인 중에도 그런 사람이 없었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여태까지 삶이 흘러온 대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삶은 산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재희와 주인공처럼 누군가로부터 도망가 나 혼자 그곳에 숨 쉰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재희와 주인공이 남들이 생각하듯 잘못되고 한심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밤의 삶을 살아가는 친구와 한낮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여주다가, 나중에 반대가 되어 뒤바뀐 입장에서 주인공이 친구를 온전히 이해하는 부분을 보며 느낀 바가 있었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함부로 재단하지 말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겨내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겪은 다른 사람들이 문제였다는 것을 제대로 지각하고 있을 것이다. 또 내가 책을 읽으며 결심했던 바는 만약 내 가까운 지인이 이런 재희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묵묵히 옆을 지켜주며 어떤 비판도 하지 않고, 어쭙잖은 위로나 동정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 된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 의해 무너질 수 있음에 너무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독후감/창작| 2026.02.17| 1페이지| 2,500원| 조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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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기특한 나)
    독 서 감 상 문 학 번 이 름 책 제목 기특한 나 지은이 글?천선란, 그림?오리여인 독서일 2023 년 ( 1 )월 ( 4 )일~( 1 )월 ( 4 )일 출판사 yess24 줄거리 및 감상내용 내가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 중 하나는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꼭 무언가를 잘해서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고, 버텼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내 삶의 가치를 다 하고 있다.’라는 구절이다. 이 구절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이 구절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시간을 버텨온 것만으로 나 자신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잘 끝냈으니 됐어, 후회 말아요.”라는 구절이다. 무언가를 하고 나서 후회가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지난 일이니 되돌아보지 말자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후회가 남을 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해서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책 속의 주인공이 작업실을 얻고 나서, 지금 상태로 이를 유지할 것을 생각하면 대담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정신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생각하는 꿈의 모습에 다다르는 데에 정말 열정적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니까 책상은 좋은 걸 사자며, 당장 월세 낼 걱정부터 하는 주제에 50만원짜리 원목 테이블을 샀던 주인공과 S작가님을 보며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조금 무모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꿈을 소중히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나도 작가님처럼 무언가를 목표로 열심히 했던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 나는 필요한 동아리 면접도 보고, 학교에서 하는 대회에도 몇 번 참여한 적이 있다. 달랐던 점이 있다면, 나는 남들이 보기에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린 적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생각은 많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주위 환경에 의하여 결정을 내려 실행한 적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한 선택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처럼 더 열심히 하게 할 요소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후회 없는 선택을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에서 S작가님과 함께하는 작가님을 보며 새삼 부러움을 느꼈다. 서로의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관계,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관계, 서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관계가 쉽게 생길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이다. 두 작가님을 보며,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 보이기도 했다. 과연 나라도 확신이 없는 미래에 지금의 내 시간을 써가며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나는 답을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작가님의 행동과 깨달음에서 내가 나중에 하게 될 선택의 갈림길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결정도 내릴 수 있을 것 같음을 느꼈다.
    독후감/창작| 2026.02.17| 1페이지| 2,500원| 조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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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마음에 없는 소리)
    독 서 감 상 문 학 번 이 름 책 제목 마음에 없는 소리 지은이 김지연 독서일 2023 년 ( 1 )월 ( 3 )일~( 1 )월 ( 3 )일 출판사 문학동네 줄거리 및 감상내용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았는데 딱히 무얼 했다고 말하기도 어려웠다.’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수 있을 만큼의 목표치를 이루어 내는 것이 인생의 증명서와 같다는 말같이 느껴져서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딱히 무얼 했다고 대답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 구절에 더 공감이 갔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인생에서 그럴듯한 직업, 승진과 같은 것들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승호는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뜻으로 한 말이겠지만 나는 계속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이다. 꼭 남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삶만이 나의 삶이 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한 구절이어서이다. 선미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원하든 원치 않든 삶은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고 거기엔 아주 많은 공을 들여야만 한다. 나는 주인공의 주변 인물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비슷했던 것 같다. 정형화된 모습에 맞춰지려 부단히도 노력했던 것 같다. 주인공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했다. 나도 선미처럼 꼭 그럴듯한 게 아니더라도 그냥 내 삶을 살아가는 것에 목표를 맞추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인 선미는 아무것도 인생에서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책에서 묘사된 선미의 모습은 사람을 얻은듯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사람들과 삶을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이룬 것이 없다고만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주인공은 실패를 하고, 실패하는 동안 지난 시간 때문에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이 정말 실패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승호의 도움으로 청년이 되었고 화영과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미는 친구가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뜻으로 한 말에, 계속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전에는 일이나 샤워를 하는 내내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건 아주 일상적인 감정이어서 더는 그녀를 놀라게 하지 못한다고, 익숙하고 편안한 기분마저 든다고 하였는데 말이다. 물론 절대 실행까지는 가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마지막에서 그녀는 삶을 살아갈 의지를 보여준다. 나는 이런 그녀가 삶을 살아가며 얻은 친구들로 인해 또다시 삶을 다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독후감/창작| 2026.02.17| 1페이지| 2,500원|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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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하트모양 크래커)
    독 서 감 상 문 학 번 이 름 책 제목 하트모양 크래커 지은이 글 : 조예은, 그림 : 오리여인 독서일 2023 년 ( 1 )월 ( 2 )일~( 1 )월 ( 2 )일 출판사 yes24 줄거리 및 감상내용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 첫 번째 구절은 ‘하지만 수학 문제집과 달리, 어떤 문제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틀리거나 틀리지 않는 건 흙바닥에서 낚시를 하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다.’이다. 내가 이 구절을 보고 인상 깊었던 이유는 인생을 사는 데에는 정답이 없는데 왜 인생을 살면서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사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구절은 ‘좋아하는 걸 좋아하기도 바쁜데.’라는 구절이다. 엄청나게 좋아하던 것이 엄청나게 싫어지는 순간에 대해 전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마음에서 나온 답변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두 사람 중 비슷한 사람을 고르자면 주인공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나도 산주처럼 무언가를 하트가 활활 타오르게, 불타서 재가 돼버리도록 좋아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무언가를 밋밋하게 좋아해서 확신이 없었던 적은 있었어도 말이다. 뚜렷한 확신이 없다 보니 누군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나는 당당하게 대답할만한 답을 내릴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의 나는 주인공처럼 다른 친구들보다 오랫동안 이를 붙잡고 있었지만, 주인공과는 달리 산주와 같은 선택을 했다. 결국 다른 선택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오듯 오래도록 좋아하는 걸 그만둬도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나도 좋아할 것을 찾아봐야겠다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한 가지 대상을 밋밋하게 좋아해서 확신이 없었지만, 밋밋하지만 길게 좋아하는 마음이 장점이 되었다. 산주는 좋아하는 동안에는 온 힘을 다해 좋아하지만 그러고나면 꼴도 보기 싫어지는 것이 문제라서, 온 마음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자신은 아무것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은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슬펐다. 그리고 하나를 오래 좋아할 수 없음에 눈물지었다. 하지만 늘 뭔가를 새롭게 좋아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졌고, 새로운 목표로 자신이 거쳐온 애정의 역사를 언젠가는 다큐멘터리로 짜고 보관하고 싶다고 했다. 두 명의 대비되는 애정에 대한 마음과 서로가 서로의 하트의 긍정적인 부분을 배워가고 자신의 인생에 적절히 적용해서 인생을 살아나간다는 점에서 애정의 긍정성을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6.02.17| 1페이지| 2,500원| 조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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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포니)
    독 서 감 상 문 학 번 이 름 책 제목 포니 지은이 김영우 글?그림 독서일 2023 년 ( 1 )월 ( 1 )일~( 1 )월 ( 1 )일 출판사 팜파스 줄거리 및 감상내용 미지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스마트폰인 포니가 알려주는 날씨와 아침 메뉴에 따라 식사를 하고 포니가 알려주는 지름길대로 학교에 갔다. 숲속 오솔길로 가다가 빵을 급하게 먹던 미지는 배가 아팠다. 가방에 있던 소화제를 먹게 했다. 미지는 기분이 꿀꿀했고 포니는 미지의 기분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괜찮아질 때까지 놀이터에서 쉬고 있었는데 비까지 내렸고 오늘 하루가 엉망이라고 생각했다. 미지는 그러다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포니의 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포니가 그런 건 생각할 필요 없다고, 포니가 대신 생각해 준다고 하자. 그때 미지는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내가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중의 하나는 “포니는 언제나 망설임 없이 대답해”이다. 이 구절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이런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이유가 사람은 자신의 답에 망설임이 있을 수밖에 없고, 100% 확신을 가질 수 없어서 우물쭈물하는데 포니는 이와 대비되게 망설임 없이 대답 한다는 게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구절 중의 하나는 미지의 대사 중의 하나인 “그게 뭐야! 내 생각은 내 거야!”이다. 이 구절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편리한 게 진짜 나를 위한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미지의 인생의 살아가는 주체가 자기자신으로 옮겨가는 장면이라서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또 인상 깊었던 구절은 “조금 멀리 돌아갈 수도, 잠시 헤맬 수도 있지만, 미지는 길을 잘 찾아갈 거야.”이다. 이 구절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잘 해내지 못할 거라는 은연중에 깔린 생각을 깨부수는 대목인 것 같아 인상 깊었다. 생각해보면 나도 전자기기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던 것 같다. 알람을 통해 깨고, 길 찾기를 통해 길을 찾아가고, 유튜브 알고리즘 등 나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요즘 사람들 중에는 chat GPT가 짜주는 대로 여행하기, 놀기와 같은 것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일매일 내가아닌 알고리듬에 의해 짜여진 삶을 사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하루 정도 그런 삶을 사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작품에서 미지가 포니가 알려주는 지름길을 통해 학교에 가는 장면이 있는데 도로를 가로질러 가서 차 때문에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으나 이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미지를 볼 수 있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내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시선을 좁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품 마지막에서 미지는 포니의 배제가 아닌 포니와의 공존을 선택하였는데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6.02.17| 1페이지| 2,500원| 조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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