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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의 미래
    심리학의 미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심리학이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학의 한 분야로, 인간과 동물의 행동이나 정신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의 답을 찾는 과학 중의 하나이다. 심리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심리학은 프로이트의 정신역동이론을 시작으로 행동주의, 인지주의, 인본주의 심리학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대두된 심리학으로는 긍정심리학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발전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심리학은 이전 심리학 분야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대의 분위기의 변화에 맞추어 변화해 나갔다. 즉, 심리학은 그 이전 단계를 보완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인간관을 재정립하고, 그 내용 또한 그에 맞춰 발전시켜왔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변화, 발전할 것인가?우선, 미래의 심리학을 알기 위해 긍정 심리학의 한계와 현대 사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긍정 심리학의 한계는 합리적 비판의 필요성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긍정 심리학은 프로이트 등 마음의 부정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전의 심리학과 달리 마음의 밝은 면을 규정해서 그것을 더욱더 북돋아 행복해지려는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이다. 이들은 개인의 긍정적인 힘을 무한하게 키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로지 긍정만을 강요한다면, 이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도 있으며, 어떠한 잘못을 하거나 상처를 입은 개인들에게 그 원인이 개인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낙인을 찍어 문제의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신자유주의의 자본의 원리에 의해서 부당하게 희생된 사람들에게 사회구조적 측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대신 그 원인을 찾기를 포기하고 다른 일자리나 창업을 할 것을 권유한다. 긍정심리학이 ‘네가 바라는 대로 뭐든지’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현대 사회의 특징으로는 개인 간의 상호작용은 늘어났지만, 대면 접촉이나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는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즉, 피상적인 상호작용은 늘어났지만 사람 간의 감정적인 교류는 줄었다.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과 직접 대화를 하는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화를 하고, 전화보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을 편하게 느낀다. 약속에 나와서도 대화를 나누기보다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때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공감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 때도 있다. 타인을 객체화하여, 대상이 아닌 수단으로 보는 경우가 늘어나며 그에 따라 남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의 고통으로 감정적, 물질적 이득을 얻으려는 사이코패스 범죄와 같은 극단적인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이와 같은 긍정 심리학의 한계와 현대사회의 특징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긍정만을 강조하는 것은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줄인다는 것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양상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미래의 심리학은 이와 같은 두 가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심리학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시대의 흐름에 반영하며 변화한 심리학이 미래의 심리학, 즉, 더 발전된 모습으로의 심리학으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먼저, 긍정 심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긍정 심리학의 장점을 취하고 합리적 비판이라는 요소를 넣어야 한다. 기존의 부정적인 것에 집중해서 알 수 없었던 것들을 긍정에 집중함으로써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 심리학은 획기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긍정 심리학의 장점을 취해서 현상의 긍정적인 면을 통해서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분석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 현상이 과연 개인 심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만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분석하여 긍정을 강요함으로써 발생했던 부정적인 상황을 줄여야 한다. 즉, 현상의 원인이 개인의 감정과 인지인지 아니면 그 외의 원인들이 있는 것 인지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문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속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이 자본주의의 폭력이 자신이 직면한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심리학은 그 상황에서 감정, 인지적인 측면에서 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이처럼 그 원인이 사회적 요인에 있을 경우, 심리학은 개인에게 긍정을 강요하는 것 대신 그 상황에서 어떠한 심리적 대응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제공해줘야 한다. 정리하자면, 긍정적인 측면을 연구함으로써 기존에 알 수 없었던 원인들이나 해결책들을 더 연구해야 하지만 우선적으로 문제 상황이 긍정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인지, 무조건적인 긍정이 아닌, 비판적 사고를 통해 알아야 한다.현대 사회의 새로운 인간관계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은 우선 피상적인 인간관계에 의해서 발생하는 심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알맞은 심리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대면접촉에서 발생하였던 심리적 상호작용이 사라짐으로 인해서 공감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정서, 인지적 측면에서 어떠한 변화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연구해야 한다. 물론, 이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애초에 피상적으로 변해 버린 사람들이 그것이 문제인지 인식하기도 어려울 것이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인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심리적 요소에 주목하여, 그것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세상이 더 복잡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학은 다른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더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심리적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데 다양한 학문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과학| 2021.09.27| 4페이지| 1,000원| 조회(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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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다큐 '기후의 반란 제 3부' 감상평
    MBC 다큐 ‘ 기후의 반란 제 3부 난민 ’: 기후 난민들에 대하여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3부는 기후 난민들의 절망적인 실상을 보여주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을 되짚고 있다. 2014년 8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는 제 5차 보고서 초안을 통해 향후 기후변화가 가져올 핵심 이슈 중 하나로 ‘기후난민’의 증가와 이로 인한 국제안보의 위협을 꼽았다. 기후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선진국, 즉, 오염물질 배출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룬 환경파괴의 주범이 아닌 가난하고 소외받은 국가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사례로 카르테렛 군도를 들 수 있다. 이 지역은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들의 유일한 식량인 코코넛과 생선은 섬을 덮친 바닷물로 인해 부족한 실정이고, 돌덩이로 쌓아놓은 제방은 곳곳이 훼손되어있다. 섬의 주민들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하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는다. 살 수 없는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주를 한다고 해도 그들에게 허락된 일자리는 많지가 않다. 그들이 환영받지 못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카르테렛 군도 사례뿐만 아니라, 이미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널리 알려진 투발루 섬 주민들 또한 이주를 하기 위해선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며, 이주를 한다고 해도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없다. 기후재난으로 인해 난민으로 몰락한 방글라데시 국민들은 인도로 불법 이주를 하였으나, 인도 국내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인도인들의 방글라데시인들에 대한 경계심은 높아지고 있다.기후난민들은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난민으로조차 인정받지 못하던 신세였다. 그들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는 다소 증대된 이유는 그들의 수가 점점 커지고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선진국들이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선진국들의 입장에서 그들은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을 수 있을지라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들이 기후난민들을 도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기후난민들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진국들이 기대하는 노동력을 창출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 그들을 수용할 자원이 모자랄 수도 있다. 국제적인 연합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과 같은 국가들은 이런저런 핑계로 환경 제재를 피해가곤 했다. 경제적인 유인책을 포함한 효율적이고 강력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발적인 기후난민 수용은 어려울 것 같다. 또한 국내에서도 기후난민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후난민들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한 존재할 것이다. 합의 없이 기후난민을 수용하는 것은 국내 불안정을 불러올 수도 있고, 기후난민에게 기본권이 보장된 삶을 제공할 수 없을 가능성도 크다.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이 틀림없지만 그만한 노력 없이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며,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과학| 2021.09.27| 2페이지| 1,000원|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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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제국' 독후감
    “ 공포의 제국": 지구온난화는 진실인가 거짓인가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지구온난화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이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그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는 ‘불편한 진실’을 추천도서로 올렸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다큐멘터리 또한 보여주었다. 교과서에서도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였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나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품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나는, 그리고 우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모든 자료를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알고 싶은 것만 아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 말하자면, ‘공포의 제국’은 지구온난화에 반하는 주장과 그를 입증하는 자료들을 보여주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책 속의 등장인물들의 역할은 현실 속에서 흔히 생각하는 역할과는 뒤바뀌어 있다. 환경론자는 악역이 되고, 그에 반하는 자들은 선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주인공들, 즉, 선한 편에 속하는 자들은 잘못된 정보, 정보의 왜곡, 정보의 부재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공포를 퍼뜨려 세계를 지배하려는 자들에게 저항한다. 이 책은 통계적 자료를 활용하여 반박자료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위와 같은 잘못된 정보의 활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를 들자면 빙하에 관련한 자료를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빙하가 녹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어떤 지역에서는 빙하의 두께는 점점 두꺼워지고 넓어지고 있으며, 다른 어떤 지역의 빙하의 경우 지난 6000년간 조금씩 녹아왔지만 최근 들어 다시 얼기 시작했다. 또한 지구상에 빙하가 16만개에 이르는데 그중 질량의 변화를 5년 이상 측정한 빙하는 79개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 외에도 이 책은 여러 가지 자료들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증거라고 주장했던 자료들을 반박하고 있다.물론,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자료들이 정확하게 환경의 변화를 측정하지 못하는 만큼, 그에 반하는 자료들 또한 일부 지역의 한정된 사례일 수도 있고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한 자료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이 모두 옳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사회에서 주는 정보를 비판적인 사고 없이 그대로 흡수하지 않았는가하는 물음만큼은, 적어도 나에게는 옳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후기에 이런 말이 적혀있다. “지난 100년간 인간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생물이 멸종되었다고 사람들은 믿지만 또 수없이 많은 생물의 종이 탄생하고 발견된다는 것에는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실제로 나 또한 그러하다.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멸종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그에 반해 새롭게 탄생한 종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다.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의문을 갖고 그것을 검증하려 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1.09.27| 2페이지| 1,0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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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무역 데이터 구축과 커피 산업에 대한 분석 -Python을 통한 API 활용을 중심으로
    1. 연구목적대한민국에서 커피는 현재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커피 소비량뿐만 아니라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는 커피 소비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 2019년에 발간한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커피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약 7조원 규모이다. 1인당 국내 커피 소비량의 경우 2018년 기준 약 353잔으로 세계 인구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인 132잔에 비하여 3배나 높은 수치이다(박용정·이정원·한재진, 2019). 색다른 원두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고급 아라비카종 커피에 대한 수입국 또한 확대되고 있다. 그 예로 코스타리카산 커피를 들 수 있다. 해당 커피는 2011년 대비 2015년 수입량이 약 60% 가량 증가하였으며 국내 커피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허인혜·이승호, 2019). 이처럼 커피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 또한 갖추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국내 커피산업의 독특한 점은 자체 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원두 전량을 손질한다는 점이다. 열대 혹은 아열대성 기후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습도, 강우량, 일조량 등이 일정한 조건에 부합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커피의 맛은 재배지역이 어디인가에 그 차이가 크다. 이에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고 각 소비자의 선호 원두가 국체화될수록 수입국은 보다 다양해질 가능성이 높다.
    경제/경영학| 2021.08.25| 20페이지| 3,000원| 조회(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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