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1. 주제 선정 이유 32. 혼인과 가정의 속성Ⅱ. 본론1. 성과 혼인 31) 성의 규제2) 근친상간금제3) 혼인의 개념2. 혼인규정 81) 배우자의 선택2) 외혼제와 혼인동맹3) 이차적 혼인3. 혼인의 형태 111) 일부일처제2) 일부다처제3) 일처다부제4. 가족의 개념 및 형태 121) 가족의 개념2) 핵가족3) 확대가족Ⅲ. 결론1. 교과서 분석 142. 의견제시 14Ⅳ. 출처 15Ⅰ. 서론1. 주제 선정 이유혼인과 가족이 모든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제도라는 점에는 학자들 간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사회에서 똑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은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가족의 구성 및 형태, 그리고 혼인의 관습은 사회에 따라 극히 다양하다. 이것들이 각기 그 사회의 문화의 다른 영역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고, 또한 전체사회의 유지?존속을 위해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에 인류학자들은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지금부터 혼인과 가족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문화간의 다양성과 함께 여기에 어떤 규칙성들이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들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 지에 대해 탐구해보고 문화를 보다 폭넓게 바라보고자 이 주제를 선정하였다.2. 혼인과 가족의 속성가족은 사회의 기본적인 구성단위일 뿐만 아니라, 새로 태어난 구성원들에게 그 문화의 레퍼토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체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개인은 태어나면서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지만, 또한 자신의 혼인으로 새로운 가족을 창설하게 된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혼인이 남녀 두 사람의 결합인 것 같지만, 사실상 혼인은 그 이상의 것이다. 즉, 많은 경우에 혼인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소속한 집단의 중요한 관심사이고 사실 그것은 집단들을 인척관계로 연결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제도적 장치이기도하다.Ⅱ. 본론1. 성과 혼인1) 성의 규제성에 대한 태도와 성을 규제하는 양식은 사회에 따라 차이 성행위를 피하고 있다.생활과정에서 특정의 시기에 부부간의 성행위를 피하는 관습은 거의 대부분의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는 부인의 생리기간과 임신기간 중의 어느 한동안 성관계를 피하는 관습이다. 뉴기니아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뉴아일랜드섬의 레수족에서는 부락 내의 어떤 사람이 사망하면 일단 장례식이 끝날 때가지 부락 내 모든 사람이 성행위를 억제해야 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또 어떤 사회들에서는 사냥, 전쟁, 파종, 술 담그기, 철 제련 등과 같은 활동을 시작하기 직전에 성관계를 금지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관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농촌에서 마을 단위로 수호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시기에 제사를 주제하는 제주는 일단 제삿날이 결정된 뒤부터 제사가 끝나는 날까지 금욕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2) 근친상간금제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사회에 따라 성에 대한 규제양식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적어도 성과 관련해서 모든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한 가지 관습은 근친들 간의 성관계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고 있는 금지된 성관계는 혼인에까지 연장, 적용되어 근친들 간에는 혼인이 금지되어 있다. 이런 관습을 금친상간금제라고 부른다. 때로는 이것을 금친금혼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이 제도가 단지 혼인을 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근친들 간에는 여하한 경우에도 성관계마저 금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친상간금제는 금친금혼 이상의 것으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근친상간금제가 모든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말은 그것이 적용되는 근친의 범위가 사회마다 똑같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사회마다 그것이 적용되는 범위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예컨대 어떤 사회에서는 사촌 간의 성행위와 혼인이 금지되고 있지만, 다른 사회에서는 허용되거나 오히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강제되기도 한다.여기서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될 점은 근친상간의 개념이다. 근친상간은 제도적·관습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성관계를 말한다. 흔 프로이드에 의하면 근친상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은 바로 이런 금지된 무의식적인 충동에 대한 하나의 반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이드의 이론은 근친상간이 이미 금지되었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고, 그런 금지의 관습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하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또한 프로이드의 이론은 여러 사회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금지의 범위를 설명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 말리놉스키의 이론흔히 가족분열이론으로 알려진 이 이론은 말리놉스키에 의해서 제기되었다. 이 이론에 의하면 가족성원들 간의 성적인 경쟁관계는 질투, 반목, 긴장을 초래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가족이 하나의 효과적인 사회단위로 기능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효과적으로 기능해야 되기 때문에, 사회는 가족 내부에서 일어나는 경쟁관계를 종식시켜야만 한다. 예컨대 가족 내부에서 한 여동생을 중심으로 여러 명의 형제가 성적으로 경쟁을 하게 된다면, 그런 가족에는 갈등과 반목이 그칠 사이가 없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가정생활은 파탄에 이를 것이다. 근친상간금제의 관습은 이와 같이 가족을 효과적인 사회단위로 유지·존속시키고, 내부적인 갈등 또는 분열을 조장하는 요인을 배제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위의 다른 이론들과 마찬가지로 이 이론도 문화적인 다양성을 설명하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형제자매간의 성적인 결합이 과연 가족의 분열을 가져올 것인가? 우리는 몇몇 사회에서 형제자매간의 혼인이 엄연히 관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음을 알고 있다. 그런 사회에서도 자녀들에게 성적인 경쟁관계를 허용하지 않다가 단지 성장한 후에 비로소 혼인을 허용한다면, 현제자매간의 혼인도 부모의 권위를 약화시키거나 가족분열의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협동이론초기의 인류학자 타일러에 의해 제기된 이 협동이론은 그 후 화이트에 의하여 더욱 정교하게 되었다. 이 이론은 근친상간금제가 가족집단 간의 협동을 증진시키고 결과적으로 사문화적 다양성을 설명하는 데에 생물학적 이론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다.3) 혼인의 개념모든 사회에서 혼인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고 기존의 가족이 확대되어 나간다. 그러나 여러 문화들에게 나타나는 혼인의 양식 및 이에 수반되는 권리 및 의무는 너무나도 다양해서 혼인의 정의에 관한 문제는 오랫동안 인류학자들 간 논란이 되어 왔다. 그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정의는 “혼인이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그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그 부부의 합법적인 자녀로 인정된다.”는 정의를 들 수 있다. 더 간단한 정의로는 “혼인이란 남녀 두 사람의 사회적으로 인정된 성적 및 경제적인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혼인을 염두에 둔다면 위의 두 가지 정의는 별로 무리가 없다. 첫째 혼인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며, 둘째 이 결합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합법성이 부여되고, 셋째 부부는 성적으로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결합되며, 넷째 이런 결합은 사회적으로 인정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상의 어떤 사회에서는 이런 전형적인 혼인을 표준으로 삼고 혼인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아프리카 누어족의 유령혼과 여자끼리의 혼인은 위와 같은 정의로는 설명할 수 없다. 이집트 서부의 시와 오아시스를 비롯한 서남 아시아의 일부 무슬림사회 등에 남자끼리의 동성혼이 존재하며 현대 서구사회에서도 동성혼의 합법화를 위한 투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누어족이나 무슬림, 혹은 현대 서구사회의 혼인형태도 이와 같은 것이 지배적인 것은 아니다. 이런 사회들에서도 정의와 같은 혼인이 지배적인 형태이고 위와 같은 사례는 예외에 속한다. 그러나 남부인도의 네이어족에 있어서는 부부간의 영속적인 결합, 성적 및 경제적인 결합 등의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혼인의 기본적인 속성들을 결여하고 있다. 네이어족의 성인남자들은 주로 전사들로서 군사적 임무를 위해 집을 떠나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사회는 기본적인 친족집단은 여자조상의 모 어머니와 성교를 하면 간음죄로 취급된다. 라커족은 이복남매 끼리는 성교를 해도 상관없다. 이와 같이 근친상간금기는 가장 직접적으로 적용될 핵가족 단위 내에서 보아도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는 않다. 단 이런 예외적인 경우라도 반드시 근친상간을 금지하는 범위는 존재하고 있어서 여전히 근친상간금기는 인류문화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근친상간과 근친혼을 금지하는 범위를 확대하면 집단 내에서의 혼인을 금지하는 규칙들과 연관된다. 즉 외혼제와 연관된다. 문화가 끊임없는 적응의 산물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면 외혼제는 적응이라는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초기인류의 유적지에서 추출된 증거를 통해 적어도 호모 에렉투스의 시기에 이미 군단 사회들간에 외혼제가 실시되어 그들을 묶는 보다 큰 연망이 형성되었음이 밝혀졌다. 초기 원생인류들은 자신의 군단 안에서 짝을 찾는 자급자족적인 생활을 하다가 자기 군단의 여자들을 포기하고 다른 군단에서 배우자를 얻어오면서 보다 큰 사회로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즉 집단들이 혼인을 통해 동맹관계를 맺어 감으로써 보다 큰 집단을 형성할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이와 같은 혼인동맹은 외혼제를 통해 범위를 넓혀 가고 연속적인 혼인을 통해 지속된다.외혼의 단위와 외혼율은 사회마다 달리 규정되고 있으며 사회구조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원리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성동본 금혼원칙이 있어 동성동본이 외환의 단위가 된다. 또한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는 같은 마을의 사람들 간에 혼인하는 것을 가능한 한 피하는 부락외혼의 관습이 있다.사실상 보다 큰 단위로 범위를 넓혀 가면서 혼인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한 사회가 외혼제를 따르거나 내혼제를 따른다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엄밀히 말한다면 거의 모든 사회들이 내혼율과 외혼율을 동시에 따르고 있다. 내혼과 외혼을 동시에 가장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는 단위는 반족이라고 불리는 체계를 가진 사회이다. 소규모 단순사회들에게는 반족 체계가 흔히 발견되고 .
― 목 차 ―Ⅰ. 단원 계획1. 교재 및 단원명---------------------------------------------------------------- 22. 단원 개관---------------------------------------------------------------------- 23. 단원의 목표 ------------------------------------------------------------------- 24. 단원의 지도 계획 ------------------------------------------------------------ 35. 차시에 따른 수업 구성 방법 및 모형----------------------------------- 3Ⅱ. 본시 학습 계획1. 본 수업의 선정 이유 ------------------------------------------------------- 42. 단원의 재구성 및 전개 계획 --------------------------------------------- 43. 본시의 학습 목표-------------------------------------------------------------44. 본시 지도상의 유의점 ------------------------------------------------------ 45. 본시 수업 모형에 대한 설명----------------------------------------------- 56. 본시 학습 지도안 ------------------------------------------------------------ 67. 평가 계획 ----------------------------------------------------------------------15Ⅲ. 학습 자료1. 자료 정리 -------------------------------------------------------------------- 152. 개인 학습지토대로 다양한 발문을 하여 각자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시를 들며 개념 설명을 진행하는데, 이 때 교사중심의 강의식 교수법이 아닌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한 학생중심의 강의식 교수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학습한 개념의 활용을 위하여 협동학습(집단탐구학습법)을 실시하는데, 5~6명의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어 개인의 일탈 경험과 그 이유를 적어보고 이를 조합하여 모둠별 토의를 통해 각 일탈 행동 이론들에 적절하게 대입시켜 보는 활동을 실시한다. 이 후 탐구한 내용을 학급 전체 구성원 앞에서 제시하는 시간을 갖은 뒤 수업을 종료한다.2) (2) 일탈 행동의 사회적 기능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일탈 행동의 사회적 기능을 역기능과 순기능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강의식 교수)한다. 이 후 일탈 행동의 해결방안에 대한 학습을 실시하는데, 별도의 강의식 교수법이 아닌 협동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학습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차시의 협동 학습(집단 탐구)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진행하는데, 같은 일탈행동 이론에 속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학생들을 한데 모아 새로운 그룹으로 구성하고, 각 그룹별로 모여 해당 이론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구상해보는(문제 해결 학습모형) 활동을 실시한다. 일탈 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일탈 형성 이론과 연결하여 제시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Ⅱ. 본시 학습 계획1. 본 수업의 선정 이유해당 대단원은 개인과 사회, 개인과 집단 사이에서 나타나는 사회 구조와 이 과정에서 주고받는 다양한 영향력에 대하여 학습하도록 구성 되어있다.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으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인과 집단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사회적 관계를 끊임없이 형성해 간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는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은 일탈을 통해 그 감정을 표출해내고 있어, 이는 곧 청소년 일탈이라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직결 되고 있다. ‘일탈행동의 원인과 해결방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집단 내에서 상호작용할 때에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적절한 발언 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5. 본시 수업 모형에 대한 설명 - 협동학습 (집단탐구학습법)협동학습이란, 학습 능력이 각기 다른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공동의 과제를 함께 공부하는 학습 방법을 말한다. 협동학습은 모든 학생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학습은 한 사람의 성과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게 하여 각자가 서로 의지하는 관계로 만드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된다.본시 수업에서의 협동학습은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학습한 개념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있어서 ‘일탈 행동의 원인에 관한 다양한 이론들을 설명할 수 있다.’라는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는 집단탐구 학습법이라는 세부 모형을 통하여 각 소집단별로 나뉘어 자신의 집단에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학급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시하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개인별 사고의 촉진과 확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6. 본시 학습 지도안사회과 본시 교수 ? 학습 지도안단원명2단원. 개인과 사회구조03.일탈행동의 원인과 해결방안차시1/2차시일시학반지도교사학습 목표1. 개인과 사회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일탈 행동의 의미와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2. 일탈 행동의 원인에 관한 다양한 이론들을 설명할 수 있다.학습단계학습내용교수-학습 활동시간(분)자료(?)및 유의점(*)교 사학 생도입인사?인사 및 출석확인?인사를 한 후 학생들이 수업 준비를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인사한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주일간 잘 지냈죠?-자 그러면 오늘도 활기차게 수업해 봅시다.?인사 및 수업준비?인사 한 후 수업 준비를 한다.?인사한다.-네~!!-네 선생님~!1분(1분)학습동기유발?이번 차시 학습 내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여러분, 우리 이번 수업 시작에 앞서서 노래 한 여러분도 많은 기사를 접해보았겠지만, 주로 가계곤란이나 혹은 청년들의 취업난항이 극단적 선택의 이유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연예인들의 자살의 경우 어떠한가요? 혹시 그런 뉴스를 접해본 적이 있나요? 연예인의 자살이 자살 신드롬 현상을 가져오는 거에요. 교과서 87쪽에 이 자살 신드롬 현상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어떤 유명인이 자살을 하면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해요. 개인의 일탈 행동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일탈은 개인적인 문제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줌으로서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되는 경우로 있답니다. 자, 그러면 또 다른 예시를 말해줄 친구 있나요?-@@이가 일탈 행동의 의미까지 모두 설명해주었네요. 선생님이 따로 의미를 설명해주지 않아도 되겠는걸요. 네, 맞아요. @@이가 말한 것처럼 일탈은 정해진 규칙, 그러니까 사회적인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말할 수 있어요.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컨닝은 원하는 시험점수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서의 행동이고, 우리가 정해놓은 규칙에 어긋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때문에, 컨닝은 개인의 일탈 행동 문제라고 말 할 수 있을 거에요. 높은 시험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과정에 어떠한 자세로 임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혹시라도 이중에 컨닝을 해본 경험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번 다가올 기말 고사에서는 스스로가 노력한 범위 내에서 그 능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선생님 말 무슨 뜻인지 알겠죠?-좋아요, 자 또 다른 의견 말해볼 친구 있나요?-그래요, ##이가 말한 것처럼 아직 학생 신분인 여러분에게는 학교 안에서 지켜야할 규칙들이 있어요. ##이가 학생회 임원으로서 잘 말해주었네요. 우리 학교의 학생 규정에도 이러한 것들이 명시되어 있죠. 선생님이 따로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 모두가 그 규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학교도 하나의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이 안에서 정해진 규범을 어기는 요? 같이 읽어봅시다.?ppt 자료를 활용하여 일탈행동의 의미와 특징을 함께 읽으며 최종적으로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자, 다 같이 일탈행동이란?-일탈행동의 특징은요?(앞서 학생들의 답변으로 제시될 가능성으로 생각되는 예시: 정보화 사회와 관련된 문제들인 악성댓글, 해킹, 불법 동영상 유츌, 어울리지 않은 옷차림 등이외에도 다양할 것으로 생각됨. ?학생들의 답변을 잘 듣고 판서하여 예시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일탈행동의 사회적 원인을 규명하는 다양한 이론에 대하여 설명한다.-자,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이러한 일탈 행동 발생 원인들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교과서 88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죠? 한 번 읽어 볼까요??각 이론의 개념이 설명되어있는 ppt 자료를 제시한다.-먼저 아노미론부터 살펴볼게요.아노미론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적절한 제도적 수단이 마련되지 못했을 때 일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이론이에요. 아까 우리가 활용한 예시를 접목시켜보면, @@이가 이야기했던 컨닝이라는 행위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요. 예시와 이론이 잘 이해되나요??해당내용 판서 부분에 아노미론 자석 낱말 카드를 칠판에 부착한다.-좋아요, 그러면 차별적 교제이론은 무엇일까요? 유추해볼 사람?-맞아요, 아주 잘 생각해내었어요.(-괜찮아요, 선생님이 설명 해 줄게요. ppt화면을 볼까요?)-차별적 교제론이란, 일탈적인 사회 환경 속에서 일탈자 또는 일탈 집단과 접촉하고, 함께 상호작용하는 과정 속에서 일탈행동을 학습함으로써 문제행동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에요. 여러분 혹시 텔레비전이나 드라마에서 “우리 애는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래요.”라는 말이나 “걔랑은 어울리지 말아라.” 등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 않나요?-네, 그래요. 이렇게 어떠한 일탈 행동의 원인을 어울리는 집단이나 특정인물로부터 근거하는 이론이 바로 차별적 교제론인 것이에요. 만약, 친구로부터 담배를 권유받아 호기심에 펴 보았다던가, 혹은 아있었죠?
As South Korea rapidly becomes more multicultural, with growing racial and cultural diversity, incidents of harassment targeting people with different backgrounds.Yet the South Korean self-identity of racial homogeneity dies hard, and the concept of multiculturalism has yet to reach the stage where people can discuss how to integrate different cultural groups into a harmonious society and benefit from the diversity.
Ⅰ. 서론1. 주제 선정 이유 22. 글로벌 소비 브랜드 2Ⅱ. 본론1. 소비의 서구화1) 소비 트렌드의 변화 22) 서구 소비 트렌드의 도입 42. 소비 트렌드 변화의 원인1) 글로벌 미디어의 영향력 52) 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 6Ⅲ. 결론1. 소비의 서구화를 바라보는 상반된 견해1) 획일화, 동질화 82) 새로운 문화의 창조 92. 종합정리 12Ⅳ. 부록1. 자료 출처 12Ⅰ. 서론1. 주제 선정 이유우리는 세계화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현대 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직접적, 간접적으로 우리는 세계화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사실 문명이 퇴화되었거나 아예 외부와 단절된 곳에 머물고 있지 않은 이상 이러한 영향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화가 변화시키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사람들의 운송 수단, 통신의 발달, 소비의 변화, 사상의 발달, 국가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지금도 변화하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정체되어 있지 않고, 점점 확대되며 발전해 나간다.우리는 이러한 변화 중에서도 세계화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끼친 소비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소비라는 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로 이제는 소비 없는 사회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비중이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글로벌 소비라 일컬어지는 이 소비흐름은 어떻게 시작된 것이며, 각 국의 전통적 소비에서 글로벌 소비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할 것이다. 세계화에 흐름에 편성된 글로벌 소비 개념을 소개하고, 우리사회의 소비가 서구화된 양상을 살펴보며, 그 원인 중 하나인 글로벌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하여 논해보자 한다.2. 글로벌 소비 브랜드글로벌 소비란 쉽게 말해 국경 없는 소비를 말하는데, 이 개념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취향이나 선호도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서 세계적으로까지 소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젊은 세대들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서구화 되고 있고, 이들의 소비는 우리나라에서 외국보다 더 외국적인 소비를 불러일으켰다.과연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소비가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변했을까?왼쪽에 제시된 표는 우리나라의(1970~2015) 식자재 소비량을 보여준다.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쌀을 주식으로 한 국가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그러나 제시된 표를 살펴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존 우리나라의 주식이었던 쌀의 소비가 점점 감소하고 밀의 소비나 육류의 소비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 표에서 보여지는 것이 단순히 수치가 조금 늘어났다라고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면 이미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면 요리 식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삼시 세끼 밥을 먹고 가끔 외식을 하던 과거와 다르게 쌀을 먹는 횟수가 점점 줄었으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 샌드위치 종류의 음식이나 육류의 섭취 횟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 소비 트렌드가 전통적인 쌀에서 서구의 식생활로 대변되는 육류와 밀가루 위주로 옮겨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 본 음식문화 이외에도 우리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은 점차 서구화 되어가고 있다.이어서 서구의 문화를 소비하고 있는 우리의 또 다른 소비 형태를 살펴보도록 하자.2) 서구 소비 트렌드의 도입문화의 소비는 근본적으로 소비의 트렌드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한다. 과거에는 소비되지 않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았던 재화 혹은 서비스들이 서구의 문화가 들어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는 바로 현재 청년층, 즉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다. 현대사회의 젊은 세대들이 대부분 서구의 것을 소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행과 서구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이다. 할로윈 데이를 비롯하여 흔히 OO데이로 불려지는 서구의 문화가 대표적인데, 위한 방안으로 한국판 블랙 프라이 데이가 등장하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서구의 문화를 그대로 흡수해서 이름만 우리의 것으로 바꾸었다는 비판적 시각이 존재한다. 비단 블랙 프라이 데이 뿐만 아니라 서구의 OO데이 문화를 바탕으로 한 돌연변이적인 문화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는 앞서 제시한 화이트데이를 비롯하여 키스데이, 로즈데이, 삼겹살데이 등 수많은 Day문화가 있다. 이렇듯 변질된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단순히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만들어낸 문화라는 이야기와, 결국 이 또한 서구에 매료 된 우리들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라는 시각이 존재한다.그렇다면 이렇듯 우리나라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한 원인이 무엇일까? 단순히 과거에 미군정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의 소비를 미국화, 서구화 시킨 것일까?물론 앞서 3단계의 변화 절차를 통해 살펴보았듯 이 역시 소비의 트렌드를 변화시키는데 어느 정도 일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소비 트렌드를 서구식으로 변화시킨 가장 큰 원인으로 글로벌 미디어의 영향력을 선정하여 깊이 있게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2. 소비 트렌드 변화의 원인현대 사회에서 텔레비전, 인터넷, 케이블, 위성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은 전 세계인의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촌 시대는 이미 실현되었고, 세계화가 단순한 기능적 의미를 넘어 문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된 것이다.세계화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된 지금, 세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던 초기 미국 같은 서구 선진국의 미디어 시스템과 콘텐츠는 점점 세계를 장악하고 있고, 이에 따라 토착문화나 민족문화가 붕괴 위험에 직면하거나 동일 문화권에서는 동질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영국의 역사학자 피터 버크(Peter Burke)가 “나는 독립적인 문화들이 지속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단정한 것처럼, 실제 많은 문화권에서는 고유문화를 배척하지 않고 모방해 적응하는 혼용성을 보이고 있다. 그렇의 오락물을 많이 생산하고 유포하면서 소비주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이렇듯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를 토대로 성장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은 개인적 소비를 우선시하는 흐름에 맞추어 일반 시민들의 취향에 맞게 소비문화 모델을 유포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CF라 일컬어지는 상업광고의 활용 이면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대중들의 소비를 유도해 내는지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자.2) 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지적장애 아빠와 딸이 만들어내는 휴먼 스토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인 ‘I am Sam’은 사실 스타벅스와 함께 한 영화였다. 영화 속 주인공 Sam이 근무하고 있던 직장이 스타벅스였으며, 이 때문에 영화 속에는 스타벅스의 로고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주등장하고는 한다. 이렇듯, 우리는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 빈번히 스타벅스를 마주하고는 한다. 영화 ‘유브 갓 메일’에서 맥 라이언이 아침마다 마셨던 커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여주인공이 상사의 커피 심부름을 받고 커피를 구매하는 곳, 또 ‘미스 에이전트’에서 산드라블록이 새치기까지 해가며 마셨던 커피가 바로 스타벅스였다.실제로, 스타벅스는 직접적인 텔레비젼 광고를 활용하는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는 다고 한다. 실례로, 자칭 ‘스타벅스의 마니아’ 라고 불리우는 탄탄한 계층의 소비자들도 곰곰이 떠올려보면 자신이 텔레비전 광고를 통하여 스타벅스로 유입된 것이 아님을 금방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이들은 상업적인 텔레비전 광고 대신, 커다랗게 그려진 로고를 통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해낸다고 한다. 누군가가 독특한 로고가 박혀있는 스타벅스의 컵을 들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불특정 타인들이 보게 됨으로써 그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호기심이 곧 소비로 직결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이 활용한 마케팅 방법은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 속에서 스타벅스를 소비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될까?1. 소비의 서구화를 바라보는 상반된 견해초기 세계화에 대한 담론이 시작된 서구 사회에서는 미디어와 직접 관련된 문화(미디어) 제국주의를 주요 쟁점으로 삼고, 비서구권의 학자들과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기초한 세계화 비판 학자들은 주로 이 세계화 담론을 단지 문화제국주의를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일부에선 세계화를 서구화 특히 미국화 또는 동질화나 표준화라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서 비판했다.1) 획일화, 동질화무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강제적으로 점유해 나가던 과거와는 다르지만 기존의 국가 내 산업 기반이나 경제적 능력, 즉 자본의 차이를 바탕으로 현재도 역시 강대국들이 중심이 되어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거대한 자본을 이용하여 기존의 상품들을 시장에서 밀어내고 자신들이 그 중심에 섬으로서 다시 어마어마한 부를 창출해 내어 사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시장을 잠식해 나가면서 그들이 만들어 내는 상품뿐만이 아니라 자국의 문화적인 성향까지도 소비자에게 팔고 있기에 그들의 행위를 현대적 의미에서의 ‘제국주의’ 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강대국의 기업, 즉 다국적 기업의 대표적인 예로는 맥도날드를 들 수 있다. 맥도날드는 2013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매장수가 약 35,000개에 이르며 매출액 또한 2008년 경제대공황시기만 제외하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위와 같은 맥도날드의 성장은 소비의 서구화가 실제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의 사회학자 조지 리처(George Ritzer)는 문화가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같은 특징을 가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맥도날디제이션(McDonaldization), 다른 말로 맥도날드화를 언급하였다. 맥도날드화는 소비문화가 서구화됨에 따라 다양한 지역들이 그들만의 특색을 잃고 획일적으로 형성될 것이라는 그의 이론 용어이다.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표하는 맥도날드의 특징은 효율성과 측정가능.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서평우리는 살면서 ‘정치’라는 단어를 수없이 들어왔다. 정치라는 단어를 비로소 알게 되었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 후의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이 단어는 사회시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말이었고, 뉴스나 신문을 보아도 언제나 눈에 띄는 단어였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이토록 많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치’라는 것에 대하여 한 번도 생각을 깊게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 당시 내게 있어 정치란 그저 막연히 ‘한 국가를 다스리는 것’ 이라고 간단히 정의내릴 수 있는 가치였던 것이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적지 않은 정치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이전 보다는 나름대로 지식의 깊이가 성장한 후에 다시 그 정의를 내려 보자면, 정치란 ‘한 국가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들과의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 정치 시스템 등의 제도들을 이 책에서 논하고 있다. ‘국가는 어떻게 성립되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며, 과연 어떠한 정치 시스템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제일 먼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정치적 동물이라는 것을 전제로 자신의 주장을 이끌고 있다. 때문에, 국가란 이러한 인간들이 집단을 이루어 만든 공동체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바로 아리스토텔레스가 국가를 개인보다 우선시하여 공공선을 중시하였다는 점이다.뿐만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월한 인간상과 열등한 인간상을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남자-여자, 지배자-피지배자, 주인-노예에 대한 관계성을 이야기하며 지배해야 할 사람은 상위 위치에서 지배를, 지배받아야 하는 사람은 보다 낮은 위치에서 지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다. 노예는 주인의 활동을 위하여 쓰이는 도구이며 자연적인 노예제는 정당하다는 논리인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현대 정치와의 거리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지금의 현대 사회에서 노예제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어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주인과 노예라는 단어가 주는 무거움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면 지금의 우리 사회도 평등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이 안에도 어느 정도의 계급이 존재한다고 느끼는 바가 크기 때문에 어쩌면 그의 주장이 모두 틀리다고는 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노예제를 정당화하며 노예들의 자유를 국가가 보호해야 할 의무에서 제외시켰다는 점은 아직도 반감이 드는 부분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여러 가지 정치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크게 6가지로 구분된다. 왕정, 귀족정, 혼합정, 참주제, 과두제, 민주정이 그것이다. 그가 말하는 국가, 정치의 개념은 지금의 우리 것과는 그 범위나 규모가 상당히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그가 제시한 국가나 정치 시스템은 현재의 것과 일치하는 부분이 매우 많았다. 분명 고대 그리스 학자의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국가와 정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라는 것이 한 시대, 한 사회에서 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크게 보면 국가를 이룰 때면 자연스레 함께 발생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과 과두정의 혼합형인 혼합정을 가장 좋은 정치 시스템이라 말하고 있다. 민주정은 모든 개인은 동일한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공직에 참여하는 사람도 모든 구성원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추첨에 의해 뽑아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민주정은 국정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반대로 과두정은 기득권을 가진 소수가 공직에 취임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효율성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자칫 독재로 흐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둘을 혼합한 혼합정이 좋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를 읽어 나가면서 많은 부분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어 교육이나 사회의 여러 가지 면에서는 평등하게 하되, 국가의 일을 하는 공직은 그에 걸맞은 사람이 맡아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느꼈기 때문이다.이와 더불어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의로운 국가가 되기 위해서 공직자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였는데, 때문에 그는 독재적이며 공직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참주정을 최악의 정치시스템으로 꼽았으며 공직자는 그 자리에 걸맞은 능력을 갖추고 난 뒤 권력을 사용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였다.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읽으면서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공직자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공직자들이 그에 걸맞은 능력을 검증받아 현재의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분명 우리나라 공직자들 중에서도 정말 오로지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반면에 자신의 지위, 혹은 자신이 속한 정당이나 관련 이익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공직에 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분들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공직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망각한 채 오로지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공직을 ‘도구’로써 사용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또한, 공직자를 뽑는 여러 가지 시험들, 예를 들어 행정고시, 공무원시험 등의 국가고시가 과연 그 공직에 맞는 사람을 선별하는 적합한 과정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직자를 뽑을 때 이러한 시험을 거쳐 적합한 자를 선별해내야 한다는, 어떠한 방법론적인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시험이나 제도의 텍스트가 공직자의 능력이나 적합성을 판단하는 데에 적용시키기에 ‘100% 완벽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듯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현재의 우리에게 생각의 확장을 가져다주는 유의미한 것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아리스토텔레스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모인 공동체가 안정되게 유지되려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앞서 정의로운 국가를 운영하는 것이 법의 지배라고 언급한 것을 이어받아서 이러한 법을 이해하는 것이 공동체가 정의롭게 유지되는 것이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교육도 정치와 마찬가지로 공공의 관심사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계속 이성을 강조하였듯 교육에 있어서도 감정적인 것이나 본능적인 것보다는 이성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할 것을 주장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도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있어서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내용이었다.이렇게 쭉 읽은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정치’, ‘국가’는 공공의 선을 추구하기 위하여 그 능력을 갖춘 자가 공직을 수행하고, 사람이 아닌 법에 의해 지배되며 이러한 것들을 위하여 이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이상적인 국가는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상시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능력을 갖춘 지적 엘리트들이 국가의 일을 함과 동시에 그들 스스로 자신이 하는 봉사가 국민 대다수의 이익을 위한 일임을 자각해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