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계획안활동명바닷소리가 나는 오션드럼을 만들어요대상연령만 5세활동 시간30분학습목표1.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제작하며 재활용품 활용에 관심을 갖는다.2. 오션드럼 악기 제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3. 자신이 만든 오션드럼을 소개할 수 있다.누리과정 관련요소- 신체운동·건강 > 신체활동 즐기기 > 신체 움직임을 조절한다.- 의사소통 > 듣기와 말하기 >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말한다.-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 다양한 미술 재료와 도구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대상 및수준가? 여름을 맞아 바닷가에 관심이 많음.? 이전에도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어본 적이 있음.나? 20cm 이내의 사물을 변별할 수 있음.? 자신의 의사를 두 단어 이상으로 발화할 수 있음.다? 정서적 불안감으로 인하여 상황에 관계 없이 손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부적응 행동을 보임? 흔들어 연주하는 악기에 관심을 보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함.? 주의집중이 짧음.? 파란색에 제한된 관심을 보임.? 청각 역치가 높아 청각 자극을 필요로 함.준비물동요 파일, 투표판, 교사가 제작한 오션드럼, 오션드럼 연주 영상, 재활용품, 쿠킹호일, 쌀/ 비즈/ 모래/ 씨앗, 비즈 스티커/ 사인펜/ 매직, OHP 필름, 글루건/ 목공풀/ 테이프, 바닷소리학습단계학습내용교수? 학습활동자료(□) 유의점(※)도입주의집중및전시학습 상기? 전시학습을 상기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자료)- 우리 전에 배웠던 동요 기억나나요?- 동요를 다시 들어볼까요?동요 파일동기유발및학습활동소개? 유아들의 동기를 유발하며 학습활동을 소개한다. (자료)- 그때 우리 친구들이 동요에 맞춰 춤도 춰보고 싶다고 했고, 바닷소리가 나는 오션드럼도 만들어서 연주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투표를 해보니까 오션드럼이 더 많은 표를 받았었죠.- 그래서 오늘은 바닷소리가 나는 ‘오션드럼’이라는 악기를 만들어 볼 거예요.투표판전개활동1? ‘오션드럼’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자료)- 오션드럼은 우리 말로 바닷소리가 나는 북을 말해요.- 혹시 오션드럼을 아는/ 연주해본 친구 있나요?- 오션드럼 연주 영상을 보여준다.- 교사가 샘플로 제작한 실물 오션드림을 보여주고, 유아들에게 실제로 소리를 들려준다.- 오션드럼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쌀, 비즈 등)- 오션드럼을 어떻게 연주할 수 있을까요? (기울이기, 젓가락으로 두드리기, 흔들기 등)? 오션드럼 제작 준비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가 오션드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아~ 우리 철수는 저번에 페트병으로 마라카스를 만든 것처럼 버려지는 재활용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구나~- 더 필요한 재료가 있나요?- 만들면서 필요한 재료는 미술영역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만약 없다면 선생님에게 말해주세요!? 이야기를 나누며 미술 활동 약속을 정한다.- 어떤 약속을 지키며 활동하면 좋을까요?(물건 함께 사용하기, 친구에게 재료로 장난치지 않기 등)교사가 제작한 오션드럼, 오션드럼 영상, 재활용품, 쿠킹호일, 쌀/ 비즈/ 모래/ 씨앗, 꾸밀 수 있는 도구(비즈 스티커 등)/ 사인펜/ 매직, OHP 필름, 글루건/ 목공풀/ 테이프 등※ 오션드럼에 대해 충분히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활동 시, 커다란 크기의 재료(보석십자수 스티커, 플라스틱 통 등)를 준비하고, 투명 플라스틱 통 바닥에 아동의 그림이 잘 보일 수 있는 색의 접착 펠트지를 부착하여(대비 효과) 시각적 지원을 제공한다.※ 준비된 재료 이외에도 유아들이 선호하는 재료를 교실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각장애 유아를 포함한 모든 유아가 촉감으로도 그림을 느껴볼 수 있도록 유아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어 유아 선호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1. 보석십자수 스티커2. 유아가 매직으로 그림 그리면, 교사가 그 위에 목공풀 짜서 굳히기 (소근육 조절이 된다면, 글라스데코도 가능)※ 원래 오션드럼은 쌀 + 일회용 접시 조합으로 가장 많이 제작하는데, 청각 역치가 높은 자폐 유아를 고려하여 가볍고 얇은 비즈 + 플라스틱 통, 쿠킹호일 등 소리가 최대한 증폭되는 재료를 준비하여 교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활동2? 미술 활동을 시작한다.1. 투명 OHP 필름에 자신만의 바다를 꾸민다.2. 준비한 플라스틱 통에 쌀/ 비즈를 담는다.3. 교사는 유아가 바다를 그린 OHP 필름과 쌀/ 비즈가 든 플라스틱 통을 글루건/ 목공풀로 고정한다.4. 유아들이 글루건/ 목공풀이 충분히 마르고 만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영희는 무엇을 표현하고 있나요?- 아~ 바닷속을 표현하고 있구나!- 철수는 아직 만들기를 시작하지 않았네요. 더 필요한 재료가 있나요?- 아~ 조개를 붙여주고 싶구나. 선생님이 꾸미기 조개를 가져다줄게요!? 미술 도구를 정리한다.? 만든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내가 만든 오션드럼을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꼬마 작가 있나요?- 작품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꼬마작가님에게 궁금한 것이 있나요?- 완성한 작품이 손에 묻지 않고 마를 수 있게 어디다 두어야 하죠? (미술활동 할 때마다 건조하는 곳이 있다고 가정)- 아직 소개하지 못한 친구도 있으니 한 줄 기차로 돌아다니며 다른 꼬마작가님들이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한 번 둘러보아요.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의 교육 -1970년대 한국 사람들의 삶을 잘 담아내고 있는 박완서의 저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에서는 삶의 진정성이 상실되고 사람들 간 위선과 가식이 팽배해지며 정신적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를 중히 여기게 된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나는 해당 도서가 담고 있는 ‘부끄러움’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한 사람을 단순히 인적 자원으로만 바라보는 현재 교육의 세태와 연관 지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문학 작품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한국 전쟁과 남북 분단 이후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기반으로 물질 중심주의와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의 배경이 1970년대임에도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70년대의 삶이 결코 그들이 겪은 전쟁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1970년대의 급격한 근대화는 고스란히 이들의 삶에 스며들었다.급속도로 변모하던 1970년대의 대한민국은 6.25 전쟁 이후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근대화를 맞게 된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생활양식으로의 변화는 당시 한국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급격한 근대화로 인해 사람들은 절대적 빈곤과 같은 생활고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지만, 부정적인 이면 또한 존재했다. 도시가 활성화됨에 따라 다수의 인구가 농촌을 떠나 도시로 향하는 이른바 ‘이촌 향도’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농촌의 인구는 확연히 감소하며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가 해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물질적 가치를 중시여기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빈부 격차가 심해지는 등 사람들은 점차 삶의 진정성을 상실하고 위선과 가식이 팽배한 사회에 살게 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부끄러움’의 감수성 또한 잃어버리게 된다.김누리 교수의 이라는 강연에 따르면, 지난 100년의 교육을 되돌아보았을 때, 일본의 지배 아래 있었던 30년은 식민 치하 하에 노예 같은 인간 즉, 황국신민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였고, 해방 이후 독재 정권이 다스렸던 40년은 반공 투사·산업 역군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였다. 그렇게 힘겹게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맞이한 민주 정부 30년은 효율적인 인적 자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다시 말해, 결국 지난 100년간 단 한 번도 진정한 인간을 키우고자 한 교육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예시로 근래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반이 ‘스펙(spec)’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스펙은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무기의 사양을 의미하는데, 현세대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기능적 역량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고, 자기 자신을 하나의 자원으로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결코 교육과 무관하지 않다. 교육(educate)이라는 것은 단어 그대로 아이들 안에 있는 고유한 특성, 재능을 바깥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실질적인 한국 교육은 이러한 것들을 끌어내기는커녕 정해진 지식만을 주입하며 모든 것에 점수와 등급을 매기고 그것을 교육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교육이 진정한 교육일까? 나는 이 질문에 한참을 고민했다. 분명 사람마다 견해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나는 경쟁이 아닌 협력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전쟁은 끝났음에도 여전히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소위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나의 어렸을 때를 기억해보면, 자유로웠던 유치원을 지나 핸드폰도 없고 친구랑 노는 것만이 유일하게 재밌었던 초등학교 시절, 그리고 본격적인 교육을 받게 된 중학교, 고등학교의 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었던 유치원 시절마저도 현시대에서는 그 상황이 바뀌게 된다. 경쟁 사회 속에서 경쟁에 이기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김누리 교수의 강연에 따르면 1등만이 존중받는 사회 안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결국 어려서부터 불행과 좌절을 경험하게 되어 커서도 이와 다를 바 없이 깊은 열등감을 내면화하고 살아가게 된다. 경쟁이라는 것은 결국 끊임없이 인간을 우수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 즉, 사람 간 우열을 나누는 우생학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아이들 간 우열을 나누고,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은 교육이라 볼 수 없는 것이다. 경쟁은 무엇이며 그 속에서의 승리는 대체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마냥 행복해야 할 시기의 아이들을 이토록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러한 것들을 과연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의 말을 떠올려보면 “대학 가면 그때 놀아”, “좋은 대학 가야지” 등 결국 경쟁을 부추기는 말들뿐이었다. 이러한 어른들의 말을 듣고 자라난 아이들은 대학에 가서도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노력했을까?’라는 회의가 들기도 한다. 이처럼 대학이, 경쟁이 학생들의 유일한 탈출구이며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얘기하는 우리 사회는 결국 모양만 변했을 뿐, 여느 전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다시 말해 전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사회에 다양한 형태로서 존재하고 있다. 이는 결국 전쟁 같던 학창 시절이 지나고 사회로 나가게 되더라도 또 다른 형태의 전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의미한다.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청소년의 자살률에서 그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김누리 교수의 강연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 자살률은 전 세계 평균보다 3~4배 많은 1등이다. 1년에 평균 250명의 청소년이 자살하고 있으며, 가장 끔찍한 것은 전체 청소년의 1/3이 상시적인 자살 충동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어떤 특수한 상황에 놓인 청소년만이 갖는 감정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의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의 이유로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것이 우리가 주목할 점이다. 이와 관련해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과목을 들을 때, ‘가면성 우울증’이라는 용어에 관해 학습했던 것이 생각났다. 가면성 우울증이란 아동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으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우울 증상과는 달리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두드러져 실질적인 우울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 내면의 우울감이 문제 행동으로 외현화되어 비행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반항적 성향이나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단순 사춘기로 여기고 넘기게 되면, 이들의 우울감을 더 키우는 꼴이 될 수 있으므로 아동에게 공격적 행동이 나타났을 때, 단순하게 넘기는 것이 아닌 아동이 우울한 것이 아닌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처럼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우울증이 아닌 아동 청소년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증에 관한 용어가 따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미 여러 연구가 이루어졌을 만큼 그 사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있어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학생의 역량을 신장하는 교육최근 국내외 교육과정은 역량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비추어 보았을 때, 교육환경이 이전과 다르게 변화해감에 따라 학교 교육 역시 역량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과거와 달리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단순 지식,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힘이었다면,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며 어디서든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제는 지식을 아는 것에 더해 그 지식을 실제적인 삶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 즉, 역량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된 것이다.역량이란 지식, 기능, 태도를 활용하여 사람 바깥의 실제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역량은 지식과 상호배타적인 개념이라기보다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지식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다. 이러한 역량교육의 특징은 첫째, 삶의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삼는다. 둘째, 삶의 실제적인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셋째, 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넷째,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티칭(teaching) 위주의 수업이 아닌 학생 위주의 수업을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을 촉진, 코칭,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듀이의 교육적 경험에는 상호작용의 언리와 계속성의 원리가 있다. 상호작용의 원리는 나(주체)와 환경(타자) 즉, 학습자의 내적 요소와 환경의 외적 요소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사유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계속성의 원리는 이러한 한 번의 문제 해결 성공 경험이 이전의 경험보다 성장하며, 동시에 이후 경험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적 경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의 교과를 학습자의 교과로 재구성하는 교과의 심리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 마디로, 교사의 형식적 사고를 재구성하여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실제적 사고의 수준으로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브루너의 발견학습은 특수한 사실을 가지고 학습자 스스로 일반적 원리를 도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발견학습의 1단계는 학습자에게 교과 전문가들이 선정한 교육 내용을 심화, 확대, 발전시켜 제시(계열성의 원리)하고, 반복하여 제시(계속성의 원리)하는 나선형 구조로 제공해야 한다. 2단계는 학습자가 교육 내용을 다시 현재화할 수 있도록 번역 과정을 거쳐 작동적 표상방식 -> 영상적 표상방식 -> 상징적 표상방식의 단계로 가르쳐야 한다. 3단계는 학자들이 만든 1차 자료를 단순히 외우는 중간언어 방식의 교육이 아닌 발견학습을 해야 한다. 발견학습이 주는 교육적 의의는 첫째, 직관적 사고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잠정적인 결론을 통해 과감한 도약을 이끌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수하더라도 용기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삶과 연결된 실질적인 배움을 체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번스타인이 주장한 분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교과, 과목, 교육 내용 간, 그리고 사람 간의 구분을 의미하며, 구조는 교육과정을 선정, 조직, 운영하는 데 있어 교사, 학생들이 받는 통제력의 정도를 의미한다. 민주적이고 평등한 교실을 위해 기존의 교육과정-수업-평가에서의 분류와 구조는 강한 분류, 강한 구조에서 약한 분류, 약한 구조로의 방향으로 나아가야지만 학생의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 사례로 교육과정에서의 분류는 분과형 교육에서 지식과 삶이 연계된 통합형 교육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업에서의 분류는 동질집단 간의 경쟁수업에서 이질집단 간의 협력수업으로의 변화가 필요하고, 평가에서의 분류는 성적을 중시하는 상대평가가 아닌 성장을 중시하는 절대평가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수업에서의 구조는 교사 중심의 주입식 수업에서 학생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평가에서의 구조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평가가 아닌 학생에게 정답의 개방성을 허용하는 참 평가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북으로 동요를 연주해요학습목표북을 탐색해보고, 동요에 맞춰 연주한다.- 가: 연주 방법에 따른 북 소리의 다양함을 안다.- 나: 북 소리의 다양함을 알 수 있다.- 다: 북에 관심을 갖는다.- 가; 정확한 박자에 맞추어 북을 연주한다.- 나: 노래에 맞추어 북을 연주할 수 있다.- 다: 북을 연주할 수 있다.- 가: 적극적으로 북을 연주한다.- 나, 다: 북 연주에 참여한다.아동 특성- 가 수준: 지적장애집중력이 또래에 비해 짧은 편이며 언어 수용 능력이 다소 부족하여 복잡하거나 긴 문장을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갖는다. 음악과 소리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 태도를 지녔다. 교사와 친구들을 좋아하며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즐긴다.- 나 수준: 청각장애음의 높낮이를 구별하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며, 또래에 비해 언어 발달이 느려 완전한 문장구조를 구사함에 어려움을 가져 단어 수준의 말하기를 보인다.- 다 수준: 자폐 스펙트럼 장애착석에 어려움을 가지며 발화가 거의 없다. 초록색에 제한적인 관심과 집착을 보인다.연령만 4세개정 누리과정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예술 감상하기활동 유형이야기 나누기, 악기 다루기, 음악 감상하기, 노래 부르기활동 자료동요 음원, PPT, 북학습단계교수?학습활동시간 (분)자료(■) 및 유의점(*)교사활동유아활동가나다도입분위기 조성하기전시학습 상기동기유발- ‘늪지대’ 노래에 맞춰 손유희를 하여 유아들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악어 영상을 보여주며 지난 시간에 배운 악어의 모습을 떠올린다.- 유아들에게 북 소리를 들려주며 질문을 한다. 오늘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한다.- 스티커가 부착된 자리에 앉도록 안내한다.- 가: 교사의 시범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손유희를 한다.- 나: 노래의 가사의 일부를 따라 말하며 손유희를 한다.- 다: 교사를 바라보며 손유희를 시도한다.- 가, 나: 악어의 모습과 명칭을 기억하며 악어를 동작으로 표현한다.- 다: 악어 동작 표현을 일부분 따라한다.- 가: 북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사의 질문에 대답한다.- 나: 북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북의 진동에 집중하며 교사의 질문에 단어로 답한다.- 다: 악기의 소리에 관심을 갖는다.5‘■PPT■동요 음원*자리 스티커 표시* 다 수준 학생의 자리 스티커는 초록색으로 제공한다.■북, 북채* 다 수준 학생의 북채에는 초록색 스티커로 마킹을 하여 제공한다.전개활동1활동2- 악기 연주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한다.- 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 유아들에게 북을 나누어주어 자유롭게 탐색하도록 한다.- 다양한 연주 방법과 탐색한 느낌을 교사와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유아들과 노래 가사 속 악어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동요의 가사를 보여주며, 이에 맞추어 북을 연주하는 방법을 유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표현해본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파트/ 늪지대 파트/ 악어떼가 나타나는 파트)- 유아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며 북을 연주한다.- 동요의 음원 전체에 맞춰 연주한다.- 일부 파트를 유아들이 자유롭게 구상하여 북을 연주한다.- 가: 교사의 말에 집중하고, 규칙을 지켜 북을 연주한다. 교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한다. 북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본다.- 나: 교사의 말에 집중하고, 규칙을 지켜 북을 연주한다. 교사의 질문에 단어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답한다. 북의 여러 울림, 진동을 느끼며 북을 다양하게 연주한다.- 다: 교사의 말에 관심을 보인다. 북을 두드린다.- 가: 교사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이야기한다.- 나: 간단한 단어를 통해 교사에게 의견을 제시한다.- 다: 악어의 특징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가, 나: 노래에 맞춰 북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며 연주한다.- 다: 노래에 맞춰 연주를 시도한다.10‘* 다 학생이 북 연주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 보조교사가 신체적 촉구를 제공한다.* 교사가 언어적 촉구를 제공한다.* 다 학생이 북 연주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 보조 교사가 신체적 촉구를 제공한다.*중점적으로 표현할 가사를 빨간색으로 표시해둔다.■동요 가사* 가사의 일부 단어는 그림과 함께 제시하여 언어 발달이 느린 나 수준 학생이 가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요 음원마무리정리 및 피드백다음 차시 수업 예고
시각장애 유아가 통합 교실 안에서놀이·활동 참여 시 겪을 수 있는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그에 대한 교육적 지원n 이름표 찾기에 대한 어려움1) 유아가 자신의 이름표를 찾아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등원하여 가방과 겉옷을 정리할 때, 활동 진행 시 자신의 책상을 찾을 때, 다른 곳으로 이동 시 자신의 실내화를 찾을 때 등)에서 시각장애 유아는 다른 유아들과 같은 재질, 모양의 이름표 사이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2) ① 환경적 수정: 촉각 자극으로 자신의 이름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표에 입체 스티커를 붙이거나 다른 유아가 사용하는 코팅 용지 이름표와 확연히 구분되는 재질을 사용하여 이름표를 제작할 수 있다. 저시력 유아라면 유아의 특성에 맞게 글자 크기 조절 및 대비를 이용하여 이름표를 제작함으로써 잔존시력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더불어 시각장애 유아가 촉각적으로 인식하기 쉬운 위치에 이름표를 부착하고, 그 위치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표 외에도 스스로 겉옷을 거는 자조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고자 다른 유아는 매끈한 플라스틱 재질의 옷걸이를 제공했다면, 시각장애 유아에게는 부들부들한 벨벳 재질의 옷걸이를 제공하여 촉감으로 구분하도록 한다.② 교수적 수정: 유아 스스로 이름표를 찾아볼 기회를 반복적으로 제공하고, 교사는 유아가 이름표를 찾는 과정에서 유아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제공하여 안내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유아가 이름표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교사는 유아의 뒤에서 유아의 손등을 잡으며 손가락을 이용하여 신발장의 끝에서부터 입체 스티커가 붙은 자신의 이름표를 함께 찾아보고, 점차 교사의 도움 없이 이름표를 찾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때 시각장애 유아가 자신의 이름표를 찾는 데 성공하면 긍정적 피드백 등의 강화를 제공한다.n 교구 탐색에 대한 어려움1) 놀이 중 놀잇감이나 활동 중 재료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시각장애 유아에게 비장애 유아와 같은 2차원적 구조로 이루어진 평면 교구를 제공하게 되면 유아가 형태나 패턴 등의 시각적 특징을 인식하기 어려우며 촉각적인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탐색과 조작의 제한으로 교구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다른 유아들이 해당 교구를 가지고 상호작용하거나 함께 놀이를 진행할 때 이들과의 상호작용에 한계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입체적인 교구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시각장애 유아가 놀잇감이나 활동 재료의 특성을 충분히 탐색해보기도 전에 바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면 이를 조작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되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다. 더불어 책상 위에 재료를 두고 사용하는 경우에 재료가 책상 밖으로 떨어지게 되면 유아는 재료가 책상 위에 있는지, 땅에 떨어졌는지 등 재료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떨어진 재료의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워 떨어진 재료를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2) ① 환경적 수정: 전맹 유아의 경우, 평면 교구의 형태와 패턴 등을 목공풀이나 글루건을 이용하여 유아가 촉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시력 유아의 경우에는 교구에 있는 그림이나 글자의 크기, 색상이나 명암의 대비 등을 유아의 잔존시력 특성에 맞게 조절하여 교구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교구를 탐색할 때나 활동을 진행할 때 바구니 안에 활동 교구를 담아 제공하면 재료가 책상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② 교수적 수정: 자유 놀이 시간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유아에게 오늘 진행할 활동에 관해 설명해주고, 준비한 교구를 제공하여 교구를 충분히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가 교구를 탐색할 때는 촉각, 청각, 잔존시력의 감각을 이용하여 관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교구의 크기, 무게, 촉감, 소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해보도록 할 수 있다. 더불어 교구에 대한 사용 방법이나 특성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유아가 미리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여 이후 진행할 활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교구에 대해 미리 경험하고 충분히 탐색할 시간을 가지게 되면 활동을 진행하면서 교구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이러한 교구를 통해 학습해야 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n 교실 배치 적응 및 보행의 어려움1) 학기 초반 교실 배치에 적응할 때 혹은 새롭게 교실 배치를 바꾼 상황에서 각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각장애 유아는 자신이 하고 싶은 놀이를 스스로 찾거나 화장실로 이동할 때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필요한 물건이나 교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신체 상부나 하부가 장애물에 부딪혀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교실 외에도 미술실이나 강당 등 특별 활동실의 배치를 미리 탐색해보지 못하고 활동을 진행하게 되면 유아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2) ① 환경적 수정: 교실 내 교구장을 배치할 때 유아의 이동 경로를 확보하여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가구의 경우 모서리를 보호하는 부드러운 마개를 씌워 유아가 다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교구장 외에도 교실 내부의 높거나 낮은 물체, 돌출된 부분, 낮은 천장 등의 장애물이 있다면 교사는 사전에 이러한 잠재적인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부드러운 소재로 덮어 부딪힐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유아가 각 놀이 영역에 관한 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영역마다 확실히 구분되는 재질의 종이를 교구장에 부착해두어 유아가 교구장을 만져보고 촉감으로 어떤 영역인지 파악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