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앙트레프레너쉽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듣게 되었는데 과제로 ‘유발하라리’ 라는 유명한 이스라엘 대학 교수님의 책들 3권 중 한권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것을 받았다. 제일 유명한 “사피엔스”는 예전에 읽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라는 책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사피엔스는 인간이 과거에 동물에 한 종류였는데 어떻게 모든 동물을 지배했는지 과거에 대해 말한 책이었고 호모데우스는 알아본 결과 진화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이었다. 이번에 내가 읽었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라는 책은 유발 하라리의 책에 마지막 씨리즈로써 현재에 인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총 21가지의 제언으로 책이 구성되어져 있는데 나는 이중에서 2번째 제언인 일이라는 파트와 13번째 제언인 신이라는 파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았다. 먼저 2번째 제언인 일이라는 파트에서는 과학기술의 엄청난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등 여러 가지 인간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들이 많이 발명되거나 정밀해 졌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직업이 줄어 들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견해를 다루었던 파트였다. 요즘 최근에 나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직면해야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거 같다. 지금만 보더라도 내 주변에 어릴 때 까지는 있었던 직업이 지금은 아예 사라지거나 거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나는 유발 하라리와 같은 입장으로써 그만큼 과학기술에 발전에 따른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직업을 버리고 새롭게 생겨난 직업으로 바꿀때는 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최근 까지 논란이 되었었던 “타다”라는 회사에 대한 택시회사의 엄청난 반대에 결국 택시회사의 손을 들어준 것을 보고 내가 생각하기로는 물론 당장에 택시회사의 입장을 보면 이해가 가지만 우리나라의 발전과 미래를 보면 잘못된 선택인 것 같았다.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속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앞장서고 도약하는데 있어서는 기존의 것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좀더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것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자피 인류는 간편하고 편리한 쪽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먼저 그쪽 분야에 투자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 택시도 반대가 많았지만 지금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지 불편하다고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 책에 내용처럼 새로운 직업이나 로봇에 대한 제대로 된 제도와 안정장치를 갖추고 미래를 위해 발전을 해야지 현재 직면한 문제 때문에 발전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제언은 13번째 제언인 신이라는 파트였다. 이 파트에서는 신을 믿는 것을 엄청 부정적으로 서술했다고 느껴졌다. 현재 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을 믿게하는 말들이나 책들은 모두 상상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 적은 것이고 사회 규범과 정치구조를 합리화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믿는다. 이 내용은 물론 무신론자인 내가 보기에는 매우 타당한 말처럼 보이지만 종교를 절실하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어떻게 생각될지 매우 궁금했다. 또한 책에서는 정치적 이익이나 경제적 야심, 개인적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식으로 써져 있는데 이 문구를 보고 나는 요즘 이슈가 된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가 떠올랐다. 신의 이름을 빌려 자신들에 이상한 행동에 합리성을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되고 이런 것에 빠지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