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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시크릿 스페이스
    시크릿 스페이스
    우리는 살면서 우리 주변에서 과학이 아닌 것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정작 어떤 현상이 과학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도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면, 스피커에는 '전기신호를 소리로 바꾸어준다'라는 원리가 있다는 것을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알고 있지만 오히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손난로와 같은 제품에는 어떤 원리와 과학 현상이 담겨 있는지는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적어도 우리 주변에서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어떤 원리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중학교 때 과학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 떠올라 바로 이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과학 책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될 것 같은 느낌이 크지만 이 책을 처음 봤을 때에는 다양한 일상 용품 속에 어떤 과학 현상이 스며들어있을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망설임과 거부감 없이 책을 펼쳐 읽을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여는 글을 읽게 되었다. 보통 다른 책이나 글에서 머리말을 읽을 때 생각 없이 지나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의 여는 글은 내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떤 생활을 하는 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여는 글의 문구 중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보는 거울에도 반사의 법칙이라는 과학이 있고 화장실 조명에도 열복사라는 원리의 과학이 있다고 설명해주는 글을 보며 나의 하루 일과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가방 끈을 고쳐매며 학교를 나선다. 보통 가방끈을 짧게 매고 다니는 것이 나의 습관인데 알고 보니 이러한 사소한 행동에도 과학이 숨어있었다. 가방끈을 짧게 맬 수록 가방의 무게를 가볍게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레의 원리와 같이 끈을 짧게 하면 어깨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 생활 속에서 사소한 행동들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책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총 7가지의 장소 거실, 부엌, 화장실, 방, 길, 회사, 외부공간로 이루어져 있고 총 51가지의 사물에서 과학 원리를 기록하였다. 각 사물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어떤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 내가 평소에 궁금하였던 각 사물에는 어떤 과학 원리가 들어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에어컨인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집과 학교, 어딜가든지 에어컨이 안 틀어져 있는 공간이 없는데 막상 에어컨의 원리를 생각해보니 명쾌하게 해답이 나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에 담긴 과학 원리라도 알자! 라는 나의 목표를 해결해 준 내용이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에어컨에 대해 내가 직접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는 기본 원리는 기화열에 의한 냉각으로 간추려 설명할 수 있다. 에어컨이 작동됨과 동시에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내용 이외에도 먼지를 빨아들여 청소하는 진공청소기나 음식을 데울 때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일상 용품에 대해 탐구하고 배울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2.08.03| 2페이지| 1,000원| 조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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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과학 기술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로 흔히 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시대라고 부른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이 시대에는 다양한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IT 시대를 넘어서 BT 시대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술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과학 기술을 무조건 좋다고만 봐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올더스 헉슬리는 과학 기술의 지나친 남용을 부정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며 미래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세기 전인 1932년에 발표한 책이지만 자세한 묘사로 그가 비판하고자 하였던 미래의 모습이 지금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이 책은 난자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등장하고 그 속에서 탄생한 아이들을 강제로 교육하고 훈련하며 시작된다. 올더스 헉슬리가 묘사한 이 세계에서는 인간은 계급을 가진 존재로 묘사되고 있는데 바로 알파, 베타, 델타, 엡실론 등의 계급으로 나누어지고 부여되는 역할도 다르다. 알파는 지적 영역을 엡실론은 단순 노동을 담당한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미래 세계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정해진 구역에서 진행되는 곳이다. (물론 실수로 알코올이 떨어져 남들과는 조금 다른 버나드라는 인물도 존재하는 오차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인구 수도 정해져 있고 생산도 철저하게 정해진 형태로 진행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는 묘사였다. 가족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는 이 끔찍한 세계가 곧 다가올 세계라는 것 또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같다. 물론 이 책은 소설이기 때문에 100퍼센트 똑같이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미래 과학 소설이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의 실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정말 올더스 헉슬리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묘사하고 있는 복제 인간이나 난자 공장 등의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과학 기술의 발전이 꼭 좋은 방향으로 보이지만은 않았다. 과학 기술이 발전되면 우리의 인생이 편리해질 수 있겠지만 그 편리함 뒤에 숨겨진 이면을 모른 채 무시하며 살아가다가 결국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 책의 표지가 주는 인상이다. 이 책의 표지에는 미래 세계로 추정되는 난자 공장의 그림이 삽화로 들어가 있다. 이 표지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 책을 인문학 수업을 하면서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당시 어두운 저녁에 창문 너머로 보였던 아파트들 때문이었다. 20-30층 정도로 보이는 아파트들이었는데 마치 책 표지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어서 책에서 묘사했던 부분들이 피부에 바로 와 닿았던 기억이 있다. 얼마나 소름이 돋았는지 모른다. 아파트 한 집 한 집이 나중에는 난자 공장이 되어 아이가 생성된다는 것이.
    독후감/창작| 2022.08.03| 1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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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시크릿하우스
    시크릿하우스
    쉿, 우리 집에는 과학이 살아요당신의 하루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 행복? 재미? 아마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겠지만, 나는 단언컨대 우리의 하루는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것이다. 내가 숨을 쉬는, 아주 당연해보이지만 사소한 과학부터 시작해 아마 과학이라고 생각 조차 하지 않는 행동까지 모두 과학이 빠지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는 한다. “ 과학보다는 영어가 더 중요해 ” 물론 영어가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의사소통을 위해 배워야하는 것이 맞다지만, 우리가 과학을 알지 못하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고, 과학이 없다면 우리는 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이 없으면 ‘왜’ 우리가 살 수 없을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우리 주변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과학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 잠시 나의 하루일과를 생각해보았다. ‘어제 밤 미리 맞춰둔 알람이 아침에 나를 깨워주어 일어나 제일 먼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수도꼭지를 열고 세수를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가방을 매고 학교에 갔다. 걸어가던 중 가방 끈을 짧게 하였다. ’ 여기까지가 나의 아침 일과였다. 아무리봐도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한 일과라고 느꼈다. 또, 아침 일과 중에서도 과학이 아닌 행위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시크릿 하우스’라는 책의 첫 장을 넘겼다.이 책을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과학책 ”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눈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어디서나 항상 볼 수 있는 흔한 소재를 통해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곳곳에 숨겨져있는 과학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름은 시크릿 하우스이지만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는 물건이라서 공감하면서 읽기가 쉽고, 물방울과 같이 작은 크기지만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을 소개해줌으로 책을 보는 내내 놀라움을 느끼고 입을 다물 수 없었던 것 같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보는 시선이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과학수사요원의 시선이라는 점이다. 과학수사요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잡다한 지식과 과학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책의 초반에서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책의 내용이 쉽게 풀어져 있고 CSI 요원이라는 생각보다 집을 탐험하고 구경하는 느낌이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구경꾼의 입장에서 읽어서였는지 책을 읽으면서 참 감명깊다고 느꼈던 부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세 가지만을 뽑아보았다. 가장 먼저, 아까도 말했듯이 책의 소재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아, 이 물건이 이런 기능도 있구나’ , ‘ 이런 것도 과학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과학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 평범한 소재들이기에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나는 평소에 샴푸 직후 머리를 빗질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머리에 정전기가 너무 많이 난다며 린스를 사용하고는 했다. 알고보니 내가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가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았다. 이렇게 책의 내용을 토대로 주변 물건들을 관찰하고 생각하면서 내가 CSI 요원이라도 된 마냥 신기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두 번째로 감명깊다고 느낀 부분은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바꾸어주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물건들은 어떤 과학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나의 생각을 바꾸어주었다는 것이다. 번개는 당연하게 하늘에서 칠 거라고 생각했지만, 땅에서 하늘로 치는 것이라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보통 생각과 상상 조차 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더 놀랍게만 느껴졌던 것 같다. 또, 그 원리가 어떻게 되고 한 번 더 관찰해보자라는 유도를 통해 한 번 더 관찰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해주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좋다고 느꼈다.마지막으로 감명깊다고 느낀 부분은 나를 과학수사대원으로 만들어주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평범한 ‘내’가 아니고, 관찰할 준비가 되어있는 ‘과학수사대원’이라는 것은 책을 읽을 때 더 몰입해서 볼 수 있고 몰입하게 됨과 동시에 정말로 그 물건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직접 실험할 수 없는 것들도 있었지만 실험하거나 생각만으로도 모두 상상이 가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이 책의 나를 과학수사대원으로 설정해서였는지 설명이 자세해 책 속의 과학이 과학으로 느껴지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로만 느껴졌다.만약 같은 내용의 책이었다하더라도 이렇게 직접 관찰하고 찾아보는 느낌의 책이 아니었다면 지루하고 딱딱한 글이 되었을 수도 있다. 아마 그랬다면 내 머리 속의 남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재미없는 책으로만 기억됬을 것이 뻔하지만,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평범하지 않은 느낌을 통해 과학을 설명했기 때문에 다른 책들에 비해 읽기가 쉬웠던 것 같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다른 소재와 다르게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세균들을 설명할 때에는 직접 눈으로 관찰도 할 수 없고 사진 자료나 추가적인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이해하기에 조금 어렵기도 했다. 또, 세균들의 이름은 어려워서 너무 헷갈렸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걸 예상했다는 듯이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 세상의 모든 것이 과학으로만 보이기 시작했다. 새로운 과학을 배우기 위해 여러 권의 책을 읽지 않아도 되고, 과학을 직접 실험해보고 관찰하기 위해 멀리 있는 박물관을 찾아보러 가지 않아도 된다. 또, 새로운 이론을 배우며 어렵게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냇가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을 과학으로 바라보면 그게 과학이 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모두 바람이라고 하는 현상에 대해서 알고 있다. 포스트잍이 창문 옆에 있을 때 흔들리는 이유는 바람 때문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평소의 나였다면 여기까지 밖에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바람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의 상황까지도 상상을 해볼 수도 있게되었다. 만약 바람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더운 날씨에 나에게 힘이 되어주던 시원함을 느낄 수 없을 것이고, 모래 위에 그려놓았던 그림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바람이라는 개념을 통해 벌써 바람의 과학을 알게 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면 지식도 넓어지고 과학지식의 폭도 넓어질 것이다.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전과 같이 ‘바람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공기의 흐름입니다’라는 대답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이러한 형식적인 대답을 하지 않더라도 인공지능이 대신할 것이고 단지, 우리는 바람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만 가지면 된다. 상상력이 제 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원동력이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 바람이 무엇입니까 ’ 라고 묻는 다면 ‘바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과학 시간에 배운 정의를 떠올려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상상력이 늘어난 것을 느꼈고, 질문에 대해서도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난 것 같다. 아까 책을 읽기 전 나의 아침 일과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아침 일과의 대부분이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니 정말로 과학이 아닌 것이 단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는 볼일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 가방끈을 짧게 줄인 것까지. 이렇게 사소한 것의 발견부터 시작해 과학을 파고든다면 더 새로운 과학을 발견하고 과학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은 작은 생각부터 비롯된다. 과학이 많이 발전하여서 로봇과 함께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우리는 지금부터 로봇은 할 수 없는 창의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시대에서 과학을 더 발전시켜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과학이라도 관찰하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배운 것처럼 조그마한 안경이라도, 우리를 답답하게 만드는 먼지일지라도 과학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한다.
    독후감/창작| 2022.08.03| 4페이지| 1,000원| 조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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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책의 제목 에서 알 수 있듯이 ‘한스 기벤라트’ 라는 주인공은 어른들의 추악한 욕심으로 인해 수레바퀴 아래로 밀려 마치 수레 아래 깔린 달팽이와 같은 삶을 살게 된다. 다른 학생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한스’라는 순수한 소년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사람들의 욕심이라는 욕망에 짓눌려 ‘한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을 보며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우리 사회의 교육 방식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바람직한 교육 방식은 무엇일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헤르만 헤세의 어린 시절을 빌려 사회에서 문제 시 여기는 사회적 문제들을 작성했던 당대 사회의 문제가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니 사회의 다른 분야에서는 다양한 개혁이 이루어지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교육 분야만큼은 오히려 학생들의 숨통을 조이고 경쟁만을 부추기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수한 학생을 치켜세우고 나머지 학생들은 억압하는 사회, 다른 재능은 살리지 않고 공부만을 인생의 목적으로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훈육 시키는 사회, 일명 ‘SKY’라 불리는 대학만을 위해 공부하게 하는 사회. 현대 우리 사회의 교육 방식은 마치 책 속의 ‘한스’가 다른 학생들보다 똑똑하다는 이유로 좋은 대접을 받고, 그로 인해 한스는 신학을 위해 공부만 하게 되는 사회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과연 이러한 교육 방식은 올바른가.우리가 이 책의 정의를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내린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를 요악하면 이러하다.이 책을 읽음으로써 당대 사회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의 교육 제도가 얼마나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를 깨닫고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성적, 공부 등 결과만을 우선시 여기는 사회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의 주장을 뒷받침 할 근거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서도 교육제도를 비판하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드라마나 방송들이 방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면 이러한 주제를 가진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을 것이다. 드라마를 보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은 어떤 점이구나’를 깨닫는 모습을 보며 이 도서를 읽음으로써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며 동시에 떠오른 작품 중 하나가 몇 개월 전 흥행했던 드라마 이었는데, 우리 사회의 청소년을 대표한 역할 ‘예서’가 이 책의 ‘한스’ 같이 느껴졌다. 의사가 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게임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며 달려왔다는 예서의 대사를 통해,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죄책감을 느낀 한스의 모습을 통해 교육 방식의 모순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 시절은 그 나름대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경험들이 있는데 오직 미래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이 책을 읽으며 이 시대 교육의 가장 큰 모순이자 변화시켜야할 가장 큰 인식이라고 생각했다.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이라는 것을 무시한 채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 그러한 삶을 강요하는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 우리는 이런 사회로부터 어떤 것이 옳은 일인지에 대해 올바르게 배울 수 있을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강요받고 정해진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가끔은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경험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꿈을 강요받고 정해진 플랜을 따라 자라온 사람이 자신의 분야를 즐기며 일을 할 수 있을까?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이 책의 등장하는 문제점과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문제점을 비교하고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첫째, 소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의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소수의 학생들을 억압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스를 제외한 학생들의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인재로 여겨지는 한스에게 모든 관심이 쏟아지고, 한스는 인재로 우뚝 서기 위해 직업 선택의 자유를 포함해 휴식의 자유 등 여러 가지 자유를 억압 받고 있으며, 이는 이 책의 내용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볼 수 있다. 모든 학교에서 적용되는 사례는 아니지만, 일명 ‘밀어주기’가 많은 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지만 과연 소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것이 옳은 일일까?둘째, 뛰어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똑똑한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점이다. 똑똑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전에서는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고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똑똑하다는 말은 보통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만약 한스가 운동을 잘하는 학생이었다면 이 책에서 한스가 똑똑한 학생으로 지칭 받았을까? 단언컨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1등급에서부터 9등급으로 나뉜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서, 시험을 통해 평가 받는 한스의 모습을 통해서도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의 잘못 세워진 개념을 알 수 있다. 똑똑하다는 것의 본 의미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즐기고 잘하는 일에서 더욱 발전시킨다면 모두가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다.셋째, 인생에서 다른 모든 경험은 배제한 채 학문을 쌓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화장을 하거나 노래방을 가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어쩌면 학생이라는 신분에 편견이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학생이라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잘하는 ‘한스’ 같은 학생들은 한스와 같이 좋아하는 낚시든 키우던 토끼든 모두 금지 당하고 경험도 무시 당한 채 학문만을 쌓아야 한다는 편견 말이다. 화장을 하는 것이 그 분야의 흥미를 가진 학생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학생에게는 노래방을 가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는 것이다. 또 이러한 경험이 쌓인 학생들은 자신의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8.03| 3페이지| 1,000원| 조회(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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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과학하는 용기
    과학하는 용기
    카이스트 THINKING, 과학이 나에게 준 용기과학의 신들의 집합체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불리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이스트. 카이스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존경스럽다는 말이 먼저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대단하고 놀랍기만 한 존재들입니다. 이렇게 완벽할 것만 같고 모르는 것조차 없을 것 같은 카이스트 학생들에게도 좌절과 실패의 경험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할까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카이스트 학생들은 원래 머리가 좋으니까, 노력을 많이 했고 실패라는 건 없었기에 성공한 사람이라 칭송 받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카이스트는 저에게 과학적 사고가 뛰어나고 창의성이 남달라야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 순간 누군가보다 잘나서, 혹은 선천적인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서가 아닌 끊임없는 노력을 누군가보다 더 했고, 좌절하는 그 순간에도 딛고 일어날 다짐을 하였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이 책에 등장하는 28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의 소중한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저는 희망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실패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 내는 미래의 우리의 빛이자 자랑인 과학자 분들의 이야기에는 자신의 경험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은 ‘카이스트 학생도 이런 경험이 있는데 나도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저에게 다가온 슬럼프도 떨쳐낼 수 있는 좋은 지도서의 역할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저는 특히 이 책의 화학과 안정모 선배님의 실패,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글을 읽으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 좋아하던 과목이자 자신 있어 하던 과목인 과학이 생각했던 점수에 미치지 못하자 ‘나는 과학적 지식이 많이 부족한가?’, ‘이과랑 안 맞나봐’ 라는 생각을 하며 포기하고 싶은 충동과 마음이 생긴 요즘 독후감 대회를 준비하며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안정모 선배님 또한 어릴 적부터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영재 고등학교까지 입학해 좋은 성적을 거둘 줄 알았던 첫 시험에서 , 그리고 그 다음 번의 시험에서도 무너지는 경험을 하셨다며 이것이 첫 번째 실패라고 하셨습니다. 과학자가 되기 위해, 좋은 성적으로 대학교에 가기 위해 성적과 싸우는 고등학생의 입장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일보다 괴로운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에는 더 큰 상심을 느낄 수 있겠죠. 그래서 안정모 선배님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노력이 빛을 발할 때까지 목표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높였습니다. 노력은 포기하지 않는 한 무릎을 꿇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선배님의 일화를 보며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도 사라지고 저 또한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과학 실험이나 궁금한 과학 원리들이 너무나 많고 그것들은 저에게 굴복시키는 요소이기 보다는 원동력을 주는 요소가 되는 것이 더 맞다고 느껴졌습니다.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중학교 1학년 때 저의 일화가 한 가지 떠올랐습니다. 과학 수업에 이제 막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였을 때 학교에서 계란을 좁은 구멍을 가진 병에 넣는 실험 영상을 보여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직접 실험을 해보겠다며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풀어놓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로 실험 영상을 하나하나 찍어가며 계란과 병을 가지고 무작정 병의 입구에 불을 붙이고 계란을 좁은 뚜껑에 넣고자 하였습니다. 열 번이 넘는 시도에도 성공하지 못하자 엄마까지 합세해 함께 실험해보았고 삼십 번도 넘는 시도에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한 실험이었지만 시간을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습니다. ‘분명 영상에서 보여준 그대로 실험을 했는데 왜 안 될까’라는 궁금증에 다음 날 선생님께 들고 가 궁금했던 점에 대해 전부 여쭈어보며 해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후 어떤 실험을 하던 간에 실패하더라도 상심하기보다는 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습관이 생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고 받아들이고 다시 탐구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발돋움대 삼아 높게 뛰어보라는 책의 한 구절처럼 두렵지만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은 또 다른 내일의 나를 위한 큰 도움이 되는 성장통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았지만, 위의 실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게 되었고, 지금은 과학교사가 되고 싶다는 작지만 큰 꿈을 꾸며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중학교 1학년, 그렇게 실험을 하며 과학과 친해졌던 때 교내 과학 토론 대회를 준비하며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산업혁명 이전 에너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며 테슬라코일을 집으로 들이자는 엉뚱하지만 어쩌면 가장 실용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며 직접 과학관에 들려 테슬라 코일 앞에 가 형광등을 들고 서 있어보며 어떤 원리로 형광등에 불이 들어오는지 탐구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중학교 2학년 때에는 소화가 되는 과정이 궁금해 위액과 가장 비슷한 성분들인 식초와 락스 등을 두고 밥과 고기를 넣어두고 각종 소화제를 첨가해 실험해보며 궁금한 점에 대해 해결하기도 하고 환경문제에 대해 저의 나름대로 보고서도 작성해보며 해결책을 제시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저 또한 저의 나름대로 궁금한 점에 탐구해보며 끊임없이 질문을 하며 공학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을 만큼의 학생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만의 공학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좋은 과학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카이스트 학생들처럼 좋은 과학자가 될 거야’ 라는 큰 꿈을 품은 채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도서관에 들려서 대회와 관련된 책을 여러 권 둘러보다가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던 이 책은 ‘공학적 사고’ 라는 주제를 가진 책이었습니다. ‘공학’이라는 말을 주변에서도 많이 들어보았지만 한 번도 이것이 담고 있는 진정한 뜻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 이 책을 읽고 나서 잠시 앉아 생각해보았습니다. ‘공학적 사고’란 무엇일까에 대해 먼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기술적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문이라는 정의가 나왔습니다. 자동차의 부품을 고치는 것도 공학이 될 수 있고, 어저께 망가진 우리 집 휴대폰 충전기를 고치는 일도 공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며칠 전 실수로 부러뜨린 친구의 샤프를 고치는 것도 공학이 될 수도 있고, 동생이 밟아서 망가진 필통을 고치는 것도 공학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크게는 지금 사회 시간에 배우는 지구의 다양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공학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공학이 쉽게 느껴지기 시작하였을 때 이 책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적어놓은 이 책도 한 권의 공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학의 정의에서 말하는 직접적인 기술적 문제를 다루는 것을 아니었지만, 한 사람의 경험을 통해 쌓여진 이야기를 읽고 누군가는 자신이 경험한 문제를 해결해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그 문제가 해결되어 지기도 하고 이 한 권의 책이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공학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공학적 사고를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공학적 사고라는 틀에 박힌 생각을 했던 저의 고정관념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의 등장하는 많은 카이스트 학생들의 생각하는 방법과 견해를 통해 저도 넓은 방향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고 간단한 문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노하우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어려운 과목이자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과학과 관련이 없는 사물만을 남기고 다 사라지라고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우주의 기원과 발전에서도 쿼크와 전자가 결합한다는 화학적인 요소가 있으며, 태양계와 지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심지어는 우리가 숨을 쉬는 것조차도 과학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카이스트 학생도 아니고 영재 고등학교 학생도 아니지만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모두에게 이해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과학적인 지식이 많아서도 아니고 뛰어난 언어능력을 타고나서도 아닙니다. 저 또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그 실패를 통해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 저만의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정의를 내려 본다는 경험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28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처럼 저 또한 경험한 일들이 저를 오늘날 미래의 꿈을 주는 과학교사가 될 것이라는 큰 꿈을 가진, 그리고 곧 그 꿈을 이루어 낼 사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2.08.03| 4페이지| 1,000원| 조회(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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