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 목태도에 관하여저 자임경선출 판 사한겨레일 시2024년 00월 00일 ~ 2024년 00월 00일독서 동기및 계기삶의 가치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인지, 어떠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고민에서 시작하여 본 책의 제목을 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책을 읽게 되었다.감상문‘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하이라이트’ 기능을 사용하여 감명깊은 문장을 밑줄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었다. 밑줄 친 여러 문장 중 마음에 가장 와닿은 한 부분을 꼽자면 다음과 같은 구절을 선택할 것 같다. ‘우리는 처음엔 서로의 먹진 모습을 보고 좋아하게 되지만 서서히 그 사람의 멋지지 않은, 결핍된 부분을 사랑하게 된다.(중략) 서로를 사랑한다면 힘 닿는 데까지 자유롭게 해줘야 할 것이다. 이럴수도 있다며 숨 쉴수 있는 공간을 넓혀야 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주변의 상식과 기대치에 얽매이지도 말아야 한다.’.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고, 늘 멋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싶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었고, 늘 멋진 마음을 가지지도 못했다. 나의 이상과 현실에 괴리감을 느낄 때,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본 책은 나에게 해답이 되었다.남들이 하는 행동은 그럴 수 있다며 넘겼지만, 내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엄격했다. 나를 사랑한다면 힘 닿는 데까지 자유롭게 해주고, 이럴 수도 있다며 숨 쉬게 해줘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어쩌면 이 책은 나에게 면죄부였던 셈이다.성찰스스로 느끼는 갈등, 질문을 책에게 던지는 것이 아주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이렇게 깨달은 것들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같은 문장을 읽더라도 내가 느끼는 것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책 제 목데미안저 자헤르만 헤세출 판 사민음사일 시2024년 00월 00일 ~ 2024년 00월 00일독서 동기및 계기어딜가나 필독서로 유명한 책이다.집에 문학전집이 있지만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읽어보게 되었다.감상문한 인간이 진정한 자아에 이르는 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길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데미안과 주인공의 대화를 보며 어렴풋하게 누군가 떠오르기도 한다. 솔직하고 가끔은 너무 노골적이기도 하고 인생을 모두 깨우친 것 같다가도 마냥 어린아이 같기도 한 대화.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다음과 같다. ‘당시 하루에도 몇 번씩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를 오가는 열여덟살이었다. 나는 100가지 방식으로 조숙했고, 또 다른 100가지 방식으로 미숙했다.’.사실 나는 대부분의 순간에서 단호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바빴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또는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그랬던 것 같다. 반면, 이 소설 속에서는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선택을 한다거나, 눈살이 찌푸려지는 주장을 오롯이 자신의 확신만을 가지고 내세우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흐름이 색다르면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철저하게 틀리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며, 이른 타인에게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면이 나에게는 없었기 때문이다.책은 평생 내가 경험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성찰고전문학이나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는 진부하다는 생각이 바뀌었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몇 살에 읽든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 참 다양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책 제 목밤의 사색저 자헤르만 헤세출 판 사반니일 시2024년 00월 00일 ~ 2024년 00월 00일독서 동기및 계기‘데미안’을 읽고 헤르만 헤세의 문장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같은 문장이라도 더 실감나고 아름답게 묘사한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력에 매료되어 이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책 표지의 검은 고양이가 눈에 띄어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