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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엄마,주식 사주세요
    엄마,주식 사주세요
    엄마 주식사주세요저자 : 존리독서기간 : 2020. 12.01-2020.12.07.주식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뜨겁다. 여기저기 뉴스에서 주식얘기들로 문전성시인 듯하다. 코피가 몇이다. 몇을 뚫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주식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도 들릴 정도이다. 여기저기 열풍이다 보니 나도 자연스레 주식관련 책에 눈이 갔다. 얼마 전 방송에서 맘카페에서 아이명의로 주식을 선물로 사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책 제목부터 엄마주식사주세요 라기에 첫 입문 책으로 무난하리라 판단이 되었다.이 책의 저자 존리는 메리츠자산 운용 대표이사로 수익률 최하위 회사에 취임하여 2년 만에 선두그룹으로 탈바꿈시키면서 금융투자업계에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세대를 자퇴하고 미국 뉴욕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회계사로 일을 하다 미국 투자회사에서 시작하여 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유명한 펀드매니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코리아 펀드는 1984년 상장 당시 600억이었으나, 존리 대표가 사임할 당시에는 1조 5천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4년 미국생활을 접고 미국에서 배운 경영철학과 자신이 생각하고 실천한 본인만의 소신으로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또한 한국의 미래의 주식의 지금과 다른 방향을 제시하여 현명한 주식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귀국하였다.책에서는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과하게 소비하는 사교육비를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교육이야 워낙 유명하지 않은가. 사교육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저하시키고 틀에 갇힌 교육을 받게 하는 우려를 하면서도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은 줄어들지 않는다. 사교육 방지를 하기위하여 학원 운영시간을 밤10시 이후는 금지로 하였더니 주말에 학원을 가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도리어 더 힘들어 한다는 얘길들었다. 존리대표는 우리나라에서의 과도한 사교육비에 대한 문제를계속 지적하며 주입식교육이 되어버린 한국 교육환경과 그로인한 불필요 비용에 대해 안타깝다고 하였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은 몰런 공부를 하게 해야 하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다면자본가로 키우라고 말하고 있다. 시대는 점점 변해가고 요즘 하나의 직업을 온전히 평생을 지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전 자화되며 점점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며 로봇들이 대체될 것이다. 이처럼 급격하게 변화되는 사회에 공부만 해서 좋은 직장을 다니게 하라는 얘기는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지적하고 있다. 많은 부자들을 보면 대체로 명문대학출신이 별로없다. 월급쟁이 키우는 교육을 멈추고 자본가가 되어 돈을 움직이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돈에 대하여 가르치기를 빠르게 시작하고 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많은 돈으로 함께 공유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을 가지 아이로 교육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부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부자가 될 자본가가 되어야 하며, 가장 쉬운 길로 주식을 말하고 있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평생 직장생활에 급여로 생활한 나는 ‘내가 선택한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이란 말이 참 근사하게 들렸다.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내가 회사를 설립하여 주인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어마나 될까 생각하지만 저자의 내따르면 생각보다 쉬운 접근방법에 놀랍다.한국부모들의 자식사랑은 유별나기로 유명하다. 저자는 사교육의 문제뿐 아니라 자식의 지나친 뒷바라지보다는 노후를 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난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놀랐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혹평한다. 우리나라의 허례허식과 일갈해서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부자처럼 보이려 하려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여러 방송매체에서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책에도 자가용을 소유하거나, 비싼옷과 비싼가방등 불필요한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집에대한 소유도 남다르게 방송에서 얘기하는걸 봤는데 나의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해가 되지않았다. 누구나 자기소유의 집을 원하고 그 다음으로 우리는 차를 산다. 사실 주변에 보면 가족 수에 따라 차가 2대 , 3대 소유하는것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사회분위기는젊은이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주변에도 점심을 김밥을 먹고 후식으로 비싼 커피를 먹는 젊은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에서 그 내용을 읽었을 때 나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얼마 전 새로 들어온 신입직원이 출근길에 마주쳤는데 유명한 브랜드 커피가 손에 들려있었다. 추운 날씨에 커피를 사서 들고오기 손이시렵지 않은지 물으니 그 직원은 그 브랜드 커피를 아침마다 마셔야한다며 자랑하듯이 얘기한 적이 있었다. 나도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약간 씁슬한 기분이 들지않았다면 거짓이리라. 책에는 커피값을 아껴 투자하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커피값을 아껴 주식을 산다면 그 금액은 차후 큰 금액으로 되돌아온다고 말한다. 실제로,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회사에 50년 전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지금 약 180억원이 되어 있을 거라고 말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투자해야한다고 한다. 수입보다 과도하게 지출하는 사람은 부를 파괴하는 사람으로 노후의 삶과 직결되어 노후가 비참하다고 얘기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도 빨리 늙어가는 나라중의 하나다. 수명은 길어지고 일자리는 없어지고 있으며, 노후로인한 일자리 상실은 곧 수입의 단절을 말하게된다. 가까운 나라 일본 또한 노인화 현상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도 곧 역삼각형 인구조가 된다는걸 저자는 말하며 다시한번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지적했다. 노후를 준비하기위해 직장인의 노후필수로 퇴직연금을 설명했다. 국민연금 ,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있는데 기본적인 생활보장을 위한 것 국민연금 말고도 노후생활을 여유롭게 하기위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예전에는 은퇴후 일시금으로 퇴직금으로 지불하였으나, 요즘은 연심식으로 수령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가 많이 보편화되어있다. 내용에 퇴직연금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다. 아쉽게도 지금 다니는 회사는 아직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작은 회사여서 쳬계화 되어있는 회사재직자가 좀 부럽기도 했다. 노후를 준비하기위해 첫째, 연금펀드를 가입하고퇴직연금도 DC형을 추천하며, 둘째 운용포트폴리오에 주식비중을 최대화 하고, 셋째,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 수령하라고 얘기하고 있다.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예금 율이 높다고 한다. 또한 투자의 방법으로 주식보다는 부동산을 많이 투자 하고 있는데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절반이하 정도이다. 지금 이대로 예금 보유률이 높다면 일본의 전철을 밟아 경기침대로 들어설 갈림길에 와있다고 얘기한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와 가깝기 도하고 우리보다 몇년전만 해도 선진국으로 더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 일본은 노령화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 또한 우리나라처럼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식을 투자로 생각하지않고 아이들에게도 주식을 절대 하지말라고 가르쳤다고한다.주식투자는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방식이 아닌 시간이 내편이라고 믿고 기다리면 간단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게 되면 그의 값어치가 얼마로 어떻게 변경되는지 궁금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요즘은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사회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다. 직원들의 얘길 듣고 있노라면 오늘 삼성주식이 얼만 올랐다. SK 하이닉스가 얼마가 됐다 라는 식의 대화가 아주 일반적인 대화주제가 되고 있다. 저자의 바람대로 많은 사람들의 저자의 강연, 책과 또 방송매체의 설명등으로 쉽게 주식의 무턱을 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주식을 하려면 지금이 아닌 10년 후를 보라고 말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팔지말고 그대로 자식을 물려줘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금이 아닌 주식상속이라니 참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은 세상에 많은걸 새삼 깨닫게 된다.우리는 현재 코로나로 어두운 경제상황을 예상하고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두운 것만은 아닌듯하다. 일본의 쇠퇴를 예견한 사람 중의 하나로 유명한 펀드매니져 윌리엄 홀저는 일본의 변화하지 못하는 국민성, 노령화, 수직적인 기업문화, 노동과 자본의 경직성 등을 들어 침체를 예견했다고 저자는 인용했는데, 우리나라는 낙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외침을 이겨냈고, 또한 교육을 중시여기고 다음세대가 지금보다 더 잘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의식을 들어 우리나라는 다를 것이라 예견했다고 한다. 일본은 정말 20년이 넘는 장기 침체를 경험했고, 빠른 속도로 노령화에 접어들었으며, 부동산과 주식가격이 폭락하면서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다. 그 모든이유를 금융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나도 생각해보면 조금 더 어렸을 때 금융관련해 지식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요즘은 물런 인터넷 활성화와 스마트폰도 있어서 어디서나 많은 정보를 볼 수있은 환경이 조성되어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물런 그 옛날에더 조금 더 부지런하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다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6.14| 4페이지| 1,500원| 조회(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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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품격
    말의품격저자 : 이기주독서기간 : 2020. 11.12-2020.11.18.첫장을 넘겨 작가가 말하는 일러두기라느곳에 이런 문구가 있다. 한권의 책은 수십만개의 활자로 이루어진 숲인지도 모른다. 이책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는 이른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찬찬히 걸닐었으면한다. 해당 문구처럼 이책은 다른 책들보다 한 장한장 생각을하고 설명한 내용들을 한번씩 더 음미하면서 읽으내려가면 좋을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은 책을 몇장넘겨 읽다보면 더 마음에 와 닿게 된다.책의 서문에 작가는 말이 귀소본능이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안흔다. 돌고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는 내용이다. 그 글을 읽으며 나도 크게 공감했다. 옛말에 말이 씨된다, 라는 말이 있뜻이 옛선조부터 말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냥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우리가 많은 지배를 받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말은 칼과 같다고 생각한다. 말한마디의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쓰임이 정말 크다. 아이들을 키울 때 마음의 상처가 더 무섭다고하는데 마음의 상처는 이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 매몰차게 던진한마디는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아이의 인생을 지배하기도 한다. 입구(口)가 세 개 모여서 만든 품(品)의 구조에 대한 설명또한 흥미로웠다. 말은 그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고들 한다. 나또한 사람을 대할 때 또 새로 알게된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사람의 말하는 모습과 언어선택들을 유심히 보고 듣곤한다. 말은 언어만이 아닌것같다. 말을 하며 하는 제스츄어, 표정, 말투, 음성의 높고 낮음이 모두 그사람을 표현한다. 그사람이 말하는 언어나 내용들은 그사람의 생각을 담아내고 있으므로 곧 그사람이 된다. 이런 면에서 다시한번 내가 하는 이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말은 하는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듣는 것에 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면 우리가 그말에 듣고 공감해주며 답변을 할 때 우리는 타인과 감정을 교류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 저자는 공감을 한국인 특유의 ‘정(情)’과 유사한 무늬를 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은 기본적인 인정이 있다. 그런의미에서 설명한듯하다. 상대방의 감정을 충분히 나도 그럴것같다고 동감하는 표현이 공감인 것 같다. 우리는 긴 시간을 알지 않고도 대화를 했을 때 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해주는 상대를 만나면 급속도로 친숙함을 느끼게 된다. 말을 누구와 나눈다것은 대화이며, 대화는 즉 말만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이리라. 나의 감정을 오롯이 나에게만 맡기지 않고 함께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마운가.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말의 온도와 무게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우리한글의 단어 표현은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어 같은 뜻의 언어라도표현단어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진다. 같은 말이라도 참으로 그 사람과 대활르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고, 같은말을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말을함에 있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지않을까 싶다. 저자는 말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소통은 혼자 할 수 없다. 소통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며 말하는 자과 듣는자가 함께 교감 할 수 있는 지점을 찾을 때 가능하다. 상대의 귀를 향해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내던지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 대목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상대방들과 나누면서 대화하는 나의 대화법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게 되었다. 나는 소통하는 대화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혼자 떠드는 독백 대화를 하고있는가.. 상대방의 얘기에 귀기울이며 공감하는가 말이다.책에는 강호동씨의 수상소감에 관하여 내용이 소개되었다. 몇 년전 방송인 강호동씨가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웃기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스운 사람이 되면 안된다” 며 자기만이 유머 철학을 밝힌 일화였다. 유머는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처음만나 어색한 사이여도 부드러운 유머가 있다면 훨씬 그 분위기가 부드럽고 좋아진다. 책에서는 농담의 악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간이 선의로 하는 언행에 매너라는 요소가 결핍되어 있다면 상대에게 ‘비문명적인 행위’로 인식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들과의 대화중에 어느사람은 유머라는 포장에 저급하고 무례한 말을 일삼는 일이 다반사로 이루어 지고 있다. 사실 말이라는게 듣는사람의 기분에서 느껴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깊에 해야한다. 요즘시대는 성희롱에 굉장히 민감한 시대이다. 말한마디 잘못하면 정말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도 된다.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수양서인에서 성인이 알아둬야 할 행실과 언어생활에 대해 소상하게 적었다고한다.“ 경솔하고 천박한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려고 하면 재빨리 마음을 짓눌러야 한다. 그 말이 입 밖을 튀어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거친 말을 내뱉고 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해로움이 따르게 될텐데,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사람간의 대화를 하다보면 실수가 있고 또한 갈등도 있다. 우리는 말로하는 실수든 행동으로 하는 실수든 우리는 먼저 말로 사과를 하게된다. 용기에 바탕을 둔 진솔한 뉘우침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진솔한 늬우침을 전달하는 것은 진심으로 그사람에게 마음을 열어 말로 전하는게 선행되고 있다. 사과라는게 마음을 담아 표현해야하므로 쉽지않은 일이 분명하다. 말은 여러의미로 그 무게가 큰것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사람간의 갈등은 참으로 여러 면에서 발생한다. 인간의 자존심은 아주 예민한 부분이다. 우리는 많은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직장, 학교, 가족, 모임, 등등 자기가 있는곳에서 그들과 생활하며 자존심이 한번도 상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 , 여러상황에서 자존심을 다친적이 있다. 위에서도 언급한것처럼 말은 때론 위험하다. 칼같은 베이거나 직접 다친 상처들은 연고며, 약으로 치료하여 일정시간이 흐르면 새살이 돗아나고 아물게 되지만 말이라는 흉기에 찔린 상처의 골은 너무도 깊어 좀처럼 봉합되거나 낫지 않는다. 어떤말은 그 상천의 틈새로 파고들어 감정의 살을 파헤치거나 알을 낳고 번식하기도 한다. 말로 상처가 좀체 사라짖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고 또 명심보감의 내용을 담아 사람을 이롭게 하는말은 솜처럼 따뜻하지만 사람을 상하게 하는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마디 말의 무게는 천금과 같으며 한마디 말이 사람을 다치게 하면 그 아픔은 칼로 베이는 것과 같다“ 라고 설명하며 인용하기도 하였다.작년에 딸은 가족모임에 거의 빠지길 바랬다. 딸이 고3이되면서 주변에서 가족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질문과 똑같은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공부는 잘되냐, 수시로 대학을 갈것이냐, 학교는 선정했느냐, 학과는 선정했느냐, 거의 똑같은 질문과 사소한말에도 딸은 예민해졌다. 그걸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맘이 들면서 딸아이의 입장이 이해가 갔다. 물런 고3수험생을 둔 엄마의 책임, 엄마의 성적으로 생각되는 나의 부담감으로 이해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아.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구나. 그냥 등한번 두드려주고 말아야겠구나. 그런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고 딸아이가 얘기했다. 정말 친척들은 아무사심없이 얘기한것이지만 자기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이 많았다고 말이다.말이라는게 그렇다.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들릴 수 있어 더욱이 위험하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입장, 상대방의 마음, 상태방의 현재상태를 배려하지않은 말은 독화살과 다르지않다고 생각이 든다. 참 책을 일다보면 읽을수록 말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다. 우리는 참으로 쉽게 내뱉고 하지만 생각을 하다보니 정말 쉬운 것이 아닌 것이다. 책 내용중 ‘말 자체는 차갑더라도, 말하는 순간 가슴의 온도만큼은 따뜻해야 한다’는 글귀가 참 좋았다. 누군가에게 우리는 싫은소리를 해야할 입장이 될 때가 있다. 그건 직장생활을 하며 상사로서의 입장이건 동료간의 입장이건 필요에의한 얘길 해야한다면 저 글귀를 잊지말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따. 비평을 해야할 때 누군가를 손가락질 하는 순간 상대를 가르키는 손가락은 검지뿐이다.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한다. 세 세손가락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검지를 들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누군가를 뭐라고 지적하기전에 나를 검열해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 대목이었다. 나 스스로 내가 지금 지적할 내용에 당당하고 거리낌이 없는가, 상대방에게 지적을 해도 나 자신은 그 지적을 반대로 당했을 때 아무렇지 않을자신이 있는가말이다.
    독후감/창작| 2022.06.14| 4페이지| 1,500원|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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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저 자 : 데일 카네기독서기간 : 2020.06.24. - 2020.06.30.인간관계론은 데일카네기가 1936년 출간한 책으로, 그 당시 인관관계에 대한 전문도서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본인이 직접 인관관계에 대해 저술 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들게 되었다. , , 은 카네기 저서로 ‘불후의 3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카네기는 미국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가난한 농장주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세일즈맨으로 일을 시작하였으나,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하여 돈을 모아 뉴욕에 있는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 스쿨의 연기 과정을 거쳐 배우가 되었으나, 본인이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는못하였다. 1912년 실업자였던 카네기는 뉴욕의 YMCA에 살게 되는데, 이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성인들 대상으로 YMCA 대중 연설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의 호응은 좋았고, 데일카네기는 점점 유명한 강사가 된다.그가 강의를 하면서 별도의 제대로 된 교재가 없으니 직접 저술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얻게되었다.인간관계론은 크게 4가지 단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원칙둘째, 인간관계를 잘 맺는 6가지 방법 셋째,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방법. 그리고 넷째로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이다.첫째, 인관관계의 3가지 기본원칙의 내용은 비판 과 칭찬에 관한 내용이다. 카네기는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서 정당화 하도록 안간힘을 쓰도록 만들기 때문에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존심에 입힌 손상이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말로 상대를 비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각해보면 사회생활에서도 직원간에 서로 말을하며 은근히 무시하고 비판하며 말하게되면 우리는 카네기가 말한것처럼 자존심이 상하고 그사람과는 다시는 말하고 싶은 않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되면서 소통의 단절이 생기고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비판은 우리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것아 아니라 원한을 산다고 하였는데 그 글을 읽으며 나도 공감이 갔다.칭찬에 관한 얘기로는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쉬운 방법 중의 하나로 제시 했는데, 책에서 인용한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 프로이드는 모든 일은 두 가지 동기에서 나온다고 전한다. 성적인 욕구와 위대해지고싶은 욕망이다. 위대해지고픈 욕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은 욕망으로 우리는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무언가 위대해지고 그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이 된 듯한 감정을 느끼는 부분을 풀어 얘기한것같다. 이책에서는 여러 사례 또는 인물의 생활 얘기를 예시들어 많은 설명을 했다. 찰스 슈왑은 미국 실업계에서 최초 연봉 100만 달러이상을 받은 사람 중의 하나인데 그 사람은 1921년 앤드루 카네기의 ‘미국 강철 회사’ 사장이 되었다. 다른 강철에 관해 지식이 풍부한 자가 많았으나 그럼에도 앤드루 카네기는 당시 50달러를 받아도 많다는 연봉을 찰스 스왑을 연봉 100만 달러를 주고 고용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찰스스왑은 자기가사람을 움직은 능력으로 인하여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 중요한 능력, 즉 사람을 움일 수 있는 이유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그들 최고의 가능성을 계발하게 할 수 있는 동기는 격려와 칭찬입니다.”“ 상사로부터 질책을 당하는 것만큼 인간의 향상심을 해치는 것은 없습니다. 나는 결코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라고 그는 말하였다고 한다.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의욕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둘째, 인간관계를 잘 맺는 6가지 방법에 관하여는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 방법으로 순수한 관심을 가지라 말하는데, 친구를 사귀고 싶다며 생기 넘치고 열정적인 태도로 상태를 맞이하며 설령 전화를 받을 때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항상 누군가를 만나면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생기가 넘치고 먼저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인상을 좋아지는 방법으로 미소를 말하였다. 조금 전 어디서나 환영받는 방법을 얘기하면서 만나면 항상 기분 좋은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 또한 미소를 지으며 항상 이야기 했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잘맺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이 책을 보면 내가 주변인들 또한 거래처의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얼마나 잘 외우나스스로 점검해보았다. 아무래도 누군가 내 이름을 기억해서 먼저 불러주며 아는체 해준다면나도 그 사람에 대해 마음의 빗장이 먼저 열릴 것 같았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으로 는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스스로 말하도록 고무시키라고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가 쉽지 않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나 또한 생각 저 너머로 다른 생각을 하기도하고 내가 할 얘기를 생각하기도 하고 했던 것 같다. 이 단락을 읽으며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하기도 한 것 같다. 사람들의 흥미를 끌 기위해서는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좋다. 또한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한 느낌이 들도록 하게하며, 성실한 태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나도 생각한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상대방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려주고 그에게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대할 때 아이컨택을 하라고 하지않나 눈은 마음의 창이기 때문에 서로 눈 맞춤을 하고 대화를 하게 되면 한층 그 사람에 대해 더 가깝다고 느끼는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셋째,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은 논쟁을 피하며, 적을 만들지 말고 그런 상황 또한피하라고 한다. 어찌 보면 두 가지 얘기는 조금은 비슷한 얘기일 수 있다. 논쟁의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라 했다. 논쟁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만 적을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할 것이다. 잘못은 솔직히 인정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대해야 하며, 상대방의 말에 바로 대답하여 호응을 얻어야 한다. 상대방이 얘기를 할 때 경청하여 공감을 바로바로 해주면 말하는 사람도 더 신이 나서 얘기하게 된다. 옛 이야기중 바람과 해의 내기 이야기가 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하는 바람과 해의 이야기 이다. 바람은 자기의 바람세기로 나그네의 옷을 벗길 수 있다고 호언했으나, 바람이 거세질수록 나그네는 더욱 옷자락을 여미었으며, 해가 강렬하게 내리쬐자 나그네는 더워서 옷을 벗게 되었다는 이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우리가 차가운 말보다는 따뜻한 말로 상대방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얘기를 하게 하여야한다. 대화를 하기위해 자세로 상대방의 불만을 물어놓고 나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되면 안된다. 상대방의 협력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가 스스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책에서 인용한 노자의 의 글은 참 감명깊었다.“ 강과 바다가 온갖 시냇물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낮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능히 온갖 시냇물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성의 이에 서려고 하는 자는 반드시 말로써 자기를 낮추고, 백성들 앞에 서려는 자는 반드시 그 몸을 뒤로 할 것이다. 성스러운 사람은 위에 처해 있어도 아래의 백성이 무겁다 아니하고, 앞에 처해 있어도 백성이 해롭다 아니한다.”이글에서 내용처럼 항상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 시선에서 대화하여 서로의 생각을 수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생각에 공감하고, 쇼맨십을 발휘하여 나의 생각을 표현하며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키라고 하고 있다.넷째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하여 상대방과 대화할 때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고 하고 있다. 칭찬의 대한 카네기의 얘기는 계속 되고 있다. 무릇 지도자라면 훈계보다는 칭찬으로 사람을 이끌도록 카네기는 말한다. 아이나 어른이나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칭찬으로 의욕을 고취시켜 줄 수 있는 것을 리더의 자격으로 말하는 듯하다. 또한 잘못은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비난에 예민한 사람들에게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들은 비난에 약하므로 비난을 받게되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져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며 스스로 힘들어하게된다. 칭찬을 하고 그러나 무엇이 잘못되었다라고 얘기하여 칭찬의 순수성을 해치지 말고 칭찬을 하고 그리고로 덧붙여 추가적으로 잘하면 더 좋겠다는 방식으로 얘기하는 방법이다. 나는 이글을 읽고 우리 딸에게 이런식으로 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지 않는가. 단순한 접속사를 바꿔 내용이 이렇게 다르게 변하다니
    독후감/창작| 2022.06.14| 4페이지| 1,500원| 조회(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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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그림의 힘
    그림의 힘
    그림의 힘저자 : 김선현독서기간 : 2021. 01.02-2020.01.03.오늘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 문득 이 책에 손이 갔다. 최근 나는 보다 오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도전중인데 최근 명화에 물감을 칠하는 취미를 즐기고 있다. 밑바탕은 그려져 있고 밑바탕 그림에 숫자가 쓰여 있는데 같은 숫자끼리 색상을 칠하면 되는 것인데, 꽤 시간이 잘 가고, 잡념을 없애주며 다 그리고 나면 또 성취감도 있다. 단, 단점으로 집중해서 하다 보니 눈이 아프기도 하고 어깨, 허리등 통증도 오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쉬고 있다. 이 취미생활을 하며 그림에 관한 내 생각이 좀 달라졌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종종 아이에게 보여주기위해 그림전시회며, 인사동의 화랑 등을 데라고 나가기도 했으나, 어느새부터인지 발걸음을 끊은지 많은 시간이 지난걸 깨달은것도 이때쯤이었다.이 책은 여러 주제에 관련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소개한 그림은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을 위한 주제로 빈 센트 반고흐의 밤의 테라스라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그림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도 익숙한 그림일 것 같다. 나도 어디에서 한번쯤은 본 듯한 익숙함으로 다가왔다. 해당그림은 별이 뜬 밤하늘을 배경으로 카페테라스에 놓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있고 거리에는 몇몇 사람이 지나가고 있는 그림이다. 그림을 보면 밤을 표현하고 있지만 밤하늘이 검은색이 아닌 어두운 파란색을 사용하였으나 주변의 건물의 음영이나 불빛이 환하게 빛나는 것처럼 노란채색감이 느껴저 충분히 밤의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주제처럼 누군가는 정말 하루동안 힘들게 일하고 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즐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시작은 가볍게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한 이 책은 그림 주제와 함께 한 점 한점 그림을 마주하다보면 묘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그 기분이 나는 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다만, 뭔가 그림을 보며 힐링이 된다고 해야 한다. 위로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여러 가지 주제에 따른 그림을 보다보면 그 그림 안에 내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 그림에 나를 투영시켜 나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렸다면 저렇게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림을 보기도 했다.바실리 칸딘스키의 동심원들과 정사각형을 보고 생각이 난건 각종의 김밥의 단면이 생각났다. 그림을 좀 아신다는 분들이 들었다면 아주 무식한 소리라고 한마디 했겠지만 그림을 보고 느끼는 오로지 나만의 감정이고 생각이니 어떠랴. 치즈김밥도 생각나고 보랏빛은 무청김밥이 상상되고, 계란김밥도 생각났다. 그 생각을 한참하며 보다보니 여러 가지 색감이 눈에 들어왔다. 이 그림은 처음 접하는 그림으로 저런 색조합과 저걸 그렸을 때 작가는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해당 그림의 주제는 업무에 지친 체력의 에너지를 높여주는 그림으로 소개되었다. 원은 시작과 끝이 업는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영원’을 상징한다고 한다.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으로는 에드가 드가의 시골경마장이라는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사람이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 아홉 가지를 해야만 한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살면서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이 있다. 그로인해 많은 스트레스로 힘들어 한다. 종종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힘든 것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다 보면 우리는 어느 순간에 주저앉는 시점이 온다. 감정도, 마음도 모두 소비된다.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전에 쉬엄쉬엄 나의 마음을 돌봐줘야 한다. 에드가 드가의 시골경마장 그림의 소재는 단순하다. 넓은 평지에 구름이 뭉게뭉게핀 하늘이 보이고 나무와 또 평지에 말과 마차 사람들이 있다. 참 평온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그림을 보고 마음이 편해진다고 표현했다는데 책에는 해당내용을 말에 주목했다. 해당 그림의 말들은 모두 서있다. 뛰고 달려야 할 말들이 서있음으로해서 그 자체로 쉼의 정서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설명을 듣고 보니 그럴듯하다. 나는 그 설명을 듣고 앞에 두 마리의 말을을 다시 보았다. 새로운게 보였다. 두 마리의 말은 서로 얼굴을 비비듯이 가깝게 대고 무언가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듯하게 보인다.아마다 나도 그런 느낌도 있었을 것같다. 그러나 나는 해당그림이 좋았던 건 역시나 드넓은 대지와 하늘이었던 것 같다.실망에 관한 주제의 그림도 소개된다. 사람에게 실망할 때의 주제로 클로드 모네의 임종을 맞은 카미유를 소개했는데. 워낙 카미유는 유명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 사람에 대한 실망은 우리가 살면서 계속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아무리 기대가 없고 그 사람에게 실망하지 않으려고 해도 작은 감정의 파편들로 우리는 서로 상처받고 실망한다. 모네의 임종을 맞은 카미유란 그림을 보는순간 마음이 답답함이 느껴졌다. 죽음이 카미유를 꼭 끌어안은 듯한 두려움과 공포 암울함등이 느껴졌다. 모네는 죽는 모습의 자기 아내를 그리며 무슨생각이 들었을까. 이 그림을 왜 사람에 대한 실망에 관한 주제로 말하고자 했을까 궁금했다. 저자는 모네와 카미유의 죽는 순간까지의 사랑을 들여다보면 다시금 사람에 대한 실망한 마음을 다 잡을것같다고 하였으나, 나는 그저 슬픔과 죽음을 느끼는 카미유가 느껴질 뿐이었다.그림의 소재로 꽃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가지 느낌과 여러 종류 수많은 꽃 그림들이 있다. 저자도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최상의 황홀이라는 주제로 구스타프 쿨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정원이라는 그림을 소개했다. 그림도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택되어진다. 나 또한 이전에는 꽃그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꽃이 참 좋다. 딸아이가 친구에게 꽃을 선물 받아왔을 때 실용성이 없다며 타박을 하던 나였다. 누군가가 말하는데 꽃을 좋아 하게되면 나이가든거라고 하는데 난 그렇지않다고 생각된다. 그때하고 내가 달라진건 나 스스로 생각하건데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긴 까닭일 것이다. 글림트의 꽃그림은 여러 가지 꽃이 어우러져있는 정원 한켠을 그린듯한데 그림을 한참이나 보고 있노라면 그윽한 꽃향기가 풍기는 듯한 착각이 들면서 정원을 내가 거닐고 있는가 같다.여러 가지 인상 깊은 그림이 있었는데 그중 디에고 리베라의 꽃노점상이라는 그림은 마음이 무거웠다. 자기 몸집보다 큰 꽃바구니에 카라꽃을 가득 담아 그걸 옮기기 위해 자기 몸에 끈을 묶어 일어서려는듯한 그모습은 정말 현실에 마주한 생계를 위한 몸부림이듯 보였다. 예전에 꽃꽂이를 배웠을 때 이렇게 예쁜 꽃을 매일보고 일을 하니 꽂집을 운영하는 모습이 참 부러웠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직접 꽃집을 운영하게 되어 1년여 운영했을 때 알았다. 물런 내가 생각한 것처럼 본인이 좋아서일을 즐기며 일을 할 수도 있으나 대다수의 직업 전선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시간에 쫓기어 꽃을 배달하고 화분에 물주고 꽃들에 물갈이를 해주고 바닥에는 꽃잎줄기 흙부스러기 등 물과 함께 난리 속에 전쟁을 치르듯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마주하자면 마냥 예쁜 꽃만 바라보고 좋을 수 가 없었다. 그림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나 힘내라고 툭툭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세상과 맞서 열심히 살아하는구나 하는 마음도 들어 나를 다시 돌아보는 그림이었다.알베르트 비어슈타트의 하구에서라는 그림 또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한 여유의 시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중의 하나였다. 시간이 멈춰버린 세상이란 주제에 맞게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어딘가는 저런 곳이 있을것만 같고 세상사 동떨어져 그 곳만의 시간이 흐를것만 같다. 유유자적 조용히 흐리는 물과 진파랑 부터 흰색구름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된 하늘, 붉은색과 노란색, 주황과 초록등 아름다운 단풍이 표현된 산을 보자면 가만히 그 풍경만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진다.늙는다는 것에 대한 주제로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작품도 눈에 띄는 작품 중 하나였다. 과일과 야채, 식물, 꽃 등으로 사람을 그린 작품인데 그 각각의 인물의 표정까지도 사람이 사계절이 흐리는 것처럼 늙어 변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는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해당 작가의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작품과 함께 땅, 불, 물, 공기라는 작품도 유명하다. 사계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나의 모습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저렇게 변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새삼 지금 현재의 삶에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울음은 영혼이 회복하는 첫걸음이라는 주제의 그림은 조지 클로젠의 울고 있는 젊은이를 소개했다. 저자는 애써 괜찮은 척 하는 건 그만두고 울고 싶을 땐 우는 것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고 적었다. 애써 괜찮은 척 하는걸 그만두라는 내용을 읽으며 난 위로를 받았다.
    독후감/창작| 2022.06.14| 4페이지| 1,000원| 조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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