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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고수동굴 탐방보고서
    고수동굴 탐방보고서
    Ⅰ. 탐방 활동고수동굴 소개고수동굴(古藪洞窟)은 충북 단양군 고수리에 위치한 천연동굴이다. 산 정상에 키 큰 수풀이 많아 ‘높을 고, 수풀 수-고수(高藪)’로 불리다가 지금은 ‘옛 고(古)’를 사용해 ‘고수(古藪)’가 되었다. 고수동굴은 1976년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설립자인 故 박창원 이사장님에 의하여 자연관찰학습장으로 개발되었다. 석회암동굴로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수동굴은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받았다. 모암은 약 5억 년 전, 동굴은 약 2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동굴의 길이는 총 1,395m에 이른다. 동양 최고의 아름다운 동굴로 소개되며 마리아상, 만물상, 천당 연못, 천지창조, 천년의 사랑, 사자바위, 인어바위, 에어리언 바위 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형상의 동굴생성물들이 관람 구간 곳곳에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2. 도입우리나라의 동굴 중에서 제주도의 만장굴, 정선의 화암동굴은 가본 적이 있고 단양의 고수 동굴을 가본 것은 처음이었다. 예전부터 고수 동굴이 유명하다고 들어봤지만 직접 가볼 생각은 못했다. 2학년의 과학과 심화과목인 오현석 교수님의 과학탐방을 수강하면서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전에 가봤던 정선의 화암동굴처럼 고수 동굴도 석회동굴이라서 모습이 비슷하겠거니 생각이 들었을 뿐 기대가 많이 되지 않았다. 춘천에서 1시간 30분 정도 달려 단양의 고수 동굴에 도착했다. 단양도 유명한 음식과 관광지가 많은데 평소에 여행하고픈 지역이었고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에 정차한 후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다. 고수 동굴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매우 좋았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어두컴컴한 동굴로 들어가기 아까운 날씨였다. 하지만 막상 고수 동굴 입구 다다르니 단양의 고수 동굴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고 설레임마저 느껴졌다.2. 전시실동굴에 입장하기 전에 해설사님의 여러 설명을 들으며 전시실을 관람하였다. 동굴에 가기 전에 동굴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상영관도 있어서 동굴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먼저 석회암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에 대해서 배웠다. 석회암은 주로 탄산칼슘(CaCO3) 성분으로 이루어진 퇴적암이며 조개껍질이나 산호 등의 해양 생물의 사체가 오랜 시간 동안 바다 밑에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또한 석회암은 산성을 띠는 물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빗물이나 지하수가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석회암을 녹이게 되면, 석회암이 물에 녹는 과정에서 돌리네, 석회동굴 등의 독특한 지형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한다. 직접 현미경과 돋보기를 통해 정밀하게 석회암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동굴이란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땅속의 비어있는 공간을 말한다. 사람이 만들 것들, 터널이나 석탄을 캐는 갱 등은 동굴에 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수 동굴은 우리나라에서 개방된 석회동굴 중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동굴이다.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석화를 비롯해서 희귀한 모양을 보이는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많은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층의 구불구불한 통로와 이를 따라 흐르는 지하수 그리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천장은 고수 동굴이 만들어진 복잡한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동굴 속의 온도는 동굴이 위치한 지역의 평균온도를 계속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방에서는 평균 12~14℃의 온도를 늘 유지하고 있다. 동굴생성물의 단면을 잘라보면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다고 한다. 이 단면으로부터 순서대로 분석하면 각 부분의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동굴생성물을 자세히 조사하고 여러 성분을 분석해서 동굴생성물이 자라는 동안의 과거 기후변화를 알아볼 수 있다. 아름답기만 해 보이는 동굴생성물을 통해서 수만 년에서 수백만 년까지 지구환경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동굴생성물이 자란다는 부분이 생소했고 자라는 위치와 모양에 따라 동굴생성물이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다는 점이 신기했다.3. 고수 동굴고수 동굴에 입구쪽을 지나 들어오니 박쥐의 집이라는 박쥐서식지가 있었다. 한참 걸어오다가 검고 작은 형체가 천장 쪽에 달라붙어 있는 것을 보긴 했는데 그게 박쥐였던 듯 싶다. 움직이는 것은 보지 못해서 그리 확신은 못하겠다. 그리고 동굴의 천장이 전체적으로 까맸었는데, 그 이유는 이곳이 박쥐가 매달렸던 자리로서 박쥐의 몸으로부터 나온 유기물이 암석의 표면에 묻어서 검게 변했기 때문이다. 고수 동굴에는 지금까지 관박쥐, 물윗수염박쥐, 붉은박쥐 등이 발견되었으며 이렇게 박쥐가 동굴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바깥의 온도가 많이 변해도 동굴안의 온도는 거의 일정해서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쥐는 완전히 깜깜한 곳에서도 초음파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복잡하고 위험한 동굴이라도 안전하게 잠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 박쥐의 잠자리 아래 바닥에는 ‘구아노’라고 하는 박쥐의 배설물이 쌓이는데 이것은 동굴에 사는 다른 생물들에게 중요한 먹이가 된다고 한다. 동굴 안이 어둡고 천장이 낮아서 부딪히지 않게 조심히 걸어 다녔다. 고수 동굴의 암석 속에 구불구불한 선이 있었다. 또한 고수 동굴은 석회암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오래전에 얕은 바다에 살던 생물들이 죽은 후 그 껍데기가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암이다. 퇴적암은 시간이 가면서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보통 암석 속에는 편평하게 금이 보이며 이를 층리면이라 한다. 석회암이 큰 힘을 받으면 층리면은 구불구불한 형태가 되는데, 이러한 구조를 습곡이라 부른다고 한다.동굴의 경사진 바닥에 물이 천천히 흐르면 논두렁처럼 생긴 동굴생성물이 성장하는데 이를 ‘휴석’이라고 한다. 이때, 휴석 속에 물이 많이 고여 있으며 휴석소라고 부른다. 휴석의 크기는 수 cm에서 수 m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동굴에서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었는데, 석순을 잘라보면 둥근 선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선들은 마치 나무를 자른 면에서 볼 수 있는 나이테와 비슷하다. 이렇게 나무의 나이테처럼 보이는 동그란 선을 성장선이라 부른다. 성장선은 석순이 자라다가 잠시 자라는 것이 멈추면서 만들어지거나 석순을 자라게 한 물 속에 다른 성분이 포함될 때 만들어진다. 그러나 나무의 나이테처럼 1년에 한 줄씩 규칙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성장선과 성장선 사이에 포함된 성분을 조사하면 과거 석순이 자라던 시기의 동굴 밖에서 일어난 기후 변화를 알 수 있다. 동굴 속을 한참 걷다 보니 천장에 좁고 구불구불한 흠이 있었다. 이것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는 동굴 속을 흐르던 물이 천장까지 차오르면서 천장의 약한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서 석회암을 깎고 녹이면서 이러한 원형 또는 반원형의 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동굴 천장에는 물에 의해 마치 고드름 모양의 종유석이 자라고 있었다. 종유석으로부터 떨어지는 물에 의해 아래에서는 석순이 자라고 있었다. 종유석은 아래로 석순은 위로 자라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들이 자라면 서로 만나게 되고 이를 ‘석주’라고 한다고 한다. 동굴의 물속에서 생물이 살고 있을까? 물론 물속에도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다. 동굴의 물이 외부에서 흘러 들어온 경우에는 바깥에 사는 작은 생물이 들어와서 살 수도 있지만 동굴에선 사는 것에 익숙해진 동물이 깜깜한 물속에서 살기도 했다. 고수 동굴에도 하얗고 작은 새우가 살고 있었다.Ⅱ. 탐방 소감고수 동굴을 탐방하고 난 후, 저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동굴의 신비로움에 크게 감동받았다. 고수동굴의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남다른 자연의 선물을 느낄 수 있었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서늘한 공기와 함께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마치 다른 세계로 안내하는 듯 했다. 동굴 천장과 벽면에서 자라난 다양한 종류의 종유석과 석순들은 자연이 수천 년에 걸쳐 조심스럽게 만들어 낸 예술작품 같았다. 특히, 빛이 비추어질 때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반짝이는 석회암의 결정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탐방 경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게 동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다. 설명판의 설명 또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 동굴에 대한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다. 고수 동굴을 탐방한 경험을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한 놀라운 선물과 그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고수 동굴은 자연과 역사, 과학이 어우러진 교육적인 장소임과 동시에,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장소이다. 누구든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고수동굴 탐방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주변 사람에게 직접 이와 같은 경험해 보길 추천하고 싶다.
    교육학| 2024.06.23| 3페이지| 2,5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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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과천과학관 탐방보고서
    과천과학관 탐방보고서
    Ⅰ. 탐방 활동과학관 소개기초과학·응용과학·자연사 및 과학기술사 등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연구·전시 및 교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속기관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시범운영을 거쳐 2008년 11월 14일 개관하였다. 기초과학관,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첨단기술관, 어린이탐구체험관, 명예의 전당 등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 실험실습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물은 체험 중심으로 전시·운영되고 있다2. 도입국립과천과학관을 10여 년 전 방문한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이었다. 어렸을 때에 과학에 특히 흥미가 있어서 과천과학관에도 관심이 있었고 과천과학관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들 중 하나였다. 그 당시 나의 기억으로 과천과학관은 과학과 관련해서 흥미로운 것들이 많아서 나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많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역시나 과학관 내부로 들어가니 과학관 견학하러 온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로 북적였고,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열기는 뜨거웠다. 2층 중앙홀에는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기획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이 전시는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살았는지, 가장 큰 티라노사우루스의 발견, 티라노사우루스의 진화, 신경 혈관계 복원, 뇌 복원, 독특한 뒷발의 구조, 뼈를 통한 수명연구,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장 등에 대한 것이었다. 실제로 이 전시물을 보니 생각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작은 규모에 놀랐다. 하지만 머리 부분의 거대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은 포식자로서의 위엄과 위협감을 주기에 충분했다.2. 자연사관자연사관은 우주와 지구, 생명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의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다루는 공간이다. 자연사관은 탄생의 장, 진화의 장, 생동하는 지구 SOS, 탐구의 장, 생명의 장 5개의 코너로 나눠져 있었다. 먼저 탄생의 장에서는 대폭발 빅뱅으로부터 시작해서 각 원소가 생성되고 별이 생기고 태양계가 탄생했으며 뒤이어 지구, 달, 행성들이 생기는 과정을 큰 화면의 영상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진화의 장에서는 생명의 탄생 이후 선캄브리아시대에서 신생대까지 고생물과 인류의 진화를 지질시대 흐름에 따라 전시되어 있었다. 선캄브리아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에디아카라 동물군 화석을 관람하면서 선캄브리아대 시대는 전체 시대에서 가장 길지만 다른 시대에 비해 왜 화석의 종류와 수가 적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일단 화석이 남아있기에 매우 열악한 조건이었다고 한다. 화석이 만들어지려면 단단한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생물의 몸에 단단한 부분이 없다고 한다. 생물의 개체수와 종류가 많지 않았고 또 오랜 시간 동안 지각변동을 받아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고생대의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고사리, 갑주어 화석 등이 있었고 어류와 양서류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는 전시를 관람했다. 고생대의 생태계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전시가 있었는데,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보며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중생대의 암모나이트, 다양한 익룡과 공룡의 화석, 공룡의 모형들의 전시도 볼 수 있었다. 공룡의 모형들은 실제 크기였고, 그 모습이 매우 정교해서 살아 움직이는 듯해서 섬뜩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모습은 확연히 달랐는데, 특히 눈의 위치의 경우 초식공룡은 풀을 먹으며 사방을 경계해야되므로 눈이 양옆으로 달렸고, 육식공룡의 경우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전방만을 주시하며 집중해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진화했다는 것이다.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그리고 공룡과 관련된 전시물들 중에서 위석이 인상적이었다.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돌이 사용되었는데 이 돌이 공룡의 남다른 소화력의 비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밖에도 탐구의 장, 생명의 장에서는 세포로부터 시작해 생명체가 탄생하고, 단세포 생물이 다양한 생물로 진화한 과정에 대한 전시물이 있었고, 다양한 동물 표본과 수족관 물고기 전시물 등을 관람하며 생명과학을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3. 한국과학문명관한국과학문명관은 문명을 구성하는 정치, 복지, 경제, 문화예술, 군사 등 여러 방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관해 전시해 놓고 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우리나라의 대단한 천문과학력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문화재이다. 하늘의 별자리를 망원경도 없이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는지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며 놀랐다. 그리고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보여주는 별의 수가 서양에서 파악한 별의 수보다 훨씬 많다는 교수님의 설명에 또 한번 놀랐다. 조선시대의 천문관측기구인 혼천의, 혼천의의 구조를 간단하게 만든 간의도 있었다. 조선시대의 해시계인 앙부일구도 있었는데 직접 체험해보며 앙부일구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바닥난방식인 우리나라의 온돌을 관람하였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온기가 방안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식인데,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난방이라고 한다. 아궁이와 구들장,부뚜막 등을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온돌방의 전시물을 보며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의 발효 기술, 인공 온실, 인쇄 기술 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들을 관람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과학기술이 서양의 과학기술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우수성과 독창성을 지녔음을 알 수 있었다.Ⅱ. 탐방 소감과천과학관을 탐방하면서 약 46억 년의 지구의 역사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생명이 탄생하고 소멸했으며 현재의 생물까지 진화한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에 과거에 존재했던 많은 생물의 흔적들을 하나씩 관람하며 자연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중생대의 공룡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며 공룡에 대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과천과학관에는 직접 조작하고 실험하는 체험형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과학적 원리나 과학적 사실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시물을 직접 체험해보니까 재미있었고 그 내용들이 더 기억에 남았다. 과학관을 관람하며 과학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공룡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실제감이 느껴지는 공룡 모형에 눈을 떼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과천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열정을 키울 수 있어서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4.06.23| 3페이지| 2,500원|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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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초등사회교육 논문비평
    초등사회교육 논문비평
    ※ 읽기자료- 조의호(2019). 초등학교 사회과 평가 계획 현황 분석. 사회과교육, 58(3), 137-158.본 논문에서는 초등 사회과 평가 계획 현황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초등 사회과에서 대안적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의 초등학교 130개교를 대상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 대상 지역으로 기존의 다른 연구들과 달리 복수의 서로 다른 지역을 선정하여 분석했다는 연구의 차별성을 내세웠지만, 내 생각으로는 제시된 이들 지역 역시 현재 초등학교 사회과 평가계획 현황의 일반적인 경향을 나타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교수자의 성향과 교육적 철학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어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공통적인 교육과정을 가르치더라도 교육내용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가 평가계획에 대한 설문을 응답했을 때에도 이러한 교사의 교육적 주관이 반영될 수 있다. 연구를 위해 선정된 세 지역에 대해서 교육 시스템, 교육 환경, 교직 분위기, 교원의 업무부담 정도 등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소가 더 존재하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세부적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면밀히 조사하여 따져보고 설문조사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조사 항목 중에 사회과 교과서 단원 및 주제별 평가 대상 빈도와 성취 기준별 평가 대상 빈도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나 또한 지난 기억을 돌이켜 봤을 때 학기 말에 배우는 교과 진도상 교과서의 뒷부분이 평가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지나고 보면 그 뒷부분도 다음 학년에 올라가면 공부할 내용과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들이었다. 본 연구 논문에서는 평가 대상이 되는 교과서의 단원이나 성취 기준이 편차를 보인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편차를 없애기 위해 가르치는 모든 내용을 평가 항목으로 설정해야 하지만 현실적 여건상 실현되기란 불가능하다고 한다. 본 연구의 결론 부분에서 이러한 편차를 줄이기 위해 간단한 형식의 퀴즈나 수행 과제를 활용하거나 여러 성취 기준을 통합한 수행 과제를 개발하여 활용하는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성취 기준을 통합한 수행 과제가 자칫 교과 내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교과 내용을 기본적으로 이해한 뒤에 단원 간 내용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교과 학습 이해 수준을 잘 고려하여 수행 과제를 적절히 부여해야 한다. 평가 대상이 되는 성취 기준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수행 과제 개발할 때 학생들의 학습 이해 정도, 학생의 부담 과중 등 교육적 성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있는지 잘 알아봐야 한다.마지막으로 사회과교육에서 참평가가 시민적 자질을 육성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권장되지만 교사들의 설문 응답 결과, 참평가의 필요성에 비교적 동의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현실적 여건상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참평가가 제대로 실시되기에는 아직 일단 교사가 실질적으로 활용가능한 자료가 부족하고, 교실 환경에 부적합하고, 학생 수준에 부적합하고 평가의 타당도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다양한 이유를 나란히 들어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평가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상황과 여건을 꼼꼼히 분석하여 이에 따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초등학교 사회과 평가계획 현황분석’ (2019) 논문을 비평하며 교육에서의 평가 단계가 학습과 교수 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꼈다. 더 나은 미래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평가가 제대로 계획되고 이행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후 적절한 피드백도 수반되어야 한다. 이처럼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세우고 궁극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읽기자료- 조의호(2019). 초등학교 사회과 평가 계획 현황 분석. 사회과교육, 58(3), 137-158.본 논문에서는 초등 사회과 평가 계획 현황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초등 사회과에서 대안적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의 초등학교 130개교를 대상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 대상 지역으로 기존의 다른 연구들과 달리 복수의 서로 다른 지역을 선정하여 분석했다는 연구의 차별성을 내세웠지만, 내 생각으로는 제시된 이들 지역 역시 현재 초등학교 사회과 평가계획 현황의 일반적인 경향을 나타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교수자의 성향과 교육적 철학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어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공통적인 교육과정을 가르치더라도 교육내용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가 평가계획에 대한 설문을 응답했을 때에도 이러한 교사의 교육적 주관이 반영될 수 있다. 연구를 위해 선정된 세 지역에 대해서 교육 시스템, 교육 환경, 교직 분위기, 교원의 업무부담 정도 등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소가 더 존재하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세부적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면밀히 조사하여 따져보고 설문조사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
    교육학| 2024.06.22| 2페이지| 2,5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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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초등사회교육 논문비평
    초등사회교육 논문비평
    ※ 읽기자료 - 구정화(2019).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 및 도덕 교과서의 다문화 단원 내용 분석 - 다문화 현상의 묘사를 중심으로본 논문은 제목과 같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문화 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다룬 내용이다. 다문화 현상은 우리 사회에서 일찍이 등장했던 사회적 이슈였고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미래에도 끊임없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연구, 교육이 함께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장 학교 현장에서 앞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끼듯이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법에 대해 논의하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각자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념과 인식 형성에 교육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실제 초등학교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며 다문화 현상을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본 본 연구 논문은 교육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학습되며 개념을 쌓으며 고정된 인식과 관념을 갖게 되던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다문화 현상의 특징으로 교과서의 등장인물을 이주 배경 집단과 일상적 문화 하위집단으로 분류하여 연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일반적으로 다문화를 이주 배경 집단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고, 나의 경우도 장애인, 여성, 영유아, 임산부 등 다양한 일상적 문화 하위 집단을 잊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교과서 분석 결과 내용에서처럼 일상적 문화 하위집단이 이주 배경 집단보다 서술 및 노출 빈도가 현저하게 적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좁게 인식하지 않았나 싶다.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에 따라 교과서에서 다문화 현상을 좁은 의미의 다문화 현상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다문화 현상을 제시하려고 하고 있지만, 나는 연구 논문의 분석 결과 내용을 봤을 때 해당 내용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현상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며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교육 의도가 잘 반영되고 현장에서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교사의 역할과 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또한 본 연구에서 초등교과서 다문화 관련 인물의 이주 배경 집단을 제시할 때 그들의 문화적 요인이나 종족적 요인보다 시민적 요인을 더 강조했다고 했다. 그리고 연구 논문의 결론 부분에서 다문화 현상에서 이주 배경 집단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문화적 요인을 주로 제시하는 방안을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나도 이에 동감하는 바이다. 다문화 현상을 바라볼 때, 어느 한 요인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인물의 국적이나 국가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나와 다른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하려는 마음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본 연구 논문을 비평하면서 초등학교 도덕과 사회 교과서 이외에도 다른 교과서에서는 다문화 현상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도덕과 사회 교과에서 다문화 현상을 구체적 개념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국어와 미술, 음악 등 다른 교과에서도 분명히 다문화 현상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다루고 있을 것이다. 어떤 관점과 시각으로 다문화 현상을 서술해 놓았을지 살펴보고 이를 연구하여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교육의 통합적인 접근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의 상호 작용을 하고 더 넓은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계에서 다문화 현상을 다루는 방식은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통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읽기자료 - 구정화(2019).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 및 도덕 교과서의 다문화 단원 내용 분석 - 다문화 현상의 묘사를 중심으로본 논문은 제목과 같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문화 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다룬 내용이다. 다문화 현상은 우리 사회에서 일찍이 등장했던 사회적 이슈였고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미래에도 끊임없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연구, 교육이 함께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장 학교 현장에서 앞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끼듯이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법에 대해 논의하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각자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념과 인식 형성에 교육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실제 초등학교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며 다문화 현상을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본 본 연구 논문은 교육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학습되며 개념을 쌓으며 고정된 인식과 관념을 갖게 되던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교육학| 2024.06.22| 2페이지| 2,500원| 조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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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통일연구 논문비평
    통일연구 논문비평
    대학생의 통일과 북한 인식에 관한 연구/ 박범종A Study of Unification and North Korea Recognition of University Students(2018)1. 주요 내용 정리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방향에 따라 남북한 정세도 함께 변화한다. 서해 교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 북한의 핵실험 등은 한반도 통일에 대해 부정적 분위기를 형성시켰다. 하지만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한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한반도 안보 위협 우려는 잠시 해소되었다. 또한 남북통일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회예산정책서에서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의 경제적 편익이 통일비용의 3.1배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통일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고 미래 한반도의 지속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 분석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분단 상황이 당연하고 익숙해지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통일에 대한 무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대학생)을 중심으로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분석할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통일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통합을 의미하며 한민족의 단순한 재통합이나 재결합의 차원을 넘어 남북한 인구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한반도 통일은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사회경제적 갈등을 줄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통일부는 2017년 초중고 학생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 했다. 또한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전쟁 에 대해 분석하였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인식, 북한에 대한 인식, 북한에 대한 지원인식, 통일 시기와 방법 인식 등에 초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2016년 12월, 분석개념을 측정 가능한 구체적 문항과 응답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구성하여 설문을 수행하였다.설문조사 응답자는 부산지역 대학생 253명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46명(57.7%), 여자 107명(42.3%)이었다. 연령별로 분류하면 19~20세는 10명(4.0%), 21~22세 81명(32.0%), 23세 54명(21.3%), 24세 40명(15.8%), 25세이상 68명(25.8%) 이었다.남북 통일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관심이 있다’(81.7%) 영역의 응답이 ‘관심이 없다’(18.3%) 영역의 응답보다 많았고, 성별에 있어서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남북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필요 없다’(65.7%) 영역의 응답이 가장 많았고 ‘반드시 필요하다’(15.1%), ‘현상 유지가 좋다’(15.1%) 등의 응답들이 뒤를 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필요성에 대해 높게 보았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남북 통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경제 손실을 줄일 수 있다’(42.3%)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다’(15.8%), ‘정치·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13.7%)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이 경우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고 분석했다. 북한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경계대상(42.2%)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협력대상(21.5%)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는 질문에 ‘보통’(39.0%)으로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고 ‘조금 안다’(34.7%)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뒤를 이었다. 북핵 위협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조금 위협적’(42.0%)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매우 위협적’(36.4%)이 뒤를 이었다.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30년’(37.6%)이라고 응답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불가능하다’(22.8%)였고, ‘20년’(22.8%) 였다. 그리고 통일 방법에 대해서는 ‘남한 체제로 북한사회 흡수’(48.8%), 체제논의는 지양하고 남북소통 교류확대(36.4%)로 나타났다. 남북 통일 후 우려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소득 양극화로 인한 빈부격차’(28.5%)로 가장 높았고, ‘이데올로기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26.1%)로 뒤를 이었다.연구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통일의 필요성, 북한에 대한 인식, 북한 지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았고 이는 군 경험으로 인해 북한을 대치하는 상황을 직접 느끼며 인식변화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통일에 대한 남녀 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통일 주체로서 능력을 기르고 민주시민 의식을 갖추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통일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2. 논문에 대한 비판대학생의 통일과 북한 인식을 연구 주제로 하였지만 설문대상을 부산지역 내 대학생으로 한정하여 선정하였는데 조사집단이 전체 대학생을 일반화할 수 있는지 의문이 남는다. 지역에 따라 생활과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과 북한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 영남지방의 경우 호남지방보다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온 것은 오랜 정치적 역사이다. 지역이라는 변수는 인식연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고려했어야 할 부분이다.또한 설문 응답자의 기본적 특성인 성별, 연령, 종교, 학과, 거주지, 가정내 월소득 등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는데 결과를 보면 모든 단위 항목에 표본이 균등하게 분포된 것이 아니라서 설문 결과가 편향성을 가질 수 있다. 성별은 거의 동등하게 분류되었지만, 학과는 인문계열, 법정계열, 상경계열 등 문과 학생들이 대다수였고 이공계 학생들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리고 종교는 무교가 가장 많았고 기독교나 천주교 응 경험이 있는 남학생과 없는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군 경험이 없는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군 경험 후 인식변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4학년 취업준비생의 경우 시야가 넓어지고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 이제 막 대학교 신입생이 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과 취업을 앞두며 사회현실을 경험해 보았던 대학 졸업반 학생의 상황은 결코 동일할 수 없다. 다양한 경험의 차이가 통일 인식의 차이에 반드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연구논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별집단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데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인식연구는 표본집단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표본집단의 특성에 따라 응답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연구 주제에 적합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가질만한 표본집단을 잘 선정해야 한다.설문조사를 2016년 12월에 실시하였는데 2016년에는 광명호 발사사건, 개성공단 폐쇄, 동해 해상 SLBM 추정 미사일 발사, 5차 핵실험 등 남북한 안보 위협이 극심했던 시기이다.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북한에 대한 인식변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설문 응답에도 그 영향이 일부 반영되었으리라 본다. 남북 정세 변화에 따라 대학생들의 인식에도 변화를 줄 것이기 때문에 가변적 결과를 가질 수 있는데 이 연구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지 못하다. 통일문제는 국제정세에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설문 시기도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정하여야 한다. 설문조사 횟수도 단발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여러번 시행하여 연구하여야 한다. 단 한번의 설문조사로는 제대로 된 인식조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중반부에서 한반도 통일의 의미와 가치를 서술한 부분이 조금 빈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통일은 남북한에 국한한 가치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그런 점을 특히 강조할만하다. 통일은 평화와 안정, 인권과 램, 통일의 현실적인 이익에 대한 통일 교육에 대해 언급했는데, 통일방법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본다. 연구 설문에서 통일방법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통일방법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지 상세히 알 수 없다. 분명히 잘 알지 못해서 통일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할 수도 있다. 통일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마냥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바꿔줄 수 있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교육하는 동시에 부정적인 면도 같이 교육해야 한다고 본다.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어야 통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통일이 불러올 긍정적, 부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닥쳐올 통일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통일을 이루기 위한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인식해야 통일로 인한 혼란을 줄일 수 있고 성공적인 통일이 가능하다고 본다. 본 논문에서 통일 교육을 언급했지만 어떤 방향의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부족한 것 같다. 통일 교육 내용과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논문의 전체적 구성을 봤을 때 설문조사 결과 내용들이 인식분석 부분에서 먼저 언급되고 결론 부분에서 재언급되므로 중첩되어 있다. 결론 부분에서 조사 결과를 재언급할 것이 아니라 조사 결과에 따른 저자 나름의 분석이 있었어야 한다고 본다. 통일 인식이 부족하므로 통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는 내용으로 귀결된다. 하지만 본 연구의 조사 결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보완하고 추가해야 더 설득력이 가진다고 본다.3. 대안 제시부산지역 내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전국 지역 대학생이 고루 분포하게끔 응답자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성별, 종교, 학과, 가정내 월소득 등의 기본적 특성들도 고려하여 최대한 균등하게 설문 응답자들이 분 한다.
    사회과학| 2024.06.22| 5페이지| 2,500원| 조회(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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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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