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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알츠하이머 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알츠하이머 간호진단2개, 간호과정2개
    1) 질병연구진단명알츠하이머병정의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으로, 신경세포가 점진적으로 파괴되어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성격 변화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상실을 초래하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병태생리* 핵심 내용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신경세포 내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인 타우(tau) 단백질이 축적되어 신경섬유 얽힘(neurofibrillary tangles)을 형성하고, 신경세포 외에는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 단백질이 침착되어 플라크(plaques)를 만든다.이로 인해 신경세포 손상과 시냅스 소실이 발생하고, 아세틸콜린 분비가 감소하여 인지기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결과적으로 대뇌 피질, 특히 해마·측두엽·전두엽이 위축되며 인지 및 행동기능이 점차 악화된다.징상 및 징후* 사례연구 대상자와 비교하여 서술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 환자는 단기기억 저하, 시간·장소 지남력 장애, 판단력 저하, 성격 변화, 우울·불안·무기력, 식사량 감소, 수면장애, 배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사례 대상자는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두드러지며, 말수가 적고 활동 의욕이 낮다.당뇨식이 중이며 밥 반공기 정도만 섭취하고 반찬은 거의 남기는 모습으로 식사량이 현저히 감소되어 있다.이는 알츠하이머의 정서적·행동적 증상 중 ‘우울’ 및 ‘의욕 저하’, 그리고 신체적 증상인 ‘식사량 감소’와 일치한다.치료진단검사신경학적 검사: MMSE(간이정신상태검사), CDR, GDS 등 인지기능 평가혈액검사: 갑상선 기능저하증, 비타민 B12 결핍 등 감별뇌영상검사: MRI, CT를 통한 뇌 위축 확인, PET에서 대사저하 부위 확인유전자검사: APOE ε4 유전자 여부 확인
    의/약학| 2026.02.02| 6페이지| 2,500원|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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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간호학과 약리학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읽고 레포트
    간호학과 약리학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읽고 레포트
    목차1-프로바이오틱스1-식욕억제제2-탈모치료제346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이유로 자주 약을 먹는다. 암과 같은 생명에 위험이 되는 질병, 고혈압과 당뇨 같은 만성질환, 생리통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불편한 증상뿐만 아니라 과체중이나 탈모 같은 미용 목적으로도 약을 복용한다. 나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다이어트를 위해서 약을 먹고, 조금만 아파도 약을 먹고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보이는 약의 효능을 보며 감탄하곤 한다. 게다가 약리학을 배우고 약이 어떠한 기전으로 우리 몸에서 작용하는가를 공부하고 나서 (약을 남용한다는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비교적 더 약의 효능에 의지하고 있다.이렇게 약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내 눈을 사로잡은 책이 있었는데 바로 이번에 읽은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라는 책이다.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에서 오늘 아침에도 지르텍을 먹고, 생리통 때문에 타이레놀을 찾은 나의 모습이 겹쳐 보여 도서관에서 빌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금부터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약들을 소개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는 이 책을 읽고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들에 대해 소개하겠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표지를 보았을 때 ‘finasteride’, ‘minoxidil’과 같은 낯선 약명도 있었지만 ‘beta-blocker’, ‘ibuprofen’, ‘corticosteroid’ 같이 익숙한 이름도 있어 책 표지를 넘기기 전부터 흥미가 생기고 반갑기까지 했다.-프로바이오틱스이 책에서 가장 먼저 다루고 있는 주제는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변비 완화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효과 중 하나일 뿐이고 프로바이오틱스란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여기에 몸에 들어온 미생물이 일시적이건 영구적이건 체내에 자리를 잡고 성장해야 한다는 특성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다.도 안 되는 유사 과학이라고 생각하고 비웃으면서 넘겼는데 진짜로 비만 세균이라 불리는 공생세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어떤 공생세균은 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는 물질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음식의 남은 마지막 영양분까지 박박 긁어내 몸에 흡수시키는데 그게 바로 비만 세균이라는 것이다. 이런 세균들은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대에는 유용했겠지만 영양 과잉으로 인한 비만과 성인병이 문제인 현재에는 그저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하는 달갑지 않은 존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자들이 이것들의 영향을 줄일 방법을 찾아보니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내 비만 세균의 비율이 높아져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된다는데 힘들겠지만 끊도록 노력해야겠다.-피임약그다음으로 나온 주제는 피임약이었다. 나에게 경구피임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몸에 해로울 것 같다는 것이었다. 잘 모르지만 고용량 호르몬 요법을 통해 피임 효과를 내고 그로 인해 장기간 복용하면 불임의 위험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알아보니 이것들은 모두 근거 없는 오해이고 피임약은오히려 피임 목적뿐만 아니라 생리 전 증후군(PMS)을 줄이는 데 도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약이라고 한다. 피임약의 기전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생리 주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1학년 해부생리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생리 주기의 제일 첫 단계는 뇌하수체에서 FSH(난포자극호르몬)를 분비해 난자를 담고 있는 난포를 성숙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FSH에 의해 난포가 성숙해지면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다. 에스트로겐은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데 하나는 이미 난포가 성숙하였으니 다른 난포가 성숙되지 않도록 FSH의 분비를 막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성숙된 난포에서 난자를 내보내는 과정 즉 배란이 발생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에스트로겐은 뇌하수체에서 LH(황체형성호르몬)를 분비하게 만든다. LH가 분비되면 배란이 일어나고 난자가 빠져나간 난포는 황체라는 새임신을 하면 왜 생리를 안 할까?“라는 것이었다. 임신을 하면 생리를 안 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상식이라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 없었다. 그래서 더 찾아보니 황체가 퇴화하면서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어들어 자궁내막이 무너지는 것을 생리라고 하는데 임신 상태에서 이렇게 자궁내막이 무너지면 태아가 유산되기 때문에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자리를 잡으면 황체가 퇴화하지 않고 계속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도록 hCG(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를 분비해 생리주기는 멈추고 태아는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이때까지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을 때 두 줄이 나오는 이유가 hCG 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역시도 왜 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책을 읽으며 임신 테스트기에 hCG 호르몬이 사용되는 이유도 알고 피임약이 우리 몸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알게 되어 좋았다. 또 흔해 빠진 비타민 광고에서도 약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약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경구피임약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언급하길 꺼리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어 구매자들이 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식욕억제제그다음으로 나온 약은 식욕억제제였는데 지금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약 중 하나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여름을 준비하는 시기인 5월이 가장 식욕억제제가 많이 소비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취미가 다이어트라고 할 만큼 자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다 시도해 본 나도 역시 식욕억제제를 먹어볼까 생각해 본 적 있다. 그러나 식욕억제제는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먹어보지는 못했다. 내 예상처럼 현재 상용되는 식욕억제제는 대부분 중추신경자극성 식용 억제제들이라고 한다. 이 약물들의 기원은 1933년에 상용화된 벤제드린이라는 제품이다. 벤제드린은 처음에는 기관지 확장제로 시판되다가 졸음 방지와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어 일종의 피로회복제로 소비되기 시작했 가장 먼저 상용화된 성분은 펜타민과 펜디메트라진으로 모두 암페타민과 비슷한 방식으로 식욕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가지며 비슷한 부작용을 가지므로 3개월 이내로만 사용해야 한다. 암페타민과 다른 방식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벨빅, 콘트라브 등의 약물이 있지만 모두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로 의사 약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단순히 체중 감량이라는 목표를 위해 약을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모 교수님이 약은 아주 불안정한 물질이라고 말씀하시며 조금 아픈 것 가지고는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신 것을 생각해 보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런 식욕억제제 사용 대상은 BMI 지수가 30이 넘는 사람에게만 사용한다는 것을 보면 병적인 수준의 비만을 앓는 것이 아니라면 약을 찾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탈모치료제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자주 식사를 거르고 샐러드만 먹는 나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탈모이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주지 않으면 탈모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억지로라도 단백질을 찾아 먹으며 탈모가 생기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존재이다. 어디선가 ’산산조각 난 두개골을 다시 맞춰 사람을 살려내고, 돼지의 심장을 이식해 사람을 살려낼 만큼 의료기술이 발달했지만 아직 탈모 치료법은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탈모치료제는 무엇인지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소실된 모낭을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 현재 유일한 탈모 치료법이 탈모치료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아빠도 몇 년 전부터 탈모에 대한 두려움으로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아서 드시고 효과가 좋으셨는지 친구분도 소개해 주시고 하는 모습이 생각나 탈모치료제가 어떠한 약물이고 어떻게 치료가 되는 것인지 더 꼼꼼히 읽게 되었고 아빠가 드시는 약이 내가 이번에 알게 된 약과 같은지, 또 어떤 방식의 약을 사 정반대로 성숙 털이 자라나는 모낭이 솜털이 자라는 모낭으로 바뀌는것이 바로 탈모이다.이 책을 읽으며 10가지가 넘는 약의 생성과정과 기전 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나는 그중 탈모치료제의 발견 과정이 가장 흥미로웠다. 제일 초기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탈모가 발생한다고 여겨 과학자들이 사고로 고환을 잃은 남성들에게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여 탈모에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했는데 탈모의 법인은 테스토스테론이 아니었다. 선천적으로 몸에 털이 자라지 않는 남성들을 연구하던 중 탈모의 원인이 밝혀졌는데 선천적으로 몸에 털이 자라지 않는 남성들은 생식기능에도 문제가 없고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도 정상이었다. 원인은 모낭에 있는 5α-환원효소라는 것에 있었다. 이 효소는 테스토스테론을 원래보다 2~3배 강력한 남성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로 바꿔주는데 이 DHT가 눈썹, 팔, 다리, 가슴의 털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몸에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유전적으로 이 효소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조금 뜬금없지만 나는 이렇게 많은 연구 끝에 5α-환원효소가 원인이라는 것을 찾아내고 차근차근 탈모치료제에 대해 찾아 나가는 과정이 신기하고 대단하고 경외심까지 느껴졌다. 여기까지 읽었을 때 5α-환원효소는 몸 털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머리털과는 관련이 없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5α-환원효소는 몸털은 성장시키지만 특이하게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털의 성장은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부위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인다고 한다. 단지 탈모의 원인이 5α-환원효소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5α-환원효소를 많이 가졌다는 이유로 탈모가 생긴 사람들은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5α-환원효소를 없애면 탈모를 치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상용되고 있는 탈모치료제들도 5α-환원효소를 막는 약들이 대부분인데 프
    독후감/창작| 2026.02.02| 7페이지| 2,500원|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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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간호학과 영화 보고서 / 나는보리 / 카피킬러 3퍼센트
    간호학과 영화 보고서 / 나는보리 / 카피킬러 3퍼센트
    영화감상문 보고서점수평가항목우수보통부족배점서론학습목표와 연계된 선택동기 적절하게 제시보통수준전혀 제시하지 못함30본론영화에 대한 이해정도 80% 이상이해정도 60~80% 미만60% 미만20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문제점도출 적절문제점 도출 보통문제점 도출 미흡20결론자기주장과 느낀 점이 영화의 흐름에 매우 부합하며 적절영화의 흐름에 어느 정도 부합하며 보통영화의 흐름에 부합하지 않음20서식을 모두 갖추고 10% 미만 유사도서식을 모두 갖추고 10~20% 미만의 유사도서식을 모두 갖추고 20% 초과 유사도20점 수점/10점영화제목담당교수반/학번이름제출 양식 여백 (상하 좌우 15.0, 줄간격 160, 글자크기 10point), A4 3장 이내1) 서론 (선택동기)언젠가 지나가다 한 소녀가 소리를 잃고 싶다고 말하는 영화 클립을 본 기억이 있었다. 그 후로는 그 영상을 본 적이 없어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화들을 하나씩 찾아보던 중 내가 지나가며 짧게 본 그 영상이 “나는 보리”라는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몇 초 되지 않는 짧은 영상임에도 나에게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라 궁금해서 어떤 영화인지 더 찾아보았는데 가족 중 유일하게 청력을 가지고 있는 바다마을에 사는 소녀가 초등학생이 되자 수어보다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편해지고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겪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족 구성원의 거의 모두가 청각장애인이라면 사회적으로 차별도 많이 받고 어려움이 많을 것 같은데 이 가족들이 그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이런 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사회가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이 영화를 선정하게 되었다.2) 본론 (내용 요약)영화는 보리네 일상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 보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는 소리, 뒤이어 일어난 동생이 거실로 나가는 발소리, 엄마가 아침 식사 차리는 소리뿐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식사시간에도 수어로 대화할 뿐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보리가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는 동네 아줌마들의 인사하는 소리, 친구와 대화하는 소리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오늘은 단오장이 열리는 날이다. 보리네 가족도 다 같이 단오장을 보러 가는데 보리가 잠깐 팔찌를 구경하러 간 사이에 부모님과 동생이 사라져버렸다. 보리는 미아보호 센터로 가려고 하지만 안내방송을 해도 부모님이 들을 수 없기에 좌절하며 길을 걷는다. 길을 걷던 중 보리는 경찰서를 발견하고 거기서 부모님을 찾으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전화도 할 수 없고, 경찰서에는 화상전화기가 없어 부모님께 연락을 하기 어려웠다. 보리는 고모에게 전화해 부모님과 연결해 부모님을 찾았다.비록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가족들과 그 누구보다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보리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보리는 영화 내내 소원을 비는데 그것은 다른 가족들처럼 소리를 잃고 싶다는 것이다.소원을 이루기 위해 보리는 틈틈이 소리를 최대로 하고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고, 물에 귀를 담그는 등 소리를 잃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 그러던 중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간 보리는 바닷속으로 뛰어든다.병원에 실려온 보리는 의사선생님과 가족들의 물음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나머지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소리를 잃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것처럼 보였다. 사실 보리는 청력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처럼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이다. 소리를 잃고 싶어 친구들이 자기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해도 안 들리는 척, 가족들에게도 안 들리는 척 행동했지만 사실은 소리가 들리고 지금도 계속 소리가 잃고 싶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귀가 안 들리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은 수술을 결정하고 아이들은 고모와 함께 수술을 위한 검사를 받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보리의 귀가 안 들리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동생만 인공 와우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다. 보리는 병원에서 와우 수술을 하게 되면 축구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고모는 유망한 축구 선수인 동생과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해주지 않자 결국 보리는 이 이야기를 하고 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을 울며 실토한다.며칠 후 다 같이 모여 동생의 축구 대회 중계를 보며 영화는 끝이 난다.3) 결론 (자기 주장, 느낀 점)평소 극장에 걸리는 인기 있는 상업영화만 보았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는 재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영화를 틀었다. 하지만 내가 보리가 된 것처럼 몰입해서 영화를 감상했고 마지막에는 눈물도 조금 흘렸다.영화 시작 부분에 보리네 일상을 보여주는데 말소리 하나 없이 바람소리, 이불개는 소리, 발소리, 식사 준비하는 소리만 강조되어 들려서 보리의 삶이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8년간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경에서 지내왔으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보리는 소외감이 들었을 것 같다.내가 보리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가족에게 짜증을 내거나 내 환경에 대한 한탄만 했을 것 같은데 보리는 가족들을 대신해 전화받기, 부모님과 함께 장 보러 가기 등 가족을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열심히 하며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어린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26.02.02| 4페이지| 2,500원|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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