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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ork의 <All is full of love>에서 나타나는 Chris Cunningham의 신체 해부학 작품관
    언어와 시각커뮤니케이션 기말고사 리포트김**현대 사람들에게 영상은 일상의 향유물이다. 광고 배너, 수업 자료, 스마트폰 속 sns 등 모든 것들이 영상의 형태로 소비된다. 인간의 공상 체계를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형태가 ‘시각’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 나아가 청각이 더해진다면 영상의 무궁무진한 발전은 아마 예고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상의 탁월한 수행 능력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영상은 대중문화의 획일적인 소비를 돕는 단순한 도파민의 전달 도구에 불과하다. 영상에 대한 사유가 일부 한정적인 연구자 집단에서 멈추고 그 밖의 일반인 집단에게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영상 매체를 그저 재미를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야기하며, 오늘날 우리가 과거 영상들의 재해석부터 현대의 영상에 이르기까지 그 변천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의 이유가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뮤직비디오는 기호화된 언어로 묘사되며 그 안에서도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을 잘 풀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선 순위로 해석의 대상이 된다.대중문화의 산물로서 소비되어 오는 영상 매체 틀 안에서 뮤직비디오가 다른 영상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은 포스트모더니즘의 미학적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근대의 인간을 획일적 집단 체제에서 구출해내는 것에 의의를 지닌 포스트모더니즘은 영상에서 개인의 고유성을 본질적으로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의 근본적 존재 이유가 음악가의 상품 판매의 홍보라는 점에서 뮤직비디오를 생성해내는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고유의 작품관이 주가 되어버리는 작업은 사실상 근본적 이유에서 배제 당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뚜렷한 작품관이 기호학적으로 드러나는 뮤직비디오는 오늘날 기념비적 영상으로 회귀된다. Björk의 는 Chris Cunningham의 그러한 뮤직비디오 중 하나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몸, 공간과 음악 간의 관계를 Cunningham의 신체 해부학 작품관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의 포스트모더니즘 성격은 영상 예술의 서사적 구조라는 한계성에서 벗어로 구현했다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이보그의 등장과 그와 유사한 사이보그의 연 이은 등장, 두 사이보그의 키스 과정은 무서사에 근거한다.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기계 부품의 클로즈업과 액체와 전기 스파크 묘사 또한 각각의 파편적 이미지로서 존재한다. 이러한 이미지들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되고 우리에게 충격을 전달하는 지에 대한 과정을 파악하려면 Cunningham의 신체와 해부학, 그로테스크적 표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해부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졌고, 이를 몸과 음악과 결부시킨 형태가 그의 작업물들에서 등장한다. 특히 Cunningham은 어두운 톤의 서정적 음악을 표현하는 것에 몰두했고, 일렉트로닉 음악에서는 리듬에 맞춰 변화하는 동적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듬의 분절과 신체의 움직임은 그의 해부학을 풀이하는데 가장 적합한 요소였기 때문에 그의 뮤직비디오에서 나타나는 신체에 대한 작업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는 그 중에서도 신체의 확장이 드러난다. 신체의 한계를 능가하는 사이보그의 출현은 인간의 신체적 한계에서 비롯된 확장으로 나타난다. 그는 신체의 변형이라는 기표가 자아내는 현대의 그로테스크를 통해 인간 소외를 표현했다. 이 기표를 통해 그는 인간 소외가 만연한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실존적 의미, 본질성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또한 두 로봇의 키스라는 이미지는 사랑의 행위를 인간이나 동물과 같은 생명체가 아닌 다른 물체가 한다는 점에서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그로테스크적 표현 기법을 통해 시각적 표현을 더욱이 강조한다. 그의 다른 작업물에서 볼 수 있는 신체에 대한 표현은 언캐니 그로테스크에 해당하며, 이는 허구적 담론에 의존하며 인간의 원천적 소외를 강조한다는 성격을 지닌다. 그가 세상을 해부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이해하는 방식에는 언캐니 그로테스크를 활용한 이미지의 시각적 표현이 가장 적합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뮤직비디오가 출품한 1997년에 일본의 혼다에서 최초로 인간형 로봇 아시모를 개발하였에 굉장히 시의적인 주제였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배경 자체가 성립된 상태였다. 그 안에서도 주목할 점은 '인간형' 로봇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로봇과 인간의 형상을 결합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근미래적인 공간을 구성하여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는 점은 키스하는 두 로봇을 묘사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자체의 불쾌함과 불편함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공간이 흰색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Björk는 한 인터뷰에서 "The only thing I said was that it was very white... But I wanted to make sure that there was that other level, of lust. That it wouldn’t be just clean."라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흰색이 가지는 기의는 순수함을 넘어선 다른 수준에서의 욕망이다. 키스하는 두 로봇의 모습은 검은색 공간 배경으로 인한 대조를 통해 두드러진다. 비디오에서 드러나는 유일한 인간적인 요소는 비요크의 풍부한 표정이다. 로봇이 서로를 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불쾌감을 유발하면서도 그것이 가진 인간의 표정이 로봇의 키스에 인간 행위로서 지위를 부여하며 정당화한다. 로봇의 키스는 사랑의 욕망을 표출하는 행위일지, 기계에 주입된 명령을 수행하는 행위일지 해석의 여지가 다분하다. 전자의 경우, 이미지의 기호화가 발생한다. "키스를 한다."라는 이미지는 "사랑을 한다."라는 의미 작용을 발생시킨다. 이것은 이미지라는 기표가 기의를 표상하는 의미 생성 작용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이보그가 키스하는 장면 중간에 등장하는 하얀 액체와 피스톤, 드릴링 기계의 움직임의 결합이라는 이미지는 성행위라는 기의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Cunningham은 이 트랙을 듣고 나서 성교와 관련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자 했지만 너무 노골적인 시각 표현을 제한 받았기 때문에 카마수트라를 산업용 로봇에 결합한 형태로 표현했다. 후자는 신의미화 단계에서 “두 개의 로봇이 키스하고 있다.”라는 명시적 지각이 발생한다. 2차적 의미화 단계에서 수용자에게 불쾌감이라는 감정이 생성된다. 불쾌감의 생성 원인은 인간 또는 동물처럼 살아있는 주체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그 외의 주체가 한다는 것이다. 3차 의미화 단계에서 욕망을 표출할 수 있는 주체의 제한성을 통해 인간과 로봇 사이의 우열성이 존재한다는 신화가 생성된다. 인간은 욕망을 표출해내는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로봇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과 로봇 사이에서 누가 더 우월한지, 열등한지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욕망을 표출하는 것이 우위인가? 아니면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위인가? 이에 대한 담론은 시뮬라크르로 연계된다.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인물은 Björk의 얼굴을 한 사이보그이다. 사이보그는 인간의 정신(소프트웨어)와 로봇의 신체(하드웨어)가 결합된 형태의 시뮬라크르이다. 실재가 없는 실재, 실재보다 더 실재 같은 사이보그가 표상하는 것은 인간 정신의 고취와 인간 육체의 몰락, 그리고 로봇 하드웨어를 얻음으로써 완벽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욕망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론부터 본디 인간의 육체는 탈출해야 하는 감옥으로 여겨져 왔다. 육체라는 억압에서 벗어난 인간이 도달하는 곳은 순수한 정신의 세계, 곧 이데아다. 정신과 육체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정신을 우위에 두는 이유는 육체의 지배, 즉 욕망에 의해 지배되는 인간의 타락적인 모습들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욕망으로부터의 완전한 배제를 구현한 것이 바로 로봇이다. 로봇은 본능이 아니라 입력값에 의해 결과값을 내놓는 형태로 구현되기 때문이다. 도달할 수 없는 지향점이자, 인간의 이상향인 로봇의 형체에 인간의 정신이 부여된다면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높은 경지, 플라톤 단어로는 이데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제시된다. 사랑이라는 욕망이 로봇에 의해 구현된다면 그것은 인간이 진정 느끼는 사랑의 형태가 맞는가? 이것이 바로 Cunningham의 뮤직비디오가 내간의 욕망을 배제한 것이 이상상이라고 해석되는 동시에 로봇의 사랑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인간의 욕망이 가장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다.이미지는 본질적으로 실재를 모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서 원본이 없는 이미지가 현실을 대체하면서 실재보다 더 실재가 되었다. 이러한 이미지와 현실의 실존적 지위의 전복을 바탕으로 우리 눈에게 충격을 주는 이미지는 그 속에 내포된 현실을 선험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오늘날 뮤직비디오의 역할이다. 이것에 기인하여 는 로봇이 사랑을 나눈다는 충격적인 이미지로부터 인간과 로봇 사이의 욕망에 대한 대조성,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욕망이라는 요소, 과거부터의 욕망에 대한 부정적 통념이라는 담론을 도출해내고 결과적으로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격하된 인간의 실존에 대해서 물음을 던진다.김호, 김재웅. "크리스 커닝햄의 작품에서 표현된 그로테스크 신체."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9.2 (2009): 173-180.조지훈. "롤랑 바르트의 이미지론."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5): 139-140.고은영.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포스트 모더니티 연구." 기초조형학연구 8.2 (2007): 23-34.Shaviro, Steven. "The Erotic Life of Machines." parallax 8.4 (2002): 21-31.Fidler, Tristan. Music video auteurs: the directors label DVDs and the music videos of Chris Cunningham, Michel Gondry and Spike Jonz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2007.Somewhere, Björk – All is full of Love directed by Chris Cunningham (Throwback)< http://www.somewhere-magazine.com/bjork-all-is-full-of-love-directed-by-chris-cuack/
    독후감/창작| 2024.05.28| 5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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