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마케팅을 읽고..

소개

과제로 제출했구요.점수 잘나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도서관에서 과제를 위한 책을 고르다가 귀족마케팅이라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상류계층의 소비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명품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의 겉표지부터 어떤 이야기를 할지 느껴질 정도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부자들의 소비성향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본론
우리나라 1%의 부자들은 흔히 예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며 증권사 거래금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귀족고객을 말한다. 이들의 예금액 규모는 전체 예금액의 50%를 넘긴다고 한다. 이 만큼 귀족고객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귀족마케팅이 은행의 수익을 위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귀족마케팅을 위해서는 먼저 부자들의 생활방식이나 소비패턴을 알아야 한다. 소위 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재산규모는 5억에서 10억 원 이상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 의사, 변호사, 교수 등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상류층의 소비성향을 볼 수 있는 일화가 있다. 미국 최고의 갑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록펠러이야기 이다. 업무 차 출장이 잦던 그는 호텔에 묵을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항상 등급이 낮은 저렴한 방을 골랐다. 그의 아들이 항상 최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묵는다는 것을 알고 있던 측근은 이를 이상히 여겨 록펠러에게 물었다. 그 물음에 록펠러는 “그 애한테는 부자 아버지가 있지만 난 그렇지 못하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상류층의 소비성향은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1회 쇼핑비용을 예로 들면 40대 이하의 쇼핑비용이 50대 이상보다 많다는 뜻이다. 20대로 가면 1회 쇼핑비용이 다시 늘어난다. 자신이 벌어서 부자가 된 사람의 씀씀이와 어렸을 때부터 풍족하게 자란 사람의 씀씀이가 다르다는 뜻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