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의 이해 - 일본 술의 역사와 종류

소개

일본 문화에 관한 교양 수업에 유용한 레포트입니다.
일본의 술에 대한 자세한 역사와 다양한 종류, 특성에 관해 조사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레포트로 일본 문화에 관한 수업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출하는 분야와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추천 할 만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일본 술의 역사
① 弥生時代
② 大和時代
③ 奈良時代 (710~794년)
④ 平安時代 (794~1192년)
⑤ 鎌倉時代 (1192~1573년)
⑥ 安土時代 (1582~1600년)
⑦ 江戶時代 (1603~1867년)
⑧ 明治時代 (1869~1912년)
⑨ 近代 (1900~현대)

2. 일본 술의 종류
① 청주
② 사케 (日本酒)
③ 도부로쿠
④ 아츠캉
⑤ 위스키와 브랜디
⑥ 맥주
⑦ 쇼츄 (소주)
⑧ 와인
⑨ 미즈와리
⑩ 지자케 (地酒)

3. 일본 술의 등급별 종류
① 다이긴죠 상품
② 긴죠 상품
③ 준마이 상품
④ 혼죠조 상품

4.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1. 일본 술의 역사

① 弥生時代
술이 쌀을 주체로 만들어지게 된 것은, 죠몽 시대 이후, 야요이 시대에 걸쳐 수도 농경이 정착한 후에 서일본의 큐슈, 킨키지역에서의 주조가 그 기원 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당시는 가열한 곡물을 입으로 잘 씹어 타액의 효소(디아스타제)로 당화시킨 후 야생 효모에 의해 발효시키는 가장 원시적인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술을 빚는 것을 「釀」이라고 하는데 이 어원은 「씹다」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입으로 씹는 작업을 실시하는 것은 무녀에 한정되어 있어 술을 빚는 주조의 원점은 여성으로부터 나오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② 大和時代이 시대 들어서 서서히 일본 내에 퍼져 간 주조방법은 일본『古事記』『日本書紀』『万葉集』『風土記』등의 문헌에 나타나 있다. 또 그 당시에는「사케」라고 하는 호칭으로 불리 우지는 않았으며 「키」「미키」「미와」「쿠시」등과 같은 다양한 이름을 하고 있다. 시마네현의 出雲 지방에 「八塩折の酒」（やしおりのさけ）의 일화가 남아 있다고 한다. 야마타노이로치를 퇴치할 때에 스사노오노미코트가 오로치를 취하게 하여 퇴치했다고 하는 이 술은 여러 번에 걸쳐 양조한 濃酒였다. 또한 고대의 술은 음식적인 요소가 강하여, 고체에 가까운 액체를 젓가락으로 먹었다고 한다.

③ 奈良時代 (710~794년)
나라시대 초기에 중국에서 개발된 국(누룩)에 의한 주조법이 한반도로 전해지게 되고 백제에서 귀화한 “須須許里 수수보리”（すすこり）가 일본에 전승했다고 고사기에 기록되고 있다. 이 국(누룩)이 “加無太知”（かむたち）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쌀누룩에 의한 양조법이 보급되게 되었다. 그 후 율령제도가 확립되어 造酒司（さけのつかさ）라고 하는 관공서가 설치되어 조정을 위한 술의 양조 체제가 정립되고, 이에 주조 기술이 한층 진보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