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의 대멸종
- 최초 등록일
- 2009.03.1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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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과환경이라는 교양에서내준 과제물입니다 ^,^
에이쁠받았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이전 5번의 대량 멸종
2) 현재 과연 제 6의 멸종이 진행되고 있는가?
3) 대량 멸종을 방지하거나, 혹은 늦추고자하는 국제 협약
결론
본문내용
1) 이전 5번의 대량 멸종 (시기와 규모, 원인 및 결과)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4억9천만 년 전-4억4천만 년 전)에 급격하게 증가하던 생물의 종수는 오르도비스기 이후 증가 속도가 줄어든다. 멸종 시기 중에 특히 오르도비스기 말, 데본기 말, 페름기 말, 트라이아스기 말, 백악기 말이 눈에 띈다. 지난 5억년 동안 집중되어 있는 이 시기들이 바로 ‘5대 대멸종기’다.
캄브리아기 이후 번성했던 생물들은 오르도비스기가 끝날 무렵 처음으로 대멸종의 시련을 겪는다. 규모를 보면 당시 살았던 해양생물은 속(屬) 수준에서 57%가 멸종했다.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에 바다의 주인이었던 삼엽충은 그 자리를 다른 생물에게 물려 줬다. 원시적인 초기 형태의 극피동물도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오르도비스기에 들어와서 번성하기 시작한 완족동물과 태선동물도 50% 이상이 타격을 받았다. 벌집산호와 사슬산호 등 고생대의 대표적인 산호들의 경우에는 속 수준에서 70%가 멸종했다. 멸종이 일어날 무렵 지구에 일어났던 현상 중 에서 눈에 띄는 점은 빙하기의 존재다. 당시에 대륙의 상당부분이 남극에 몰려 있었는데,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그 주변을 빙하가 넓게 덮었다. 특히 멸종된 생물의 대부분이 따뜻한 환경에 서식하던 종류였기 때문에 멸종의 원인을 빙하기에서 찾으려는 시도는 자연스럽다.
대량 멸종의 두 번째 시기는 데본기(4억2천만년 전-3억6천만년 전) 후반 약 4백만년 동안 에 일어났다. 규모를 보면 당시 생물의 멸종 비율을 보면, 속 수준에서 50% 그리고 종 수준에서는 75%가 사라졌다. 완족동물의 경우 15%만 살아남았고, 초기형의 암모나이트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고생대 전반에 중요한 생물이었던 삼엽충과 필석이 거의 사라졌다. 특히 따뜻한 얕은 바다에서 번성했던 산호초 생물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오르도비스기와 마찬가지로 데본기 말에 멸종한 생물의 대부분은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했던 종류 가 많다. 따라서 학자들은 그 멸종 원인을 추운 기후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데본기 말에 특별히 추웠다는 증거는 없다. 최근 데본기 말의 퇴적층 분석 결과 운석충돌의 가능성이 제기 되면
참고 자료
참고자료는 결론 뒷부분에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