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 조지 오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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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조지 오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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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조지 오웰
이 작품은 1984년의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미래 세계는 예전 소련처럼 전체주의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이 작품에서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세가지 슬로건이 나오는데 이는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다. 흔히 전쟁과 평화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전쟁을 통해 내부의 단결을 굳건히 해 평화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맞는 말이 된다. 이 작품 속 미래는 자유로운 생각이 허용되지 않는 우울한 미래이다.
당은 지배수단으로 전쟁상태를 유지하고, 텔레포트를 통해 대중의 행동을 감시하고 통제하며, 사람들로부터 예전보다 지금이 향상된 것이라고 믿도록 하기 위해서 당에서 과거를 변경시킨다. 또한 언어통제를 하여 인간의 정신을 개조하고 통제하였다. 이러한 일들을 하며 당은 더욱 집중된 권력을 갖게 된다. 또한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는 당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 줄리아를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이는 곧 사상경찰에 발각되어 당의 사상에 세뇌당하고, 윈스턴과 줄리아는 동료였던 대중들 앞에서 처참하게 처형당하게 된다.
이 작품은 198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계속 읽혀지고 있다. 이 작품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읽혀지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