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학원을 보내라를 읽고-학교교육의 가치

소개

차라리 학원을 보내라란 책을 통해
학교교육의 가치, 학교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쓴 레포트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차라리 학원에 보내라!》를 통해 본 학원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

◉ 우등생 5명을 통해 본 학원 교육의 한계점

◉ 학교 교육에 대한 반성과 학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 학교 교육이 존재 해야만 하는 이유

본문내용

나는 학교 대신 차라리 학원을 선택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는 학교 시험을 위해 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공부했었고, 학교를 그만 두고 난 이후에도 수능 공부를 위해 밤늦도록 학원에 남아있었다. 나는 공교육에 대한 불신감 때문에 학교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고, 다른 건 모르지만 성적만큼은 확실히 보장해주는 학원을 택하였다. 때문에 나는 누구보다도 공교육과 사교육의 차이를 잘 알고 있다.
차라리 학원에 보내라! 라는 이름마저도 굉장히 자극 적인 이 책은 부정적으로 사교육을 매도하기 보단 학원 교육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어쩔 수 없이 학원을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실례를 통해 파헤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 교육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밝힌다. 왜 한국 학생들은 공교육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것일까? 이 책은 사교육마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현실을 잘 반영함과 동시에 독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정보를 담은 책임이 틀림없다.

◉《차라리 학원에 보내라!》를 통해 본 학원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

내가 중학교 3학년 이었을 때, 우리 반엔 그야 말로 수학의 정석 열풍이 불었다. 수학의 정석을 몇 번 봤느냐에 따라 우등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갈렸다. 심지어는 우리 학교 수학 문제에는 고1 과정의 수학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수학의 정석은 학교에서 가르쳐준 것이 아니었다. 모두들 사설 학원이나 단과의 도움으로 1년 먼저 선행학습을 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