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adidas)의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소개

아디다스(adidas)의 분석 및 마케팅 전략

목차

1. 아디다스 기업소개
(1) 아디다스의 역사
(2) 아디다스가 추구하는 가치

2. 외부환경분석
(1) 거시환경분석
(2) 산업구조분석
(3) 경쟁자분석

3. 내부환경분석
(1)value chain

4. SWOT 분석
(1) SO 전략
(2) ST 전략

5. 마케팅 전략

6. 결론

본문내용

1. 기업소개
(1) 아디다스의 역사

아디다스의 이야기는 이 스포츠 용품 회사를 고안하고 창립한 아돌프다슬러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운동선수들에게 각자의 종목에 최적화된 장비를 주자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1920년 프랑켄 지방 도시인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세 사람이 일하는 작은 작업실로 시작해 이제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로 성장했다.

1900년 11월 3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태어난 아돌프 다슬러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제빵사 수업을 받았다. 그러나 그가 도제수업을 마치자마자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고, 배운 기술을 활용할 길이 막막해졌다. 1919년, 19세의 나이로 전쟁에서 돌아온 그는 제빵사의 길을 원하지 않았고 구두 만드는 사람이 되고자 했던 꿈을 좇기로 결심한다.

다슬러의 어머니가 운영했던 오래된 세탁소는 곧 20 평방미터의 소박한 작업실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 스포츠 광으로 하여금 장비도, 전기도, 그리고 적당한 원자재도 충분하지 못했던 전후의 힘든 시기를 버텨내도록 하는 데는 엄청난 창의력이 요구됐다.

초기의 다슬러는 다른 제화사들과 비슷하게 사업을 꾸려 나갔으나, 오직 스포츠만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내겠다는 그의 꿈과 열정만은 접지 않았다. 인플레와 실업의 힘든 시기가 지나갔고, 1924년에는 아돌프의 동생인 루돌프가 사업에 합류했다. 판매 일을 배웠던 루돌프는 주로 경영과 관련된 일을 맡고, 아돌프는 개발과 제작에만 집중했다.

형제는 1924년 ‘다슬러 형제’(스포츠) 제화 공장을 설립하고 창립 직원 12명을 고용했다. 두 형제와 직원들은 확장한 작업실에서 한 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하루 50 켤레의 신발을 생산해냈다. 1925년, 다슬러는 최초의 특허권을 갖게 된다. 하나는 수제로 다듬은 스파이크를 박은 러닝화였고, 다른 하나는 가죽 징을 박은 축구화였다.

다슬러 형제는 1928년 암스텔담 올림픽에 출전한 많은 선수들에게 운동화를 제공하며 스포츠 라인을 꾸준히 다듬어 나갔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한 독일의 아터 요나트는 1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슬러의 신발을 신고 메달을 목에 건 첫 번째 선수가 됐고, 이는 진취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던 다슬러 형제에게 큰 의지가 됐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다슬러의 신발을 신은 선수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