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소재 관련 의복 분석

소개

실제 집에 있는 의복 사진 자룔르 통해서 소재와 관련지어 분석한 자료

목차

< 가디건 >
< 상의 >
< 점퍼 >
< 흰 남방 >
< 쟈켓 >

본문내용

< 가디건 >
혼용율 : 메리노울 100%
->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 자주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는데, 모 섬유의 특성상 탄성과 레질리언스가 매우 좋기 때문에 가방에 대충 구겨서 넣어 두었다 꺼내도, 구김이 거의 없으며 형체안정성이 좋아서 휴대하기 편리하다.

-> 춥거나 쌀쌀할 때 입으면 모 섬유의 낮은 전도율과 권축으로 인한 함기 성 때문에 보온성이 뛰어나서 따뜻하 다.

-> 가끔은 거워도 햇볕에 타기 싫어서 이 가디건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모 섬유의 흡습성이 좋아서 (표준수분율 16%) 입고 있는 동안 더워서 땀이 나더라도 어느정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모 섬유 표명의 스케일로 인한 발수성 덕분에 그다지 젖은 느낌을 받지 않는다.

-> 모 섬유는 강도가 약하고, 특히 습윤시
강도가 20%나 감소하는데, 나는 이 가디건을
주로 그냥 세탁기에 다른 세탁물과 같이 넣고
돌려 세탁하기 때문에 섬유에 손상이 많이
가게 된다. 축용성으로 인해 약해서 끊어진
섬유가 엉켜서 뭉쳐져 있는 부분이 많다.
레이블의 취급주의 사항에도 심한 마찰로 인한
필링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앞으로 세탁할 때
주의를 해야겠다.

< 상의 >
혼용율 : 폴리에스터 100%
->내구성이 우수하여 오래 입은 옷인데도 아직 튼튼하며, 적은 신장에서의 탄성률이 좋은 폴리에스터로 만든 옷이기 때문에 입었을 때 자유롭게 움직여도 좋은 형체 안정성을 보인다.

->폴리에스터는 열가소성이 우수한 섬유로서, 열고정성(Heat Set)을 보이기 때문에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모양이 안정적이며, 보관시 따로 신경 써서 옷걸이에 걸어 두거나 하지 않아도 구겨지거나 하지 않아서, 옷을 아무렇게나 잘 두는 나에게는 보관이 참 편리한 옷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