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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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변의 법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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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마케팅이란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로 레포트를 위해 책을 읽기위해 도서관에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대출했다.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읽기에는 처음인 듯해서 떨리기도 하고 원래는 “1000개의 히트광고”라는 책을 읽고 싶었지만 학교 도서관에선 대출이 불가능해서 그나마 있던 책이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어서 읽게 되었던 터라 제목만 보고는 조금은 딱딱해 보이기도 하고, 읽고 싶은 책을 못 읽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서운한 마음에 책 읽는데 큰 흥미를 얻지 못했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얇다는 생각에 괜찮다고 느끼기도 했다. 그래도 책 제목만 봐서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케팅이 조금은 쉽겠지 하고 느끼며 이번 개인 프로젝트 하는데 조금은 도움을 빌리고자 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을 읽고 나니 마케팅이란 것이 더 어려워진 기분이었다.
선구자의 법칙에서부터 재원의 법칙까지 총 22가지 법칙을 마케팅이 잘 이루어진 회사와 실패한 회사의 원인을 설명하는 예를 들어가며 22가지의 법칙을 설명하는 이 책은 기대했던 것보단 좋았던 것 같다. 종종 내가 아는 회사가 나오면 맞다며 호응을 하기도 했고, 모르는 회사가 나오면 이런 회사가 있었나 하고 멍해지기도 했었다. 책이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막상 읽고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게 생각하는 것인가 하며 의아해 했던 법칙도 몇 가지 있었다.
선구자의 법칙을 읽을 때는 처음이 아니면 마케팅도 행할 수 없는 건가하고 실망감이 들었지만 선구자의 법칙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의 인식을 바꾸면 선구자의 법칙이 아니더라도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 고객들의 기억을 통한 마케팅이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자주 들었던 듯하다. 기억의 법칙, 인식의 법칙, 집중의 법칙, 사다리의 법칙 등만 해도 고객들의 기억과 관련된 법칙들이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알리스/박길부 역/십일월출판사/1994.05.01/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