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상의 경제학- 하노백 (Hanno beck)

소개

하노백이 쓴 일상의 경제학에 관한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와 사회` 라는 수업을 들으며 경제에 대해 조금의 관심도, 상식도 없었던 내가 많은 것을 얻어가는 느낌이다. 경제와 사회라는 강의를 수강신청 하는 데 있어 모르는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강력한 동기가 되었던 것이 내가 가정교육과 라는 사실이다. 가정교육과가 경제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가정교육과를 영어로 표기하면 Home Economics Education. 의식주 뿐만 아니라 가정과 관련된 전반적 `경제`를 포함하고 있기에, 경제학 전공 정도는 아니더라도 교양 수준의 `경제와 사회`는 알아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내어 주신 경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는 것은 수업 듣는 것과 더불어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선택한 책은 `일상의 경제학`이라는 책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무슨 무슨 경제이야기`, `무슨 무슨 경제학` 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수도 없이 많아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차에 인터넷 책을 소개하는 싸이트에서 `일상의 경제학`이 순위권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 `일상의 경제학`이라는 책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검색해보니 마침 이 책이 있었다. 목차와 표지 등을 들여다보니 경제에 관한 나같은 초보자들도 읽기 쉽게 경쾌하고 친근한 설명들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독일의 경제학자 하노 벡이다. 어려운 이론으로 가득한 경제학은 멀리 하고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갖가지 상황을 경제학자의 시각에서 풀어 나가고 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구하는 사람들만 경제학자가 아니라 넓게 보면 일상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경제학자가 되거나 경제학자일 수 밖에 없다고 처음에 작가는 말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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