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경제학 콘서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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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콘서트를 읽고 쓴글 입니다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감 상 문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 팀 하포드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FC)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첫 번째 저서인 『경제학 콘서트 Undercover Economist』가 일상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워싱턴 D.C.에 살면서 〈파이낸셜 타임스 매거진〉에 ‘안녕, 경제학자Dear Economist`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의 칼럼은 최신 경제 이론을 이용해 독자들의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익살맞고 명쾌하게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책서문 참조
Ⅱ. 감상문
나름대로 전공이 경제학인지라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내가 흔히 알고 있는 경제학 상식을 현실 세계에 적용한 내용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고, 내가 공부했던 내용이기에 좀더 편한 책 일거라는 나름대로의 판단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가 배웠던 경제이론들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 보니 이해하기가 더 어려웠다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처음부터 경제학 이론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었더라면 이해하기가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실 경제학을 배우면서 경제학이 얼마나 허구적인 학문인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다. 항상 모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학문인지라 현실세계에서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 이론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팀 하포드’가 지은 경제학 콘서트는 (개인적인 상식으로, 현실세계에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한) 경제이론들을 현실세계에 절묘하게 조화를 시키고 있다.
왜 멋진 여자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하는지, 왜 빈둥거리는 상사가 연봉을 많이 받는지를 여러 사례와 주변 환경, 그리고 통계학적 근거까지 들어 가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