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서평

소개

프레임을 읽고 난 후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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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레임』은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해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즉 여기서 태도란 ‘프레임에 의해 만들어진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마다 모두 각기 자신만의 프레임을 가진 채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살아간다. 프레임은 작게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크게는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좌지우지하거나 후세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결국 ‘프레임’이라는 것은 우리 일상의 삶에서, 또는 앞으로의 삶에서 땔래야 때놓을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프레임에 대해, 이 책은 심리학과 관련지어 많은 실험 사례들을 제시하고 그 의미를 밝혀 일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잘 쓰여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외 저자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자신만의 프레임에 의해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킨다. 1장에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프레임에 따라 그 상황을 바라보고 여러 가지 결과가 나타남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애매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사람들은 프레임을 통해 질서 부여하고 세상을 해석함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자기 프레임으로 인한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결과를, 4장에서는 현재 프레임으로 인한 과거와 미래에 대한 착각을, 5장에서는 이름 프레임에 의해, 같은 상황일지라도 다른 선택의 결과가 나오는 상황을, 6장에서는 이득보다 손실을 싫어하며, 현상유지 하고자 경제적 성향들을 변화프레임을 통해 보여준다. 즉 3, 4, 5, 6장에서는 각각의 프레임에 의한 그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저자의 10가지 충고가 수록되어 있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개인적 의견과 함께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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