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도재관의 기공과정

소개

금속도재기공과정을 사진과 설명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1) 치과로부터 인상도착
2) 석고모형 뜬 후 die 완성:
3) wax up
4) 주입선 달기
5) 매몰
6) 소환
7) 주조
8) 매몰재 깨기
9) 매몰재 제거
10) 주입선 제거 및 금속물 조정
11) sand blasting
12) 세척
13)deggasing
14) opaque
등..

본문내용

1) 치과로부터 모델 도착 2) 석고모형 뜬 후 die 완성: 석고
모형을 뜨고 아래에 핀을 박아 뺐 다 꼈다 편하게 한다.
3) wax up: 왁스는 액체로 되어 있고
나이프에 찍은 후 알콜램프에 대어 살짝
굳힌 후에 묻혀 가면서 모양을 완성한다.
교합기로 찍어 가면서 메탈이 차지할 모양과 치아 모양에 맞춰 가면서 조각한다.
4) 주입선 달기: 나중에 매몰을 하고 왁스를 날려 버린 후 액체 메탈이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되는 주입선을 다는 작업이다.
5) 매몰: 왁스업이 완료되면 매몰분말(탄화규소)과 매몰액(재료명 CD3)을 믹싱하여 기공물을 탑은 컵에 붓는다. 그리고 진공 매몰기 위에 얹어 놓고 진동을 주어 매몰제 속의 기포를 제거한다. 그리고 그 다음 작업이 왁스를 태워 버리는 소환작업인데 매몰제가 굳을 때까지 12시간 이상을 기다려 한다. 매몰은 저녁 6시에 했고 소환 작업은 다음날 아침 9시에 한다
<진공 매몰기>
6) 소환: 매몰제가 딱딱하게 굳으면 퍼네스라고 부르는 가마에 넣고 왁스를 날려 버린다. 왁스가 날아갈 수 있게 딱딱하게 굳은 매몰제의 위 부분을 잘라 준다.
<퍼네스>
7) 주조: 소환을 하고 난 후 주조가 이루어 진다. 아래의 메탈 덩어리를 원심 주조기에 넣고 돌리면 고온에서 액체가 된다. 오른쪽 주사기 같은 곳에서 메탈 액체가 나오고 그것을 매몰제 안에 주입하면 주입선을 따라 메탈이 들어가 왁스가 날라간 공간에 채워지게 된다. 이 상태로 역시 세시간 정도 공기가 통하는 곳에 두어 온도를 식히면 메탈이 딱딱하게 굳는다.
<원심주조기>
8) 매몰재 깨기: 메탈이 굳은 뒤에 망치로 깨서 매몰제를 제거한다.
9) 매몰재 제거: 매몰제를 망치로 대강 제거한 뒤 핸드피스로 정교하게 다시 한 번 제거해 준다. 그 뒤 샌드기에 넣어 좀 더 정교하게 제거한다. 샌드기 안에는 모래가 공기와 함께 뿜어져 나와 모래가 부딪히는 압력으로 매몰제가 제거 된다. 그리고 sand blast기로 옮겨 더 고운 미세한 가루로 더욱 정교하게 매몰제를 제거한다.
<샌드기>
10) 주입선 제거 및 금속물 조정: 디스크모양의 핸드피스로 주입선을 제거한다. 금속가루가 날려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판으로 막고 작업을 한다. 주입선을 제거 하고 나면 내부의 메탈과 외부의 메탈을 형태에 맞춰 제거 한다. 외부는 장차 도재가 축성될 공간을 남기고 제거되고 내부는 임플란트 매식체에 얹어질 만큼을 남기고 삭제된다. 우리가 조사하는 도재금관은 임플란트 매식체위에 얹어질 예정이다.
11) sand blasting: 빌드업을 위해 금속물 조정이 끝나면 빌드업 기사분이 기공물을 넘겨 받아 먼저 degassing작업 준비를 한다. 이 기계 안에서 Al2O3로 된 미세 가루가 기공물에 부딪혀 달라 붙는다. 이것은 degassing 작업 시 산화막이 된다. 완료 뒤에는 기공물이 약간 윤기가 없이 약간 뿌연 형태를 띄게 된다.

참고자료

· 치과보철학 / 고문사 / 제2판 / 2008년 3월 5일 / 98, 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