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ress 2 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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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 2 의 기공과정과 금기증 적응증 의미 등등 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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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 2란?
현대의 심미 치과는 환자의 심미에 대한 높은 요구에 의해 발전의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심미 치과에서 가장 보편적이라 한 금속도재관의 출발은 전부도재관에 가까웠다. 이태리의 치과의사 Fonzi에 의해 1808년 최초의 백금 고리가 부착된 개인 도치를 개발한 이후 1949년 진공소성법에 이르기 까지 색상과 투명성의 향상을 목표로 계속 발전하였다. 하지만 도재만으론 충분한 강도의 확보가 힘들어지자 본격적인 금속에 도재를 융착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었다. 1962년 Weinsteine 등은 백류석을 첨가 도재의 열팽창률 증가를 가능하게 하여 이후 40년간 금속도재의 전성시대를 주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금속도재관은 근본적인 심미적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금속이 도재의 강도를 보강하고, 다양한 적용에서 안정성을 가져오는 것은 확실하나, 빛의 투과, 반사, 흡수 등에 있어서 자연치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구강 내 조직에 영향을 주어 장기간의 사용이 힘들었다.
전부도재관으로의 회기는 현대의 재료 과학적 발전에 도움으로 이루어 졌다. 1970년대 말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저작방법과 재료의 구성에 있어서 아직 논란이 있으나, 일부는 시장에서 이미 사라지고, 몇몇 재료의 생체 역학적 성공률은 인정할 만한 수준으로 점차적으로 그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그중 Empress 2 System은 기본적으로는 lost-wax법(왁스 소환법)을 이용, 전용 가압도재로(EP500)에서 금속구조물을 대체한 ceramic core를 제작하고, 축성법과 착색법이라는 두 가지 제작 방법을 보철물의 목적에 부합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다.
축성법에서는 새로운 리튬-디실리케이트 프레임 제작용 세라믹과 새로운 애퍼타이트 laying ceramic으로 단관 보철물뿐만 아니라 전부도재관 3 unit bridge 까지도 제작이 가능하다. 심층효과가 가능하도록 다섯 가지의 shade를 가진 dentin core위에 IPS Empress 2 축성 재료를 올림으로써, 자연치에 근접한 보철물의 제조가 쉬워졌고, 절단 부분에 특별한 효과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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