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보철학-Empress 2

소개글

심미보철물 Empress 2에 대한 설명 및 기공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mpress 2란?
기 공 과 정
1. 모형제작
2. 왁스외형형성
3. 주입선 식립
4. 원추대에 고정
5. 매몰
6. 소환
7. Pressing
8. 매몰재 제거(Devesting)
9. Control die 제작
10. 축성
11. 도재의 축성
12. Sandblasting
13. 연마

본문내용

Empress 2란?
심미 치과에서 가장 보편적이라 한 금속도재관의 출발은 전부 도재관에 가까웠다. 이태리의 치과의사 Fonzi에 의해 1808년 최초의 백금 고리가 부착된 개인 도치를 개발한 이후 1949년 진공소성 법에 이르기 까지 색상과 투명성의 향상을 목표로 계속 발전하였다. 하지만 도재만으론 충분한 강도의 확보가 힘들어 금속에 도재를 융착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었고, 1962년 Weinsteine 등은 백류석을 첨가 도재의 열팽창률 증가를 가능하게 하여 이후 40년간 금속도재의 전성시대를 주도하였다. 하지만 금속 도재관은 근본적인 심미적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금속이 도재의 강도를 보강하고, 다양한 적용에서 안정성을 가져오는 것은 확실하나, 빛의 투과, 반사, 흡수 등에 있어서 자연치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구강 내 조직에 영향을 주어 장기간의 사용이 힘들었다.
Empress 2 System은 기본적으로는 lost-wax법(왁스 소환법)을 이용, 전용 가압도재로(EP500)에서 금속구조물을 대체한 ceramic core를 제작하고, 축성법과 착색법이라는 두 가지 제작 방법을 보철물의 목적에 부합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다. Empress 2 전부 도재관의 제작 시 마지막 단계이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접착성의 향상을 위한 내면의 blasting처리와 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적응증
①심미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우
②금속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의
③전치부 부정교합의 심미적 교정이 필요한 경우
④손실, 손상된 치아의 수복
⑤변색된 치아
⑥정중선 diastema
⑦왜소치 형태 개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