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도재의 분류와 그에 따른 제품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2.04.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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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과용 도재의 분류와 그에 따른 제품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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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재(ceramics,porcelain)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keramos로 도기류(pottery) 또는 고온처리하여 구운 물질(burned stuff)의 의미이다.
우리나라의 치과용 도재의 역사를 살펴보면 1960년 말에 처음으로 Vita 사의 도재 기술이 유입된 후 도재수복물 제작이 시작되었고, Bio bond (Dentsply,U,S,A) 및 Ceramco (Dentsply,U,S,A) 도재 기술 연수 등을 기회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1980년 초에 재명산업에서 High-Bake 이라는 국산 도재로가 개발되고, 도재분말은 1990년 중반부터 쌍용에서 개발하여 현재는 알파텐트 회사(Alphadent Co.)에서 Ceramax 라는 상품으로 생산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는 비록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도재에 관한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도재수복물 제작 기술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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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루미나 도재(aluminous porcelain) = high strength alumina ceramic
1965 McLean,Huges는 보다 강한 도재를 얻기 위해 용융온도가 높고 강도가 강한 알루미나(AI203)를 첨가한 alumina-reinforced feldspathic porcelain을 개발하였다. 이 도재는 강도는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투명성은 감소하였고 용융온도가 높아 금속과의 법랑화가 어려우며 따라서 자연적으로 백금박을 이용한 알루미나 코어재로서 사용하게 되었다. 1986 Morena 등은 50 weight %의 alumina crystal 첨가한 결과 파괴인성이 현저히 증가하였음을 보고하였다. McLean이 초창기의 pre-fritting alumina-glass composite 개발한 이래 1987 Claus의 Hi-ceram(Vita) 및 Inceram(Vita)까지 발전하였는데, Hi-ceram(Vita)은 종래의 알루미나 도재보다 강도가 강하고 제작기법에 있어서 refractory die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이하며 Inceram(Vita)은 결정 물질의 함량이 더 많고 역시 refractory die 위에 alumina powder slurry를 도포, 건조하고 약하게 소결시켜 core를 만든 다음 용융 glass를 pore에 침투시켜 복합물질을 만든다.
참고 자료
J Can Dent Assoc 1998; 64:648-50
Fu L, Engqvist H, Xia W. Glass-Ceramics in Dentistry: A Review. Materials (Basel). 2020 Feb 26;13(5):1049. doi: 10.3390/ma13051049. PMID: 32110874; PMCID: PMC708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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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지:Vol. 39, No. 2, 2001
치과용 세라믹 Kim, Gwang-Man 김광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재료학교실.연구소) Published : 2000.06.30.
IPS Empress system을 이용한 상악중절치의 치관복제술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지 22권 3호 2006
https://m.blog.naver.com/ymj9602/220219446358 유문진 교수 블로그 글 참고
Chang JS, Kim S. The effet of cooling rate on the residual stresses in the veneer ceramics of zirconia-ceramic restorations: a literature review. J Korean Acad Prosthodont. 2014 Apr;52(2):136-142. https://doi.org/10.4047/jkap.2014.52.2.136
치과도재기공학 지성출판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