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음악의 이해-[광고음악(CM송)]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3.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900원
소개글
노래음악의 이해-[광고음악(CM송)]
목차
Ⅰ. 주목받는 음악 CM송〈기사〉
Ⅱ. 광고음악의 정의
1. BGM(Back Ground Music)
2. FULL SONG
3. LOGO SONG
Ⅲ. CM송의 효과
Ⅳ. 광고음악의 홍보성
1. 죽어버린 음악도 부활시킴
2. 젊은 층에 호소력을 가짐
Ⅴ. 광고음악 상업성
Ⅵ. 정리
본문내용
Ⅰ. 주목받는 음악 CM송
『 “톡톡 튀는 CM송이 쏟아지다“
TV광고 속의 음악을 한번 듣고 두 번 듣다보면 새로운 노래로 귀가 즐겁고,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흥얼흥얼 거리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치는 광고 속 음악은 이런 `반복을 통한 익숙함`을 노리면서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국민가요라 해도 과언이 아닐 80년대 CM송(commercial message)에 이어 최근 광고음악은 조용한 가운데 나오는 성우의 음성(징글)에서부터 귀에 익숙한 BGM(Background Music), 특이하고 독특해서 한번쯤 광고를 더 쳐다보게 만드는 CM송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개성으로 뭉친 CM송이 먼저 눈길을 끄는데, 빙그레 아이스바 생귤탱귤 광고는 `생생하게 생귤, 탱탱하게 탱귤, 생귤탱귤 주세요. 생생한 생귤이 가득가득.` 예전에는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음치를 기용해 소비자의 귀를 머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망고, 구아바 광고도 폭소를 자아낸다. `망고와 구아바 눈맞은 얘기`로 끝나는 이 광고 역시 촌스러운 듯 하나 익숙한 CM송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를 외치던 하이마트는 편마다 같으면서도 다른 CM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트라이 광고 역시 예전의 CM송 `지금 이순간 내게로 다가와 날 부르는 그대`를 새로운 모델 이효리가 리메이크해서 부른다.
CM송의 변신과 더불어 BGM도 일반 가요를 그대로 쓰거나 가사만 약간 바꿔서 부르는 형태로 변형됐는데
참고 자료
헤럴드경제 곽세연 기자(ksyeon@heraldm.com)기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