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독후감]마시멜로 이야기을 읽고

소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명절을 보내려고 내려온 동생이 읽어보면 형에게 도움이 될 거라면서 준 도서가 바로 마시멜로 이야기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로썬 준 것은 고맙지만 나중에 읽어야지 하는 핑계 아닌 핑계로 책장 속으로 밀어두었다.
어느 아나운서의 대리번역 이야기가 뉴스며 신문에서 대대적인 보도를 할 때, “어 저거 집에 있는 책이다.” 뭐지 그러곤 슬며시 책장 속에 있는 책을 꺼내 읽어보기 시작했다. 처음 동생이 책을 줄때도 생각했지만 “마시멜로” 달콤한 것이 입 안 속에 감돌며 사랑이야기인가??? 표지 문구에 있는,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에 지혜’ 란 글을 보면 머리 아픈 경제 이이야기인가 생각하며 넘긴 첫 페이지는 햄버거와 마시멜로의 상관 관계였다. 이 책을 읽으며내서 이 책 역시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법한 생각들과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워온 절제의 미학에 대해 한 사건들마다 각기 조금씩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총체적으로 따져 본다면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을 참고 그 뒤에 다가올 더 큰 이익을 위해 힘써야 한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조나단과 찰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조나단은 한 기업의 사장으로 물질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공하여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며 찰리는 적지 않은 나이에 조나단의 리무진을 몰며 순간적인 만족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운전기사다.

참고자료

· 책제목 : 마시멜로 이야기
·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김경환, 정지영 옮김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