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리더쉽의 대표 아이젠하워

소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 미국 제 34대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의 일대기, 전략, 리더쉽을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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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 미국 제 34대 대통령이 었던 아이젠 하워는 소년 시절에는 악동이었다. 장난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남을 괴롭히는 일에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경이어서 동네에 원성이 자자했던 아이젠하워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쾌활한 청년이었으나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미식축구를 1년간 하다가 2학년때 무릎을 다쳐서 미식축구를 그만 두게 된다.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를 164명 중 125등의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는데 소위로 임관하여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로 보임되었으며, 그 곳에서 덴버 주에서 정육포장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의 딸인 매미 제네바 듀드를 만났고 결혼을 하게 되어 두 아들을 두는데 첫째 아들은 성홍열로 죽는다.
아이젠하워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기갑훈련중대의 지휘를 맡아 대위로 승진을 하게 되며 1차 세계대전은 그가 해외로 파견되기 직전에 종식 되어 파나마 운하 지역에 배속되어 그 지역의 위수 사령관인 폭스 코너 준장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되며 코너 준장의 배려로 육군지휘참모학교에 입교하여 수료 한다. 이어 프랑스에서 근무하면서 제 1차 세계대전 격전장 안내서를 저술하고 맥아더 장군의 참모가 된 후부터 군인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 제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동시에 고속 승진을 이어 가게 된다. 어느 날 아이젠하워는 격전지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데 전장공포증에 시달려서 겁을 내는 병사에게 다가가 "나도 겁이 난다. 자네는 나와 좋은 짝이군." 이라고 위로하며 임무를 독려하게 되는데 이 일화가 병사들 사이에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자 수많은 병사들은 ‘사령관님처럼 훌륭한 군인의 부하로 죽을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걱정은 하지 마세요’ 라고 오히려 위로를 해온다. 이처럼 아이젠하워 장군은 병사들을 존경 하였다. 또한 그는 젊은 장교들 연설을 할 때 특히 리더십을 강조했는데 제 2 차 세계대전 중 전쟁터로 떠나는 장교들을 배웅할 때의 일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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