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의 역사

소개

신석기 시대의 토기부터 고려 청자까지의 도자기에 대해서 특징과 예를 들었다.
도자기의 사진을 포함하였으며 밑에 본문 내용에서 빈칸으로 있는곳이 그림이 있는 곳이다.

목차

1. 신석기시대의 토기
●신석기시대의 토기에 대해

2. 청동기시대의 토기
●청동기시대의 토기에 대해

3. 청동기-철기 시대
●철기시대의 토기에 대해

4. 원삼국시대
●원삼국시대의 토기에 대해

5. 고구려토기
●초, 중, 말기 고구려 토기의 특징과 예

6. 백제토기
●초, 중, 말기 백제 토기의 특징과 예

7. 신라토기
●초, 중, 말기 신라 토기의 특징과 예

8. 통일신라토기
●초, 중, 말기 통일 신라 토기의 특징과 예

-도기의 시작-

9. 고려청자
●고려시대 도기의 예
◎고려청자의 시대별 성격 / 특징
◎고려청자의 종류 / 각각의 청자의 특징

본문내용

※청동기시대-철기시대
♣검은 간토기
흑색토기(黑色土器)·흑색마연토기(黑色磨硏土器)로도 불린다
이 토기의 일반적인 특징은 그릇 표면의 색이 검은색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이른바 환원염(還元焰) 조성에 의한 것으로, 노천가마에서도 흙같은 것을 덮어 공기를 차단하면 이러한 발색이 가능하다. 대체로 그릇 표면이 마연된 토기가 많은 편이다.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목이 긴 꽃병모양의 목항아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철기시대에는 주머니항아리 형태도 보인다. 바탕흙은 일반 민무늬토기에 비해서 석립이 적게 섞인 고운 점토질의 것이 많다.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에서 민무늬토기, 특히 아가리에 돌대를 말아붙인 덧띠토기(粘土帶土器)와 공반되는 경우가 많다. 세형동검과의 반출이 주목되며, 세형동검의 조형으로 믿어지는 요령식 동검(遼寧式銅劍)과 요령지방에서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풍룡동유적(豊龍洞遺蹟)에서 출토된 검은간토기의 예로 보아 미송리형토기(美松里型土器)와도 관련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철기시대유적에서 보이는 검은간토기의 주머니항아리는 이른바 와질토기(瓦質土器)이다. 일반적으로는 검은간토기의 목항아리에서 변화되었다고 믿어지는 와질계의 조합식 쇠뿔잡이목항아리와 함께 발견되고 있다.

※원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의 3국이 정립되기 이전에 마하,진한,변한이 지역연합왕국 형 태로 정립되어 있던 시대, 기원전 5세기~기원년까지)
♣연질토기

대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산화염으로 구워져 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 토기. 원시 시대와 삼국 시대의 유물이다.


♣경질토기

90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내어 흡수성이 높고 단단한 질그릇.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