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한국과 일본에 도예사적으로 미친 영향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9.03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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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임진왜란이 도예사적으로 미친 영향
1.도자기의 개념
2.임진왜란 전의 도자기의 역사
(1)한국의 역사
(2)일본의 역사
3.임진왜란
4.임진왜란 이후 도자기의 역사
(1)한국의 역사
(2)일본의 역사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의 오래된 문화유산의 하나인 도자기는 긴 역사를 자랑 하고 그 시대의 문화와 특성을 반영 하기도 하는, 조상의 지혜 그리고 삶이 깃든 흙으로 빚은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도자기의 활용도 쓰임새 그리고 만드는 과정까지도 다양해 졌다.하지만 도자기 선진국 이었던 한국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한국의 도자기사와 일본의 도자기사는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한다. 나는 임진왜란이 한국과 일본의 도예사 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임진왜란이 도예사적으로 미친 영향
1.도자기의 개념
도자기란 점토를 성형하여 흙으로 구운 모든 기물을 말하며, 구울 때의 온도와 재질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도자기는 백색의 고령토로 만든 그릇을 초벌 하여 시유 한 다음 고온에서 재벌 소성하여 그릇 표면이 유리질화 된 자기를 말한다.
2. 임진왜란 전 도자기의 역사
(1)한국의 도자기 역사
도자기로서 최초로 만들어진 것은 토기라고 하며, 그 기원은 옛 신석기시대로 거슬러올라가지만, 한국 도자기의 역사는 약 4000년 전 북방으로부터 집단으로 이동해와서 생활하기 시작한 토착민부터 시작되었으며 삼국시대 에는 토기가 발달하여 생활화되었다. 이때부터 일반 생활 용기 뿐만 아니라 기와 등에까지 문양을 넣어 제작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 토기는 기형이 세련되고, 도장무늬의 도자기로 발전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도자기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게 되면서 고려청자가 만들어졌다. 고려의 불교는 뛰어난 문화예술을 낳은 모체가 되었으며, 삼국과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토기에서 벗어나 자기를 만드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이 무렵에 중국의 청자기술이 한반도에 전파되었다고 추측된다.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청자의 유연한 곡선은 단조롭고 둔해졌으며, 기벽이 두껍고 투박해졌다. 무늬 역시 단순화되면서 섬세하던 삼강무늬 대신 기능적인 도장무늬로 변하고, 산화된 소색 은 그대로 분청사기의 색을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