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종류 및 기능 , 장인정신이란
- 최초 등록일
- 2016.07.1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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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자기란? - 도자기, 제토, 성형, 건조, 장식, 초벌구이, 시유, 재벌구이
2. 도자사에서 임진왜란이란
3. 옹기에 대하여
4. 전통도예에서 장인정신이란
본문내용
도자기란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도기, 자기,라고도 하는데 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점토,장석,규석,도석등의 무기물질이 있으며 이것을 단독또는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강화 시킨 제품을 말한다. 도자기에는 자기 석기 도기 토기등이 있다.
도자기란 원래 도지와 자기의 합성어인데이중에서 도기는 선사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에서부터 청동기시대에 무문토기, 홍도,흑도,채도와 원삼국시대에 연질토기, 삼국시대와 통일 신라시대의 회청색경질토기, 고려시대의 토기, 조선시대의 질그릇에 이르기까지의 그릇표면에 유약을 시유하지않은 계통이 무두 포함된 것이다. 대체로 이들 도자기의 제작은 성형에서부터 번조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단순한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반면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과 같은 자기는 초벌구이를 한 그릇 표면에 유약을 씌우고 가마 안에서 1250도씨 이상의 고온으로 환원염 번조해야만 완성되는 고도의 제조기술이 필요하다. 도자기와 자기는 유약의 유모와 태토, 번조온도, 가마구조가 서로다른 것이다
현대으 l일반인들은 도자기라는 용어를 도자기와 자기에대한 질적구분에 구애받지 않고 있지만 간단히 구분을 하자면 도자기란 도자기의 원료인 소자의 흡수율이 크므로 두드려보았을 때 탁한 음을 내고 낮은 온도에서 구워내구성이 비교적 약하고 흔히 장독이나 뚝배기등이 이에 속한다 자기는 소지의 흡수율이 거의 없어 두드려 보았을 때 금속과 같은 맑은 음을 내며 1000도씨 이상에서 소성되어 도기와 달리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류와 장식용에 많이 사용한다.
제 토
도자기의 여러 제조공정이 모두 중요하겠지만 제토과정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 하겠다. 도자기의 기본을 이루는 뼈대, 즉 점토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여러 방향으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작가마다 작품의 성격에 따라서 점토의 선택을 달리하게 되며, 또는 산업 도자기, 공방도예, 현대도예 등의 용도에 따라 점토의 기본조성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