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자기 산업
- 최초 등록일
- 2018.09.05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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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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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일본도자기의 역사
1) 임진왜란 이전
2) 임진왜란 이후
2. 한중일 도자기 비교
3. 일본 도자기 산업
1) 일본 도자기의 해외 진출
2) 현대 일본 도자기 산업의 현황
3) 국내 판매 전략
4) 해외 판매 전략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문명이 발달하고, 그 토질(土質)의 특성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야 청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려시대에 청자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의 청자가 우수하다고 하여도 전 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자기에 비하여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지난 10월 15일 ‘청자, 부활을 꿈꾸다’라는 제목의 특집방송을 보던 중, 고려청자를 둘러싼 사기극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2000년 11월 고려청자 사기극으로 일본사회가 뒤흔들렸다. 이 사건은 교토(京都)에 사는 다니 슌제이(谷俊成•71)라는 중견도예작가가 한국의 도공이 만든 작품을 사들여 ‘목인(木人)’이란 자신의 낙관을 새긴 뒤 세계적 명품인 한국 고려청자의 맥을 이었다고 속여 세계적인 고려 청자 전문가로 행세한 희대의 고미술 사기극이다. 다니씨는 1991년에 아키다현(秋田縣)미술관, 93년에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동양 컬렉션으로 이름이 높은 기메박물관, 95년에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밀라노 등에서 도예전을 열어 세계적인 고려청자 전문가로 이름을 떨쳤다.
< 중 략 >
Ⅱ. 본론
1. 일본 도자기의 역사
일본의 도자기는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조선의 도공들이 유입으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한 일본 도자기의 역사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임진왜란 이전
일본의 도자기 역사는 약 12,000년 전인 조몽(縄文)시대부터 시작된다. 조몽시대는 약 만년 정도 이어졌는데 그 동안 사회·문화 등이 크게 변화했고 각각의 시기에는 모두 특징적인 토기(土器)가 만들어졌다. 조몽시대 말기에 각종 새끼줄을 덜 마른 그릇 표면에 눌러서 무늬를 만드는 다조몽(多縄文)토기가 만들어진다. 다조몽(多縄文)토기는 야요이(弥生)시대까지 수천 년 간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일본적 특색이 확립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참고 자료
김순현, 일본에 전해진 한국문화-임진왜란이후의 도기문화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석사논문, 1987
김제규, 유혹하는 유럽 도자기 ,한길아트, 2000
김태연, 중국•일본•유럽도자를 통한 한국 도자의 연구,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2006
유홍준•윤용이, 알기 쉬운 한국도자사, 학고재, 2001
홍하상, 열두겹 기모노의 속사정, 삼진기획,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