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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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염..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려 청자
- 청자의 발생
- 청자의 특색
- 청자의 종류 및 변천 과정
2. 분청사기
- 분청사기의 발생
- 분청사기의 특색
- 분청사기의 종류
- 분청사기의 변천 과정
3. 조선 백자
- 조선 백자의 발생
- 조선 백자의 특색
- 조선 백자의 종류
- 조선 백자의 변천 과정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우리 문화유산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도자기이다. 도자기에는 선사시대의 빗살무늬토기로부터 시작하여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다량으로 출토되는 다양한 유형의 질그릇,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분청사기와 백자들이 있다. 이러한 도자기는 지배계급이나 피지배계급 가릴 것 없이 모든 계층이 사용하는 직접적인 생활 용구로 전국적으로 생산되었고 어디에서나 발견되고 있다. 도자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그 어느 문화유산보다 당대의 삶과 꿈이 담겨있고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문화 일반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한국인의 미의 특징 내지 문화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는 도자기를 예로 드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에는 청자와 백자만을 도자기라 부르는데 예전에는 도기와 자기의 합성어로 사용하였다. 도기란 도토라는 붉은 색의 진흙을 재료로 만든 그릇을 1200도 이하에서 구운 질그릇 즉 토기를 의미하였고, 자기란 자토라는 돌가루 흙인 즉 고령토를 재료로 만든 것을 1200도 이상에서 구운 그릇을 일컬었다. 또 자토는 대개 흰색을 띠는데 그래서 백토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돌가루인 사토로 만들기 때문에 사기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자기와 사기를 같은 용어로 사용하였다. 그래서 백자를 백사기, 청자를 청사기라 하였고, 자기를 만드는 사람을 사기장이라 하고 자기를 만드는 곳을 사기소, 자기를 만드는 마을을 사기마을 또는 사기골이라 하였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윤용이,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학고재, 1996
윤용이, {한국 미술의 자생성}, 한길아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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