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권력 그리고 세계사`

소개

설탕과 권력, 설탕의 세계사,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고등학교 세계지리책을 참고 하여 만든 리포트입니다. "설탕과 권력, 설탕의 세계사"책을 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설탕의 정의, 설탕의 역사 관련해서 여러 파트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것이라 내용도 많습니다.
참고로 리포트 평가에서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설탕[雪糖, sugar]이란?
- 설탕의 원료: 사탕수수

1. 각 나라의 설탕무역
1) 브라질 당 시대
2) 해적의 바다 카리브 해 시대
2. 플랜테이션으로 인한 노예무역
3. 설탕혁명
4. 삼각무역
5. 17세기 이후 설탕의 소비 변화
1) 설탕과 럼주 -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불만
2) 차와 설탕의 랑데부
3) 차를 마시는 여러 가지 방법
6. 영국의 ‘상업혁명’
7. 설탕과 권력의 관계
8. 현대의 설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설탕은 현대에 와서 건강의 주적으로 밝혀졌지만,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설탕 섭취량이 한 나라의 생활과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였다고 한다. 설탕이 오늘날처럼 광범위하게 보급되기 이전에는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었다. 약재로 쓰이거나, 당시의 후추나 향료 같은 고급스러운 조미료이기도 했다. 또,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고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었다. 그 이유는 공급량이 적어서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유로 16C~19C에 걸쳐 유럽의 정치가들과 실업가들은 설탕의 생산권 확보와 유통망 장악 문제를 놓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 결과 브라질과 카리브 해의 섬에서 사탕수수 생산을 위한 대농장 플랜테이션(plantation)들이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노동력을 집약시키기 위해 유럽제국 특히 영국의 자본이 주로 유입되었고 수십만 명의 아프리카 흑인이 노예로 끌려와 강제노동에 시달렸다. 이렇게 노예무역이 시작되고 결국 노예사회와 아프리카 사회에 엄청난 타격을 남기게 되었다.
오늘날 미국, 카리브 해, 영국등지에 아프리카계 흑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설탕과 같은 세계상품은 지구상의 인류 배치마저 바꿔버렸고, 인류에게 비만과 성인병, 정신병 등을 광범위하게 선물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설탕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곧 근대사와 함께 현대를 알 수 있는 일이다.
지금부터 설탕의 역사를 살피고 역사 속에서 변화되어온 설탕의 기능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그 속에서 설탕이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해 영향을 끼쳐온 점도 알아보자. 그 다음으로 설탕과 권력에 대해 밝히고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Ⅱ. 본론
- 설탕[雪糖, sugar]이란?
수크로오스[蔗糖]를 주성분으로 하는 감미료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설탕류로서 포도당 · 맥아당과 같은 다른 단맛을 가지는 당류까지 포함시키기도 한다.

참고자료

· 설탕과 권력: 시드니 민츠 / 지호 출판사 / 1998.11.01
· 설탕의 세계사: 가와기타 미노루 / 좋은책 만들기 / 2003.10.15
·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스티븐 토픽, 케네스 포메란츠 / 심산 출판사 / 2003.07.15
· 고등학교 세계지리: 조화룡외 7인 / 금성 출판사 / 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