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서

소개

유명한 책이죠.특히 2000년 미국 최고의 산업훈련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내 기업의 직원들이 필독서 되었습니다.
이책의 독후감입니다.
레폿용이라서 1장으로 작성했구요.
제가 직접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겅호
중학교1학년 시절, IMF사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나에게 단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것 때문에 아버지가 명예퇴직을 하셨고 어머니는 괴로워하시고 나의 용돈을 줄어든, 그 정도의 일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나는 IMF시절의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상황에 대해서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 초 시작된 미국발 Subprime Mortgages 사태, 국제유가의 폭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악화(며칠 전 유가는 종전최고가의 50%로 급락했지만 중동의 석유업자들은 생산량을 100만배럴 이상 줄일 것이라고 한다. 다시 비싸게 팔겠다는 거다.), 금융대책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국고의 낭비, 1300원대를 넘어 버린 환율, 미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청년실업자들의 증가 등은 현재 대한민국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러한 총제적인 위기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최소한의 노력으로써 겅호정신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한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우 해외기업들에 비해서 기업문화적으로 아직도 계층적, 상하위계적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차원에서 보는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및 보전을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겅호를 읽으면서 첫째로 느낀 것은 위와 같은 기업문화는 확실히 기업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물론 겅호에서 이야기하는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 이 세가지가 아주 중요하겠지만 난 책을 다 읽은 후 위와 같은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페기 싱클레어가 첫 부임한 그날의 윌튼 제2공장은 출하부서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서의 부서장들은 직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감시했으며 직원들의 재능을 알아 주기는커녕, 직원들의 능력을 평가절하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