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정통성

소개

발해의 정통성에 대해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발해의 건국과 발전을 다루고
그 면면에 들어있는 고구려 계승의 모습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주장하는 발해사에 대한 비판을 다루었습니다.
A+ 받았던 리포트 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 발해의 건국과 발전
2. 고구려의 계승
3. 역사왜곡의 비판
Ⅲ.맺으며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고조선-고구려-발해 로 이어지는 우리의 역사가 크게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았었다. 고구려의 역사를 다룬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가 방영되어 큰 호응을 받았고 발해의 건국사(建國史)를 다룬 드라마 <대조영> 또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성황리에 종영을 했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의 미온적 대처와 국민적 관심이 시들해지는 것과는 달리 중국에 의한 우리의 역사왜곡은 이제는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는 가슴 아픈 실정이다. 특히 발해의 역사에 대해서는 분명한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대조영>이라는 사극을 통해 일반 국민들 사이에 발해의 존재와 역사가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북방의 패자(覇者)로서 한민족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친 고조선과 고구려의 뒤를 잇는 발해의 위대한 역사는 감히 중국의 일개 지방정권으로 왜곡될 수 있는 수준의 역사가 아니기에 발해의 역사와 그 올바른 이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고구려의 것을 이어받았으며, 당나라나 일본과도 자주적인 대외관계를 형성하고 ‘해동성국’으로 약 200년간 우리 민족의 자부심으로 위용을 떨쳤던 발해를 이야기 해 보자.



Ⅱ.본문

1. 발해의 건국과 발전

고구려 멸망 이후 대동강 이북과 요동 지방의 고구려 땅은 당의 안동 도호부가 지배하고 있었다. 고구려 유민들은 요동 지방을 중심으로 당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였다.

참고자료

· 국사편찬 위원회, 《한국사 10 발해》, 국사편찬위원회, 1996
· 서병국, 《발해제국사》, 서해문집, 2005
· 강봉룡外,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깊은 이야기2》, 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