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임나일본부설의 모순에 대하여(A+)
- 최초 등록일
- 2007.07.1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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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나일본부설의 모순점에 관해 자세하고 세밀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 학기 과제물 점수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임나일본부설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광개토태왕의 비문으로 바라본 임나일본부설
2.가야 그 잃어버린 역사의 고리에 대하여
3.가야와 임나는 동일 국 인가?
Ⅲ.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해 우리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해 참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다. 독도문제를 비롯해 한일 양국의 과거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펴면서 지속적으로 한국 국민을 자극하던 일본은 2005년에 상반기에 시마네현 의 독도 관련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고대사와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범죄행위에 대한 미화 및 축소를 주 내용으로 하는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펴내면서 한국 국민들만이 아닌 중국과 아시아 전 국가 의 국민들로부터 도 상당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은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잘못된 역사인식을 교육받고 성장한 일본의 젊은이들마저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없다는 점이 진정한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그들의 역사교과서 왜곡의 논리적 시발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나는 이점에 대하여 단연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設) 을 들고 싶다.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이란 호태왕비(好太王碑)의 내용을 근거로 4세기 후반에서 6세기 중반, 즉 391년부터 가야의 최종 멸망시기인 562년까지 약 200년간,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가야지역에 ‘일본부’를 두고 한반도 남부를 식민통치했다는 학설이다.
일본 역사학계는 이러한 임나일본부설을 근거로 한반도는 본디 고대로부터 일본의 지배 하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요컨대 임진왜란이나 태평양전쟁은 일방적인 침략전쟁이 아니라 일본의 지배 하에 있던 옛 영토를 회복하기 위한 시오니즘적 전쟁이라며 역사를 왜곡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성시․박경희『만들어진 고대』 삼인출판산 2002
최재석 『일본 고대사의 진실』 일지사 1998
윤명철 『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 였다』 사계절 출판사 2000
임길채 『일본고대국가의 형성과 칠지도의 비밀』 범우사 2002
윤내현 『한국 열국사 연구』 지식산업사 1998
임병주 『삼국왕조 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