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 서평

소개

세계는 평평하다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동력 10가지

3. 삼중융합

4. 세계와 나

본문내용

“그저 마이크로소프트나 IBM 건물을 겨냥하면 됩니다.”
이 말이 ‘세계는 평평하다’가 세상에 나오게 된 원인이다. 저자는 이 말을 남인도의 방갈로르 시내 한복판에 있는 KGA 골프클럽에서 들었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미국 도시 한복판이 아닌 인도에서. 여느 때라면 스쳐지나갈 수 도 있는 말을 저자는 그 당시 주변상황과 함께 무언가를 느끼면서 이 책을 쓰게 된다. 콜롬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하는 과정과 더불어 자신의 인도에 온 과정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발견 또한 신세계를 발견한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신세계는 세계화가 진행된 인도의 모습 속에서 발견된 사실이다. ‘세계는 평평하다.’ 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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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웃 소싱. 아웃소싱의 이점은 미국이 밤일 때 인도나 호주는 낮이어서 밤에 일내용에 관한 메일을 보내놓으면 메일에 대합 답장과 보고서를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한 명을 고용할 수 있을 때, 그 급료로 인도에서는 동급의 혹은 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인력을 5 명을 고용할 수 있는 점에 사람들이 아웃소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1990 년대 후반에 발생한 Y2K 문제에 필요한 많은 컴퓨터 S/W 엔지니어가 있는 인도와 미국이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아웃소싱은 비즈니스에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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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하게 하는 동력 10가지와 삼중융합을 통해서 평평해진 세계는, 미국과 개발도상국과 기업과 지정학적 측면에서 개인과 기업이 무한 경쟁해야 하는 세계임을 새삼 강조하게 된다. 예전에는 자국의 기업, 자국민만 상대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다르다. 한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돈으로 5명을 고용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는 곳을 알게 되면서, 시장경제의 법칙상 기업은 인적자원이 가장 풍족하고 노동력이 싼 곳으로 가게 돼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