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제 경제를 알아야 할 나이

소개

스무살 이제 경제를 알아야 할 나이를 읽고 쓴 북리뷰로 관심사에 대해
더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세경의 스무살 시리즈의 한 권이 바로 ‘스무살 이제 경제를 알아야 할 나이’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 했지만, 대출이 된 상태라 e-book으로 읽을 수밖에 없었다. 책은 일단 보기 좋게 광수제로 되어 있었고, 신문 기사를 캡쳐 해 그 부분에 대해서, 용어를 설명하고 덧붙이는 것으로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자주 접하는 경제기사를 소재로 하여 개인경제, 나라경제, 국제 경제, 금융, 산업 주식 6편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편마다 스무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해설을 달았다. 뜬금없는 경제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것과 신문기사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더욱 쉽고 간편하게 알 수 있었다. 한 번을 읽는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은 아니기에, 두세 번 정도는 읽어야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에 대해 알고, 우리나라가 어떤 수준인지를 알 수 가 있을 것 같다. 나는 경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에, 간단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와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읽으면 쉽게 경제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경제학의 기초라던가 이론을 중점으로 하지 않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들 궁금해 했던 내용들이 담겨있어 마음에 드는 책이였다. 그래서 즐겁게 책을 읽어나갈 수가 있었던 것 같다. 책 한권 모두를 소개하는 것 보다 나의 관심을 끄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리뷰를 써내려가겠다.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개인경제이다. 개인경제는 나와도 필수 불가결이므로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그런 개인경제 속에는 워크아웃과 사교육비, 부채 상환능력, 최저주거기준, 수입품, 급여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첫 기사가 개인 워크아웃이 갈수록 급증한다는 것이였는데, 워크아웃이란 원래는 계약 불이행이 발생하였을 때 도산 등을 피하기 위해 채무자와 채권자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행위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1997년 말부터 시작된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용어의 하나로 등장하였고, 은행을 통한 대기업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시동이 걸리게 되었다. 워크아웃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기업이 금융기관의 빚을 갚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교육비는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학벌을 중요시하고, 자기 자식이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더 나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공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