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부자수업을 읽고

목차

1. 경제 교육의 첫걸음, 무엇부터 시작할까?
2. 부모의 생각부터 바꿔라
3. 돈 버는 능력을 기르는 창의적 생각법
4. 반드시 길러야 할 경제 습관
5. 탈무드로 배우는 부자 마인드

본문내용

프롤로그
워런버핏,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톰점은 억만장자 유대인 이라는 점이다.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 밖에 안되지만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돈을 잘 버는 민족이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 민족이 되었을까? 바로 하브루타 교육법이다.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부모나 형제자매와 거리낌 없이 토론하고 논쟁을 벌인다. 나이나 사회적 위치는 상관이 없다. 하브루타 교육 방식의 독특한 점은 어렸을 때부터 경제 교육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부모가 먼저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경제 교육을 할 수 있다.
프롤로그부터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하다. 부모와 어릴 때 부터 토론을 한다고? 경제교육을 한다고?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인가? 내가 나이가 든 것인가? 이것이 변화된 교육 방법인가? 내가 자라온 한국사회를 돌이켜 보면 우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지금부터 돈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때야 하는 것인지,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법은 어떤 특징과 배울점이 있는지 살펴 보겠다.

1. 경제 교육의 첫걸음, 무엇부터 시작할까?
유대 속담 중 “돈은 모든 것을 움직인다”라는 속담이 있다. 돈을 신봉하는 유대인이라면 아이에게 경제 교육을 시킬 때에도 지독하게 돈을 모으는 방법이나 돈을 잘 버는 방법에 초점을 맞출 것 같지만 놀랍게도 자선과 기부를 먼저 가르치고 돈을 벌 때도 정직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