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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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마리아인을 읽고 직접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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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요리들의 원산지를 알아보면 한국산, 중국산, 미국산, 캐나다산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재료만을 가지고 요리된 음식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아니 이제 더 이상 한국산 요리는 존재할 수 없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도 다른 국가와의 교역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이 대한민국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뿐, 그 내면을 살펴보면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그 중에서도 여대생들은 경제 관련 용어를 접하게 되면 우선 피하기 바쁘다. 경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주식투자이나 펀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과거보다는 경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나 또한 시간이 되면 도서관에서 펀드나 주식관련 책을 빌리고 경제 관련 신문도 여러 번 펼쳐 보았다. 그러나 언제나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 나오면 책을 덮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쁜 사마리아인은 내가 유일하게 모두 읽은 경제 관련 서적으로 세계의 경제 체제에 대해 상세히 그리고 우리가 관심이 있는 분야를 꼭 집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선진국을 지칭하는 말로 이제까지 그들이 주장하던 자유 무역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며,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른 그들의 행태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내용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선진국들의 횡포에 화가 났고, 그러한 선진국들의 횡포 속에서도 경제 발전을 이룩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기도 했다. 선진국들은 자신들이 생산해낸 생산품을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풍족한 그들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헐벗고 굶주리는 나라의 것을 빼앗기 위해 ‘자유무역만이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자유 무역을 하면 서로 서로 이익이 되는 것이다.’ 라고 논리를 내세웠다. 이러한 논리들은 후진국의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고 점점 더 그들의 부채는 늘어만 갔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아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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