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소개글

예비교사로서 아동문학인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를 읽고 적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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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의 선생님이 될 나로서 마음 한구석이 훈훈해지는 소설이었다. 아니, 마음이 훈훈해지기보다는 부끄러워진다고 해야 조금 더 솔직한 나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초임교사로서 있는 힘껏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한 고다니 선생님과 처리장 아이들을 무시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본 아다치 선생님을 비롯한 오리하시 선생님과 오다 선생님은 정말로 마음이 따듯하고 사리사욕을 떠나서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정말로 본받아야 할 분들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 생활해 왔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 나의 ‘初心’은 바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자’ 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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