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힐러리 미대선 정책비교

소개

오바마와 힐러리의 미대선에서의 정책비교를 한 리포트

목차

#1 정책분석을 시작하며
#2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3 오바마 VS 힐러리 정책비교
#4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5 정책분석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정책분석을 시작하며

벌써 5월이 시작되고 있다.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방송통신대학교 강성남 교수님의 비교행정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어느덧 중반을 넘기고 중간고사 과제의 제출을 위한 문제가 제시 되었다.

1. 영국 고든브라운 정부와 프랑스 샤르코지 정부의 정책노선과 방향 비교
2.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오바마와 힐러리의 정책노선과 방향 비교


이 두가지 문제 중에서 한국과 밀접한 관계인 미국의 올 11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현재 선거판도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오바마와 힐러리 두 후보의 정책을 비교분석하고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본다.

#2.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사태의 여파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정치 환경 역시 점점 더 예측이 어려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2007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미국의 대선은 2월 첫째주 슈퍼 화요일의 예비선거를 통해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함으로써 본격적인 막을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5월이 된 지금까지 공화당이 매케인 상원의원을 공식 후보로 선언했을 뿐 민주당의 오바마와 힐러리 두 후보는 여전히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2008년 1월부터 6월 첫 주까지 각 주별로 진행되는 예비 선거를 통해 4,318명에 이르는 대의원 중에서 경선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유효 대의원의 과반수를 확보해야 한다. 물론 공식적인 마지막 예비선거일은 6월 3일이지만, 대개의 경우 22개 주, 2,075명의 대의원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슈퍼 화요일, 즉 2월 첫째 주 화요일까지의 예비선거 결과를 보고 패자가 자진 사퇴함으로써 대선 후보를 조기에 확정 짓는 모양새를 그동안 유지해 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