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와 트럼프당선 비교 - 경북대 영국역사와 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1.01.25
- 최종 저작일
- 2016.09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브렉시트와 트럼프당선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경북대 영국역사와 문화의 이해에 제출한 것입니다.
목차
1. 배경
2. 유사점
3. 차이점
4. 출처
본문내용
1. 배경
1) 브렉시트(Brexit)
(1) 브렉시트(Brexit)란 무엇인가?
브렉시트의 사전적 의미는 Britain(영국) + Exit(탈퇴)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한다.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유럽 연합(EU)의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것은 1973년 영국이 유럽 연합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European Economic Community)에 가입한지 43년 만의 일이며, 꾸준히 논의되어 온 문제이지만 최근에 와서야 국민투표라는 표면적 합의에 이름으로써 문제가 제기되었다.
1950년대 영국은 유럽석탄철강공동체(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와 EEC가입을 거부하며 처음부터 유럽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다. 하지만 유럽석탄철강공동체와 유럽경제공동체가 승승장구하며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보이자 1960년대 영국은 유럽 경제 공동체 가입을 신청한다. 그러나 영국을 통한 미국의 유럽 문제에의 영향력을 경계한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반대로 인해 가입은 승인 되지 않았다.
<중 략>
2. 유사점
① 성난 민심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운동을 주도한 인물은 영국의 집권 보수당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전 런던시장)이다. 영국에서는 유럽연합 일원으로서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는 대중들의 불만이 많았다. 독일 다음으로 분담금을 많이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국이 먼저다’라는 구호가 나온 배경이 되었다. 존슨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유럽연합 이민 정책 때문에 영국이 중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를 추방하지 못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민심을 자극했다.
미국의 경우, 워싱턴(의회)의 선출직 정치인들에 대해 불만이 팽배해 있는 상황이었다. 트럼프 역시 이러한 점을 내세워 “언론·정치 엘리트들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다.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트럼프와 존슨은 기존 정치권에 불만이 많은 대중정서를 이용해 이를 파고들었다.
참고 자료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0/story_n_10565420.html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69655.html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60708000909
http://newsweekkorea.com/?p=6655
https://isaacinseoul.wordpress.com/2016/07/04/efficiency-equality/
http://bostonkorea.com/news.php?code=&mode=view&num=23812&page=
http://news1.kr/articles/?2709518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5/2016111503034.html
http://www.hankookilbo.com/v/fe357907ab024f8aaf44678e20cbe403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10/20161110003401.html
http://news.joins.com/article/2022184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5/2016111503034.html
http://www.instiz.net/pt/3882418
브렉시트(Brexit) 본질, 위기 유망산업 보고서 - 저자 ㈜ 비피기술거래
http://www.fmkorea.com/490660543
http://raccoonenglish.tistory.com/3100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12151949652-%EB%9F%AC%EC%8B%9C%EC%95%84-%EB%AF%B8%EA%B5%AD-%EC%84%A0%EA%B1%B0%EA%B0%9C%EC%9E%85%EC%84%A4-%EC%A6%9D%EA%B1%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