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데우스 속에 나타난 로코코 복식을 분석

소개

영화 `아마데우스` 속에 나타난 로코코 복식을 분석해놓은것입니다.

목차

< 1 > 영화 줄거리
< 2 > 주요 등장인물
< 3 > 『 아마데우스 』속 로코코복식

본문내용

< 2 > 주요 등장인물
모차르트 : 톰 헐스
살리에르 : F.머레이 에이브라함
콘스탄체(모차르트 부인) : 엘리자베스 베리지
* 주요 등장인물인 세 사람의 옷을 통해 18세기 로코코복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3 > 『 아마데우스 』속 로코코복식

▶ 남자복식
영화에 등장하는 남자들의 복식은 이전시기인 바로크 시대에 확립된 쥐스토코르와 베스트, 퀼로트의 기본 세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는 로코코 남자의 기본적 복식 양식을 잘 보여준다.
* 사진의 옷은 모차르트가 금지 된‘피가로의 결혼’을 오페라로 만들고 있다는 이유로 황제 앞에 불려가 황제를 설득할 때 입었던 옷이다.

← 모차르트는 슈미즈 위에 자보(레이스로 주름을 잡아 앞 중심에 늘어뜨리는 18세기 남자 복식에서 로코코 스타일의 특징을 나타내는 품목)를 매고 조끼(웨이스트 코트)를 입었으며 그 위에 아비 아라 프랑세즈를 입고 있다. 아비 아 라 프랑세즈는 쥐스토코르가 화려해지면서 이름이 바뀐 것이다. 18세기 후반부, 주름이 없어지고 앞자락이 사선으로 잘리면서 실루엣이 직선적으로 정리된다. 사진의 형태가 그러하다. 소매 끝에는 커프스가 달려있으며, 그 끝으로 슈미즈의 러플이 드러나 보이고 있다.

참고자료

· 서양복식사.신상옥저.수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