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의 현장 -남산 한옥마을, 국립 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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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의 현장 -남산 한옥마을, 국립 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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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5년 11월 08일에 설립된 국립 민속박물관은 전통사회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터전으로 우리의 선조들과 오늘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일생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습을 조사ㆍ연구ㆍ수집하고, 이를 전시ㆍ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한민족 생활사를 보여주는 1전시실, 생업, 공예, 의식주를 볼 수 있는 2전시실, 그리고 한국인의 일생을 보여주는 3전시실과 어린이 민속박물관, 2개의 기획전시실, 전통문화배움터, 보존과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입구를 지나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에 장승과 솟대 그리고 실제 돌탑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모조품이 었던 모조품 돌탑을 볼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 배워서 무척이나 반가웠던 굉장히 여러 모양의 여러 출신의 장승들은 다양한 특징이 있었다. 예를 들어 몇 가지 ‘남정동하원당장군’(경북 상주시 남장동)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처럼 큰 눈에 무서운 얼굴로 마을을 안전하게 잘 지켜줄 것 같았고 ‘문화동 벅수’(경남 통영시 문화동)과 같은 나머지 대부분의 장승들은 의외로 우스꽝스럽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크기가 굉장히 작고 얼굴이 없는 특이한 장승들도 있었다. 수업시간에 장승에 대해 배웠지만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장승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또는 지역의 경계표,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마을 입구에 위치하며 대개 나무나 돌로 만들고 남녀를 상징하는 두 기가 마주보거나 나란히 서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