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동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

소개

청소년활동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쓴 레포트입니다.
청소년 활동은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활동이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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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소년 활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논하기 이전에,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나는 청소년을 불완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직은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바라보기 보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성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서 본다. 비록 어른들의 눈과 기준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떤 일을 할 때에 그것들이 완전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른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개념으로 불완전 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그것들은 일생의 한 부분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단계에는 볼 수 있는 당연한 현상의 일부분으로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이 갖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깥으로 꺼낼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시각으로 청소년을 바라본다면 진정한 청소년 활동이란 완벽한 존재라고 가정되어지는 사람들 (어른, 선생님 등)에 의해 설정된 목표와 강요된 흥미로 인한 주어진 활동이 아니라 잠재력을 갖은 청소년 그들 스스로가 활동의 주체가 되어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사회는 계속해서 변하고, 활동은 그러한 사회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만 한다. 지금 현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사고가 있는데, 기존의 목표나 방법을 강요한다는 것은 문화를 유지한다는 의미로만 유효할 뿐이지 그것을 더 발전하고 개선시킨다는 점에서는 설득력이 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 활동만큼은 그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들을 해나가도록 하는 것이 더욱 유의미하며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만들어낸 목표를 위해, 그리고 그 목표에 대한 결과물을 창조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그 자체와 그 안에서 최선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