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핵심이론 5장

소개

커뮤니케이션 핵심이론 5장

목차

주요용어
연습문제

본문내용

주요용어

부호화
생각을 언어로 바꾸는 과정

해독
언어를 다시 그것이 의미하는 내용으로 바꾸는 과정

라스웰의 모델
매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해 누가 무엇을 어떤 채널로 누구에게 어떤 효과로 5단계 선형적이며 커뮤니케이션을 메시지의 전달과정으로 본다. 그리고 의미보다 효과를 중시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킨 것이라는 단점
일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하기에는 적절하지만, 인간 커뮤니케이션이 가지고 있는 상호작용성과 피드백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다는 결정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웨이플스의 모델
라스웰의 모델과 매우 유사하지만 라스웰의 무엇을(says what) 대신에
communicate what을 적용함으로써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까지 포함한다는 장점 또한 under what conditions라는 상황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오늘날과 같은 다원적 사회에 보다 적합하다는 평을 듣는다.

쉐넌가 위버의 모델
쉐넌과 위버가 제시한 커뮤니케이션의 수학적이론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기술적으로 대단히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잡음(noise)이라는 요소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룬 점은 뛰어난 공헌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 모델은 커뮤니케이션을 선형적인 과정으로 설명한다는 점과 복잡한 의미마저도 메시지 소에 담겨 있는 것 이라 단순화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이론에서 말하는 정보는 곧 자료의 양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한 불확실성과 확실성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이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있다고 보는 관점에 따른 것이다.

오스굿의 모델
오스굿은 쉐넌과 위버의 기술적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공학적이며, 따라서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개발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 오수굿의 모델은 개인이 송신과수신의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한 개인은 수많은 피드백 장치를 통해 자신이 기호로 만든 메시지를 스스로 해독함으로써 송신기와 수신기, 정보원과 수신자로서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커뮤니케이션 핵심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