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드리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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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개인적인 시간내서 관람 할 수 없는 관계로 수업 시간내에 보여주는 공연물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 감상문은 중간고사 이후 두 번째 과제물 대체이며 그 때문에 수업당시 정신을 놓지 않고 보려했지만 다시 감상문을 쓰기에는 역부족이었던게 사실이었다. 다행히 택시드리벌의 영상을 구할 수 있었고 다시 세세하게 감상 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다
이 영상물도 학교에서 보여줬던것과 동일한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97년 공연분이고 제작·연출은 장진감독 그리고 지금에는 다시 이런 제작자와 배우들이 함께 해서 만들고 출연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유명해진 최민식, 엄정화, 이용이등이다. 정확히 10년이 지난극이지만 등장하는 소품들과 말들을 보면 몇십년은된듯히 오래된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우리나라가 고도로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불법인 합승이나, 등장인물들의 옷스타일, 기타제품들까지 말이다.
영화의 장르는 여러 가지들이 적절하게 녹아있어 구분하기 좀 애매했다. 희극인듯하지만 전체적 작품속에서오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사회풍자들 그리고 중간중간 회자되는 옛사랑과의 가슴찡한 사랑이야기가 그렇다. 하지만, 역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들은 잘 보이는 편이다. 이런것들이 잘 만든 연극인지 아닌지 연극을 모르는 사람도 느끼기에 충분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들이고 좋은 배우들이 나와도, 보는 내내 함성과 탄성을 자아냈다고 해도 정작 연극이 끝난 후에 ‘오늘 영화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었지’라고 하면 말장 꽝인것이다. 우습광스런 사회풍자적 유머로 관람하는 이로 하여금 뇌리에 더욱 잊여지지않는 메시지를 주는 방법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연극이라는 생각이든다.
연극이 시작되면 주인공인 ‘덕배’가 의자에 앉아있고(조금지나면 알겠지만 그것은 ‘택시’이다. 아무리 10년전이지만 좀더 근사하게 만들지하는 생각이 든다. 완전히 최근 유명했던 한 개그프로의 ‘김기사’와 거의 흡사한 셋트이다) 뭔가를 생각하는 듯 앞에 놓여있는 손가방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 여러사람들이 그를 쳐다보고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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